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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70463872
· 쪽수 : 264쪽
책 소개
목차
한국어판 편집자의 글
1부 보혜사 성령님을 받을 준비가 되었는가?
1장 보혜사는 예수님이 영광을 받으실 때 임하신다
2장 보혜사는 하나님을 향한 굶주림이 있는 자에게 임하신다
3장 보혜사는 기도하고 믿고 순종하는 자에게 충만히 임하신다
2부 보혜사 성령님의 뜨거운 역사를 체험하는가?
4장 보혜사는 영적, 도덕적 부패를 일소하신다
5장 보혜사는 하늘 능력의 사람으로 변화시키신다
3부 보혜사 성령님의 놀라운 은사를 받아 누리는가?
6장 세상의 재능이 아니라 성령님의 은사로 사역하라
7장 사이비 성령으로 참 성령을 대체하지 말라
8장 지금 나도 마가 다락방 오순절의 은혜를 받을 수 있다
4부 보혜사 성령님과 늘 동행하는가?
9장 인간적인 지식으로 성령님을 이해하려는 모든 시도를 중단하라
10장 성령님과 동행하는 법을 훈련하라
리뷰
책속에서
그리스도인들은 "나는 성령 충만하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나를 두렵게 하거나 당혹스럽게 만드시지 않고 천천히 조심스럽게 성령 충만을 주시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성경은 "홀연히 ...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행 2:2,4)라고 말한다. 하나님은 '홀연히' 행하시지만 우리는 그것을 두려워한다. 우리는 은혜 안에서 '점진적으로' 성장하기를 원한다. 왜냐하면 점짐적 성장은 우리를 당혹스럽게 만들지 않기 때문이다.
무릎을 꿇고 전능하신 하나님께 성령 충만을 구하고 손수건을 꺼내어 눈물을 닦으면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보혜사가 오셨습니다"라고 감사하는 것을 당혹스러운 일로 여기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은 것 같다. 이렇게 하면 목사로서, 장로로서, 집사로서, 부서의 임원으로서 또는 주일학교 교사로서 왠지 체면이 손상되는 것처럼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오랜 세월 신앙생활을 하지만 마치 죽은 것 같은 신앙생활을 한다. 결국 그들은 영적 시체 옆에서 살아가는 데 길들여진다. 그들의 호흡은 느리고, 얼굴은 창백하고, 발가락은 동상(凍傷)에 걸린 것처럼 얼어 있다.
그들에게서는 영성(靈性)을 찾아볼 수 없다. 이런 상태가 계속되면, 그들은 이런 것이 정상적 신앙생활이라는 착각에 빠진다.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이런 것이 정상이라고 주장하기 위하여 책을 쓰기도 한다. 그러나 그들의 본질적인 문제는 성령 충만하지 못하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보혜사 성령님의 인도와 능력 가운데 살 때 우리는 전과는 전혀 다른 차원에서 살게 될 것이다. 우리가 감히 꿈도 꾸지 못했던 차원에서 살게 될 것이다. -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