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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공학계열 > 건축공학 > 건축사/건축일반
· ISBN : 9788970231877
· 쪽수 : 242쪽
· 출판일 : 2008-02-10
책 소개
목차
머리말
감사의 글
지은이의 글
옮긴이의 글
1장 건축가가 될 것인가 말 것인가?
1-1. 건축가가 꼭 되어야 하는 이유?
돈과 라이프스타일 / 사회적 지위 / 명성 / 불멸성 / 문화에 대한 기여 / 남을 돕고 가르치는 것 / 창조성과 지적 성취의 보답 / 드로잉에 대한 애정 / 개성의 지시를 만족시키는 것 / 자신의 일을 하는 자유로움
1-2. 건축가가 되어서는 안 되는 이유
잘 해낼 가능성 / 일의 부족 / 경쟁 / 부적절한 보상 / 군중 속에서 상실감 / 시기심의 위협 / 권력과 영향력의 부족 / 불안, 실망, 우울 / 개인적 장애물 / 재능의 부족 / 열정과 헌신의 부족 / 법적, 재정적 위험 / 환멸감
2장 건축가가 되기 위한 과정
2-1. 건축 교육의 구조
프로그램의 유형들 / 교과과정의 내용 / 디자인 / 역사와 이론 / 기술 / 구조 / 재료와 공법 / 환경 조절 / CAD / 경영 / 선택 과목들
2-2. 건축학교 경험하기
건축을 배우는 첫 해 그리고 학습량으로 인한 충격 / 새로운 가치, 새로운 용어 / 경쟁과 성적 평가 / 연필공포증 / 건축학교의 문화와 공동체 / 심사 위원회 제도 / 다른 전통들
2-3. 교수들과 그들이 교육하는 것
교수들 / 몇몇주의들과론들 / 형태학 / 역사주의 / 역사적 보존 / 기술 / 해체주의 / 사회학과 심리학 / 기능주의 / 방법론 / 생태학 / 도시계획 / 상징론
2-4. 건축학교: 선택과 입학허가 받기
건축 학교에 들어가기 위한 준비 / 학교를 선택하는 것 / 교과 과정의 유형 / 평판 / 재원 / 학비 / 학생들 / 교수진 / 교과 과정의 방향 / 입학하기까지의 과정 / 작품집 / 면접 / 추천서 / 성적 / 시험 / 시기 / 재정적인 지원 / 입학허가를 받을 가능성
2-5. 학교를 마친 이후는?
인턴 쉽 / 등록 건축가가 되는 것 / 심화 연구 / 교육의 지속 / 여행 / 가르치는 것 / 관련분야의 업무 / 건축을 포기하는 것
3장 건축가가 되고난 후의 일들
3-1. 건축 과정과 건축가의 역할
프로젝트를 수립하는 과정 / 필요 / 부지 / 자금 융자 / 디자인 및 디자인 승인 / 엔지니어들과 그 밖의 디자인 컨설턴트들 / 중개인 / 대리인 / 건설 도급업자 / 역할 수행 / 사용자와 공동체
3-2. 건축가들이 일하는 방법
도면(드로잉) / 글쓰기 / 독서 / 말하기 / 계산하기 / 모형 만들기 / 클라이언트와 접촉 / 정부의 승인 / 컨설턴트들과 코오디네이션 / 컴퓨터와 디자인 / 건설 서비스 / 건축 회사 내의 조직 / 다른 업무들 / 건축 회사의 목표
3-3. 건축가가 일을 얻는 방법
첫 직장 구하기 / 경제 상황 / 영역 / 마켓의 유형 / 프로젝트를 위한 건축가 선택 / 직접적 접근 / 간접적 접근 / 인터뷰 / 합작 회사 / 도급업자, 건설 관리인, 개발업자의 역할을 하는 건축가 / 디자인 공모전 / 무상 서비스
3-4. 건축가의 고용주들
주택디자인 클라이언트 / 개발업자 / 법인 개발업자 / 개인 기업가 / 공공단체의 클라이언트 / 정부 클라이언트 / 클라이언트로서 시민들과 공동사회
3-5. 건축가로서의 우리
유형별로 본 건축가 / 우상과 아첨 / 진보하는 전문직의 주역들 / 지은이 후기 : 건축가 예비과정 / 건축가가 되는 과정
부록: 미국의 건축 공인 교육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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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말
리뷰
책속에서
이 책은 건축가가 되려고 진지하게 깊이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조언하기 위한 것이다. 고등학생과 대학생들, 다시 학교에 들어갈 것을 생각하는 졸업생들, 건축을 시작하는 학생들, 그리고 막 학교를 졸업한 초보 건축가들과 같은 이들에게 말이다. 직업 안내 상담원들이나 대학의 관계자들은 질문하는 상담자들에게 제안하기 전에 이 책을 읽거나 또는 언급해야 한다.
건축가들에게 일을 의뢰하고자 하는 클라이언트들 또는 잠재적인 클라이언트들은 그들이 고용하고, 혹사시키는 건축가에 대한 삶의 내용들을 이해하기 위해 이 책을 읽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건축가들 또한 이 책이 건축가들 자신의 관점과 자신의 개인적 경험들을 긍정하거나 반박하는 정도를 알기 위해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이 책의 본문은 특정 토픽들을 설명하지만 단지 나의 관점만을 표현하는 작가적인 어조는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 이 책을 쓰는 것은 나로 하여금 대조적인 것들을 탐구하도록 했다. 건축의 교육과 실무의 내면적인 이야기는 일종의 이중적인 것이다. 즉, 성공과 실패, 수용과 거부, 지루함과 의기양양함, 만족과 환멸 같은 것이다.
건축가가 되는 과정과 건축가로서의 경험들은 괴로우면서도 즐거운 것이다. 나의 경험들에 대한 나의 해설이 모두에게 공유되지 못할지도 모르지만, 제기된 논쟁들은 적어도 진실이고 필연적이다. 그리고 이 책을 읽은 사람은 이 책이 좋든 싫든 간에 누구나 끊임없는 진실을 배우게 될 것이다. - '지은이의 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