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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더 이상 말 때문에 상처받지 않기로 했다

나는 더 이상 말 때문에 상처받지 않기로 했다

(해로운 말로부터 몸과 마음을 지키는 20가지 언어 처방)

리자 홀트마이어 (지은이), 김현정 (옮긴이)
알에이치코리아(RHK)
2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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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더 이상 말 때문에 상처받지 않기로 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는 더 이상 말 때문에 상처받지 않기로 했다 (해로운 말로부터 몸과 마음을 지키는 20가지 언어 처방)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심리치료
· ISBN : 9788925569987
· 쪽수 : 312쪽
· 출판일 : 2026-01-14

책 소개

타인이 생각 없이 던진 말에 상처받은 적 있는가? 사람들과 어울리고 나서 집에 돌아와 대화를 곱씹으며 후회한 적 있는가? 스스로에게 가장 모진 말을 던지고 있지는 않은가? ⟪나는 더 이상 말 때문에 상처받지 않기로 했다⟫의 저자 리자 홀트마이어는 상처 주는 말에서 벗어나도록 돕는다. 저자는 독일에서 활동하는 상담가이자 소통 코치로, 팟캐스트 등을 통해 5만 명 이상을 코칭해 왔다.

목차

이 책을 읽은 분들의 찬사
프롤로그_대화가 건강해져야 몸이 건강해진다

1장. “너 살 좀 빼야겠다!”
-마음의 상처와 언어폭력

2장. “그 말은 무슨 뜻이었을까?”
-멈추지 않는 생각과 반추

3장. “네가 좋을 대로 해.”
-수동공격적 화법

4장. “나는 부족한 사람이야.”
-스스로를 무너뜨리는 왜곡된 자아

5장. “나쁘지 않아요.”
-칭찬과 격려의 부족

6장. “왜 내 연락을 안 받을까?”
-잠수를 타는 스톤월링

7장. “나는 왜 이 모양일까.”
-내 안의 무력한 아이와 부정적 자아

8장. “미안, 그런데 나 원래 이런 성격이잖아.”
-진심 없는 사과

9장. “다들 바쁘시면 제가 할게요.”
-자기를 희생하는 피플 플리징

10장. “우리는 원래 이렇게 해 왔어요.”
-대화를 죽이는 킬러 문구

11장. “그 분야는 제가 더 잘 압니다.”
-더닝-크루거 효과와 확증 편향

12장. “너 정말 최악이다.”
-서로를 상처 입히는 비난

13장. “이걸 글이라고 올리나요?”
-온라인상 비난

14장. “저러니 결혼도 못 하지!”
-선을 넘는 험담

15장. “확실하지는 않는데 아마….”
-자신감 없는 표현

16장. “에이, 그냥 긍정적으로 생각해!”
-독이 되는 긍정

17장. “나는 좋은 마음에서 한 말이야.”
-원치 않은 조언

18장. “나중에 잠깐 면담 좀 하죠.”
-불안을 만드는 정보 부족

19장. “그런 말 한 적 없는데? 네가 잘못 들었겠지.”
-상대를 옥죄는 가스라이팅

20장. “난 왜 생리 때면 화가 날까?”
-월경 주기에 따른 의사소통

에필로그_당신을 위한 다정한 약상자
감사의 말
출처

저자소개

리자 홀트마이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화가 건강해지면 몸도 건강해진다.” 5만 명의 인생을 바꾼 ‘언어 의학’ 전문가. 14살 때 처음 의사소통에 관한 수업을 듣고 ‘왜 우리는 서로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상처를 주고받는가’라는 근원적인 질문에 깊은 관심을 가져 왔다. 학창 시절 따돌림을 겪으며 말이 남기는 상처를 직접 경험했다. 이후 중환자실에서 작업치료사로 일하며 소통이 관계의 신뢰와 친밀감을 좌우하고 스트레스와 건강에도 영향을 준다는 것을 실감했다. 대학에서 치료학과 보건학을 전공하고 학사 논문을 통해 의사소통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했다. 건강한 소통을 이론으로만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삶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처방전’으로 제시하는 것이 그녀의 목표다. 2019년 WORDSEED®를 창립하고 동명의 팟캐스트를 시작했으며, 현재는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전역의 병원, 클리닉, 기업을 대상으로 강연과 코칭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심리학, 뇌과학, 내분비학을 아우르는 융합적인 관점과 풍부한 현장 경험을 토대로, 언어를 통해 건강을 지키는 혁신적인 소통법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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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독일 예나 대학에서 수학했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나는 왜 따뜻한 대화가 힘들까》, 《세상은 이야기로 만들어졌다》, 《걱정 해방》, 《나이 든다는 것에 관하여》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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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위트레흐트 대학의 신경과학자 마린 스트루익스마는 사람들이 말로 공격을 받으면 강한 신체 반응을 보인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다른 사람의 말에 상처받고 모욕당했다고 느끼면 맥박이 빨라지고 피부 전도도가 높아질 뿐만 아니라, 뇌파도 변화한다. 이는 스트레스와 흥분, 불안을 보여 주는 분명한 신호다. (중략)
렉싱턴에 있는 켄터키 대학교에서 실시한 연구에서도 말이 실제 상처를 줄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 연구진은 진통제가 정신적 고통을 경감시켜 준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는 몸이 아플 때나 마음이 아플 때나 뇌가 같은 방식으로 반응하기 때문이다.


지몬 퀸 박사는 사람들이 지나치게 걱정하고 생각할 때 뇌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연구했다. 퀸 박사에 따르면 생각을 곱씹는 성향이 뚜렷한 사람은 이른바 갈등 중추라 부르는 특정 뇌 영역에서 더 강한 활동을 보인다. 이 뇌 영역은 우리가 마음속으로 하는 혼잣말, 실제로 내뱉은 말, 갈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과도한 생각에 빠질 때 특히 편도체와 해마가 활성화된다. 이 두 부위는 감정과 관련된 기억을 다루는 데 핵심 역할을 한다. 생각이 지나치게 많아지면 감정적으로 힘들었던 기억이 떠오르고 이를 머릿속에서 계속 되새기기 때문에 편도체와 해마가 활발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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