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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안녕합니다

저는 안녕합니다

(교회에게 교회 밖 성도가)

조명준 (지은이)
대장간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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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안녕합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저는 안녕합니다 (교회에게 교회 밖 성도가)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교회 > 교회일반
· ISBN : 9788970716169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23-05-29

책 소개

이 편지의 발신인은 교회 밖 성도이다.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는 오히려 교회를 떠나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기까지 품었던 질문과 그렇게 찾아낸 답변을 교회에게 쓴 편지글에 담았다. 각각의 편지는 주일 성수, 목사의 권위, 교회의 언어 등 교회를 관통하는 필수 주제를 다루며, 교회란 무엇이고, 무엇이어야 하는가를 고찰한다.

목차

추천의 글 … 박총
서문 / 교회에게 편지를 쓰며

1부 / 이유 없이 당연했던
저는 안녕합니다
목사님은 목사님을 누구라고 생각하세요? (1)
목사님은 목사님을 누구라고 생각하세요? (2)
오늘의 성경을 들려주세요
저도 한 번 해보겠습니다, 설교
나의 하나님 말고 우리의 하나님이요
이웃을 하나님으로 대하기로 해요
주일은 움직이는 거예요

2부 / 크리스천 증후군
여러분의 종교개혁은 언제였나요?
그런 말은 안 써요
‘아멘’을 아끼세요
너무 확신에 거하진 말자고요
기도 대신 봉투를 드렸어야 했어요
신 뒤에 숨은 그리스도인
부를 수 없는 찬양
차마 죄가 주홍 같다 하기 전에
3부 / 교회 안 성도로 사는 것에 대하여
교회 안 성도로 사는 것에 대하여
신앙은 실전이에요
바보가 되느니 길을 잃겠어요
헌금의 무게
변화산 위의 교회
감당 못할 시험을 당한 사람들

4부 / 교회에도 구원이 있을 거예요
지속 가능한 교회를 위해 제안합니다
교회 밖에서 말씀을 들어요
티보우의 추억
더 이상 집사는 아닙니다만
교회의 두 망령
교회에도 구원이 있을 거예요
그래서 어쩌자는 거냐는 질문에 대해

5부 / 교회가 미워한 법이 교회를 보호할 거예요
오늘 자 신앙고백
있지만 없는 사람들
교회가 미워한 법이 교회를 보호할 거예요
말씀의 서열
3월 24일

부록
J형에게
문 권사님에게
후기 / 편지를 쓰는 마음
감사의 글

저자소개

조명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년 차 회사원이다. 모태 신앙으로 사십 대 중반까지 교회 중심적인 삶을 살다가 4년 전 교회 밖 성도가 되었다. 어릴 때는 재밌어서, 청년 때는 습관을 좇아, 장년이 되어선 교회의 성장이 하나님을 위한 일이라 믿으며 교회를 다녔다. 어느 날 세월호가 잠겼고, 교회가 보인 냉담한 반응에 놀랐다. 이는 ‘교회가 다 그런 건 아니야’, ‘내가 다니는 교회는 안 그래’ 하며 덮을 수 있었던 개별 교회의 기존 일탈하고는 달랐다. 이때부터 교회와 그리스도교 신앙이 불가분의 관계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의심이 생겼고, 그 의심을 좇아 도달한 결론은 교회가 구조적으로 그리스도교 신앙을 정면으로 위반하고 있으며, 신앙을 지키기 위해선 교회를 떠나야 한다는 것이었다. 지금은 일요일의 잉여시간을 온전히 즐기며 교회 밖 성도로 살고 있다. 블로그: https://blog.naver.com/baeb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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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교회는 교회가 전부터 해오던 말씀이 아닌 이 시대가 성경에서 불러내는 말씀을 들려줘야 해요.


성경 말씀은 고정돼있고, 시대는 변하고 있어요. 어제의 성경 말고, 오늘의 성경을 들려주세요.


저는 늘 궁금했어요. 과연 예수님의 어떤 모습을 닮자는 것일까 하고요. … 사실 우리는 예수님이 인간이 될 때 무엇을 감수한 건지 짐작조차 못해요. 전능자가 전적으로 다른 인간에게 몸을 의탁해야 하는 신생아로 온 그 ‘하강’은 그야말로 신비죠. 예수님을 닮는 건 이런 계급하강을 흉내 내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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