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병아리 그리고 오믈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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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계란, 병아리 그리고 오믈렛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행복론
· ISBN : 9788970650784
· 쪽수 : 180쪽
· 출판일 : 2006-02-20

책 소개

이 책에 소개되는 7개의 이야기들은 우리가 자연이 웅변하는 상징 언어를 보고들을 수만 있다면 그것을 통해 세상을 보는 지혜를 얻을 수 있음을 깨닫게 하는 좋은 사례들이다. 우리의 삶 전반, 우리 자신과 우리 주변, 나아가 소우주와 대우주 전체를 관통하는 동일한 법칙을 고스란히 표현하고 있다.

머리말_ 우화와 함께 떠나는 자기 성찰 여행

1장 냄비 안의 개구리
2장 중국 대나무
3장 밀랍과 뜨거운 물
4장 나비와 고치
5장 자기장과 쇳가루
6장 계란, 병아리 그리고 오믈렛
7장 퀸튼의 살모사

에필로그_ 익어 버릴 것인가, 반응할 것인가

저자소개

올리비에 클렉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의 작가 겸 저널리스트. 건강과 자기계발 분야 전문 출판기획자이기도 하다. 지은 책으로 <종교, 그리고 두려움>, <폭력의 두 얼굴 : 호랑이와 거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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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은 (옮긴이) 정보 더보기

가톨릭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한국 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했다. 「르 피가로」, 「라디오 프랑스 인터내셔널」, 「프랑스 2TV」 등의 특파원 통역사로 활동했으며, 2006년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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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중국 대나무 중에는, 씨앗을 뿌린 지 5년이 지나서야 비로소 싹을 틔우고 단 1년 만에 무려 12미터가 자라는 특이한 종이 있다. 5년 동안 땅 위에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지만, 대나무는 땅속에서 아주 조심스럽게 깊고 견고한 뿌리를 내리고 있었던 것이다. 5년 동안 이렇게 어둠 속에서 견고하게 뿌리를 키웠기 때문에 세상 밖으로 화려하게 등장할 수 있었다는 사실을, 사람들은 모르고 있다. -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