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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그럼 오리너구리 자리는 어디지? (물구나무 003)
· 분류 : 국내도서 > 유아 > 그림책 > 나라별 그림책 > 유럽
· ISBN : 9788970575148
· 쪽수 : 30쪽
· 분류 : 국내도서 > 유아 > 그림책 > 나라별 그림책 > 유럽
· ISBN : 9788970575148
· 쪽수 : 30쪽
책 소개
기본적인 '생물분류법'을, 과학이라는 것은 오리너구리와 같은 '모호함'을 체계 안에서 논리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것이라는 것을, 생각을 항상 유연하게 가져야 함을 알려 준다. 2002년에 프랑스 우수과학도서상을 받았다.
리뷰
희망찬*
★★★★★(10)
([100자평]오리너구리는 알을 낳지만 포유류다. 하지만 조류, 양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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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c**
★★★★☆(8)
([마이리뷰]왜 그렇게 앉아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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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
★★★★★(10)
([마이리뷰]소속감을 가진다는 것이 얼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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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10)
([마이리뷰]오리너구리 자리는 여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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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인*
★★★★☆(8)
([100자평]그림과 내용이 좋아 아이들이 좋아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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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k****
★★★★☆(8)
([100자평]추천도서라구입했는데 내용이 의외로 치밀하네요.재미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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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왜 동물들과 식물들을 분류할까요?
옛날부터 사람들은 동식물들을 관찰해 왔어요. 처음에는 단순히 사냥을 하거나 거둬들이기 위해서였지만, 나중에는 직접 기르거나 키우기도 했어요. 그러면서 동식물들에게 비슷한 점들과 쓰임새에 따라 쉽게 부를 수 있는 이름을 지어 주었어요. 그 후, 학자들은 동물의 생태를 보다 정확히 이해하려면 연구 방법에 질서를 세우고 체계를 갖추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학자들은 동식물을 분류하기로 한 것이지요.
'분류'란 무슨 뜻일까요?
분류한다는 것은 정리한다는 뜻이에요. 설마 여러분은 옷을 벗어 아무 곳에나 던져 놓는 것은 아니겠지요? 아마 옷장이나 서랍장에 넣어 둘 거예요. 그것도 틀림없이 한 칸에는 셔츠들을, 한 칸에는 바지들을, 또 이쪽에는 스웨터들을, 저쪽에는 속옷들을 가지런히 넣어 두었을 거예요. 우리는 옷을 정리할 때, 우선 옷들을 비슷한 점들과 쓰임새에 따라 구분해 놓아요. 학자들도 그와 똑같은 방법으로 생물들을 분류했어요.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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