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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질병치료와 예방 > 암
· ISBN : 9788961411516
· 쪽수 : 384쪽
· 출판일 : 2015-01-15
책 소개
목차
* 1권 차례
1부 항암제, 방사선, 수술로 암을 치료할 수 없다 - 암 전문의들의 충격적인 고백
1장 암은 스스로 고칠 수 있다
2장 약을 끊으면 병이 낫는다
3장 엉터리에다 무성의한 암 치료
4장 항암제는 무력하다
5장 메스, 항암제, 방사선 모두 버리고 암에 도전한다
6장 항암제, 방사선, 수술을 멈춰야 한다는 의사들의 증언
7장 사람을 해치지 않고 생명을 구하는 대체요법
2부 항암제는 맹독이다 - 의약품 첨부문서와 부작용 정보를 낱낱이 파헤치다
8장 의약품 첨부문서를 확인하라
9장 암치료, ‘지옥의 고통’의 행정책임을 묻는다
10장 의약품 첨부문서와 부작용 정보를 밝히는 지옥도
* 2권 차례
1장 웃음 치료의 길을 열다
2장 웃음의 면역력으로 암도, 아토피도 사라진다
3장 당신도 나도 모두 암환자
4장 웃음의 다양하고 놀라운 효용
5장 웃음과 감사하는 마음은 유전자도 바꾼다
6장 웃음으로 당뇨병을 치료한다
7장 ‘억지 웃음’이라도 효과가 있다
8장 21세기는 웃음이 치료의 중심이 된다
9장 심리요법의 기적, 암은 마음가짐에 따라 낫는다
* 3권 차례
1장 미국은 3대 요법에서 대체요법으로 전환한 후 암환자와 암사망률이 감소했다
2장 일본의 암환자는 3대 요법으로 살해되고 있다
3장 국가와 제약회사, 정치가와 언론을 고발한다
4장 지금도 병동에서는 암환자가 ‘인간 모르모트’가 되어 죽어간다
5장 포기하지 말자! 암은 자연치유력으로 나을 수 있다
책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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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는 고가의 약품이므로 그것을 사용하는 대가로 ‘연구비’라는 명목의 뒷돈이 병원 또는 의사에게 제공되는 관행 또한 항암제가 다량 사용되는 이유 중 하나로 작용하고 있다.”
그들에겐 사람의 생명보다 돈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이런 의사들이 펴낸 교과서는 말 그대로 ‘악마의 진단 지침서’라고 불러야 하지 않을까! 항암제란 암세포를 죽이는 목적으로 투여하는 세포독이다. 그런데 항암제가 무서운 까닭은 정상세포까지 죽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이 맹독을 몸속에 ‘퍼붓기’ 때문에 환자는 지옥의 고통을 겪는다. - 1권 10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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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의 부작용 가운데 하나로 구토가 있다. 그런데 의사는 구토를 억제하는 제토제도 함께 병용한다. 예를 들면 시스플라틴이라는 항암제는 환자에게 맹렬한 구토를 유발한다(독이므로 몸이 밖으로 배출하려는 것이다). 이외에도 신부전도 일으킨다. 그야말로 환자를 죽음으로 이르게 하는 약이다. - 1권 10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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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 각종 질병을 절로 낫게 하는 기적의 묘약이라는 것은 여러 연구에서 밝혀졌다. 따라서 우선 전국의 병원에서 대기실이나 로비에 놓인 텔레비전에 만담 방송이나 코미디 방송을 틀어주기를 바란다. 이런 종류의 방송을 끝없이 틀어두면 무의식적으로 그쪽에 눈이 간다. 그러다가 거기에 휩쓸려 깔깔거리고 웃다보면 바로 효과가 나타난다. 그리고 다른 환자에게까지 전염된다는 사실은 이미 증명되었다. - 2권 1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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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암이 불치병이라는 말은 잘못되었다. 그렇다고 수술, 항암제, 방사선이라는 3대 요법만으로는 치료되지 않는다. 나쁜 생활습관과 몸에 좋지 않은 식사습관을 고치고, 불치병이라는 편견과 침울한 마음을 개선한다면 얼마든지 좋아질 수 있다. 발병 전과 크게 달라진 점은 모두가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크게 깨닫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적극적으로 많이 웃으며 생활하고 또 밝고 긍정적으로 생활하게 된다. 그래서 암에게 고맙다고 말하는 분들도 있다. 암을 극복한 지금 이분들은 암에 걸리기 전보다 훨씬 여유롭고 행복한 인생을 보내고 있다. - 2권 25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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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립암연구소(NCI) 테비타 소장의 “항암제는 무력하다”라는 의회 증언은 전 미국 의학계에 일대 충격을 안겨주었다. 또한 테비타 소장은 “화학요법으로 항암제를 투여해도 암 종양은 순식간에 자신의 유전자를 변화시켜 항암제에 대한 내성을 갖는다”라고 증언했다. 그리고 수천 페이지에 이르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것은 “항암제는 단순한 독약이 아니라 강한 발암성이 있으므로 환자에게 투여하면 다른 장기에 또 다른 암을 발생시킨다”는 경악할 만한 내용의 리포트였다. - 3권 2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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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를 고발한 내 책이 나오고 얼마 되지 않았을 때의 일이다. NHK의 아침 프로그램에서 내과학회의 핵심인물이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여러분도 다들 아시겠지만 실은 항암제 자체가 강한 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환자 중에는 암으로 죽기 전에 그 ‘독’으로 사망하는 경우도 상당수 됩니다.”
아마도 생방송이었기 때문에 이 말을 편집해서 자를 수도 없었을 것이다. 순간적으로 일어난 일이라고는 해도, 내과학회의 최고 위치에 있는 사람이 암환자는 암이 아니라 항암제의 ‘독’ 때문에 죽고 있다고 공언한 것은 상당한 의미가 있다. 암 전문의들이 항암제의 고통과 절망을 서서히 밝히기 시작한 것이다. - 3권 11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