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로 한국 살리기

경기도 파주 출생으로 서울 세종고교, 고려대 법학과, 프랑스 파리 정치대학원(HEP),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 정치.철학대 대학원(국제정치학 석사) 및 동 대학 사회과학대 박사과정(사회과학 박사)을 졸업했다. 연세대 객원교수, 오스트리아 국립비엔나대학교 한국학과 초빙교수를 거쳐 현재는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학교 동서사회연구원(IEWS) 원장 겸 사회과학대 글로벌사회학 교수로서, 한국형 글로벌 인재 양성과 한국학의 전파에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다. 36세의 나이에 재보궐선거에서 당선, 정치일선에 나서서 16대 한나라당 국회의원(구로 을), 한나라당 상임운영위원(최고위원, 부총재), 국회운영위원 겸 원내부총무(원내부대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청원심사위원장, 국회 국가미래전략특별위원회 위원, 여성위원회 위원, 장애인특별위원회 위원, 한나라당 전자정부위원회 디지털실현위원장을 역임했고, 16대 최우수 국회의원상, 국회여성위원회 선정 최우수 의원상을 수상하는 등,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국회 국정감사 역사상 단 1초도 자리를 뜨지 않은 의원으로 기록되어 있을 정도다. 지금은 한국과 러시아를 바삐 오가며 녹색문명포럼의 대표를 겸하면서 대한민국의 저탄소 녹색성장 신화를 위해 작은 힘을 보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