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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원하는 대로 살지 않는가?

왜 원하는 대로 살지 않는가?

(서른 살의 선택, 한비자에서 답을 찾다)

김태관 (지은이)
홍익
13,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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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원하는 대로 살지 않는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왜 원하는 대로 살지 않는가? (서른 살의 선택, 한비자에서 답을 찾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중국철학
· ISBN : 9788970652962
· 쪽수 : 339쪽
· 출판일 : 2012-07-20

책 소개

스스로 일어서야 하는 서른, 이립(而立)의 나이에 <한비자>에게 배운다. 한비자는 냉혹한 세상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냉정해야 한다고 가르친다. 이 책에서는 한비자의 치세철학을 4장으로 나누어 설명한다.

목차

들어가며 / 피도 눈물도 없이, 담대하게

제1장 세(勢) ; 황제의 칼을 찾아라.
1. 진정한 영웅은 아직 태어나지 않았다.
2. 운명에 끌려가는 사람, 운명을 이끌고 가는 사람
3. 한비자는 눈물을 믿지 않았다.
4. 나폴레옹은 키가 작다.
5. 웃음의 칼보다 눈물의 칼이 더 무섭다.
6. 세상의 모든 전쟁은 심리전이다.
7. 마음속의 상아 젓가락을 버려라.

제2장 법(法) ; 황제의 칼을 익혀라.
8. 천하제일의 명검을 찾아서
9. 인정의 눈물로 법의 칼끝을 닦지 마라.
10. 호랑이가 될 것인가, 강아지가 될 것인가.
11. 원칙을 지키면 반드시 이긴다.
12. 제왕은 어떻게 말하는가.
13. 권세의 채찍으로 나라의 수레를 몰아라.
14. 태산은 흙을 가리지 않는다.

제3장 술(術) ; 황제의 칼을 뽑아라.
15. 소리 없이 웃고, 눈물 없이 울어라.
16.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일
17. 부릴 수 없는 천리마를 어찌할 것인가.
18. 세상에서 제일 그리기 쉬운 그림
19. 바람이 없어도 풀잎이 흔들리면
20. 적의 간신은 나에게 충신이다.
21. 오직 한 목소리만 들린다면 위험하다.
22. 서른 살에 만난 사람이 평생을 좌우한다.
23. 보석을 알아보는 사람이 진짜 보석이다.
24. 얻으려면 먼저 주어라.

제4장 도(道) ; 황제의 칼을 잊어라.
25. 지혜를 버리는 것이 진짜 지혜다.
26. 세상은 글자 없는 책이다.
27. 빛나되 번쩍거리지는 말라.
28. 멈출 줄 아는 자, 재앙을 피하리라.
29. 낯선 곳에서 길을 잃어버렸을 때

글을 닫으며 / 그대 안의 보물을 찾아라.

저자소개

김태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신문기자로 한 세월을 살았다. 지금은 책 읽고 글 쓰다가 가끔 산책을 하며 또 다른 세월을 보내고 있다. 편집부장과 문화부장, 섹션 에디터, 논설위원, 스포츠지 편집국장 등이 그가 지나온 이정표들이다. 하지만 그 속에는 자신이 들어 있지 않다고 그는 생각한다. 진짜 그가 어디에 있는지, 오늘의 그는 열심히 찾고 있는 중이다. 고전의 숲을 헤매며 앞서간 사람들의 발자취를 더듬고 있는 것도 그런 작업 가운데 하나다. 그 과정에서 뒷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이름으로 된 책들을 펴내기도 했다. 인류의 스승 장자를 통해 진정한 자유를 찾아보는 《곁에 두고 읽는 장자》, 한비자를 통해 세상살이를 엿본 《왜 원하는 대로 살지 않는가》, 바둑으로 인간수업을 풀어본 《고수》, 한 시대를 풍미한 철학자들의 말 속에서 삶의 지혜를 찾는 《늙은 철학자가 전하는 마지막 말》과 《늙은 철학자의 마지막 수업》 등이 그것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언젠가는 재앙의 씨앗이 될 상아 젓가락 하나를 가슴에 품고 천하를 품은 양 들떠 있지는 않은가. 고작해야 은전 한 닢에 불과한 것을 최고라 여기며 젊은 날의 시간을 낭비하고 있지는 않은가. 불행은 불행한 얼굴로 다가오지는 않는다. 망한 자가 들려주는 사연은 산 자에게 최대의 교훈이 된다. 최고의 인생을 얻기 위해서는 최악의 사례들에서 배울 줄 알아야 한다.
<7. 마음속의 상아 젓가락을 버려라> 중에서


한비자가 그대에게 묻는다. 더 큰 성공을 위해 오늘의 나를 있게 한 오른팔 같은 부하의 목을 칠 수 있는가. 상대를 물에 처박아 완전히 숨이 끊어질 때까지 손을 풀지 않을 수 있는가. 한비자의 이런 물음이 가혹하게 들린다면, 그대는 지금 위험 속에 놓여 있다. 물은 불보다 위험하다. 위험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위험하다.
<9. 인정의 눈물로 법의 칼끝을 닦지 마라> 중에서


한비자는 천리마라도 부릴 수 없으면 베어 버리라고 말한다. 더 큰 것을 위해서라면 팔뚝을 자르는 아픔쯤 감수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이야기들을 잔혹하다고 해서 그저 외면할 수만은 없는 게 현실이다. 아픔이 없으면 성취도 없다. 크게 이룬 사람은 큰 아픔을 견뎌낸 이들이다. 천하를 다스리는 제왕은 결단의 아픔도 어느 누구보다 크다. 아픔의 크기는 곧 그 사람의 크기라고도 할 수 있다. 서른 살의 그대는 얼마만한 아픔을 감수할 수 있는가.
<17. 부릴 수 없는 천리마를 어찌할 것인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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