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초의선사의 동다송

초의선사의 동다송

(다송자 필사본)

김대성 (엮은이)
동아일보사
27,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11개 17,0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초의선사의 동다송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초의선사의 동다송 (다송자 필사본)
· 분류 : 국내도서 > 고전 > 동양고전문학 > 기타 동양고전
· ISBN : 9788970903590
· 쪽수 : 423쪽
· 출판일 : 2004-06-30

책 소개

초의 선사의 <동다송>은 그동안 수없이 해석되고 구전되어온 차시(茶詩)의 고전이다. 이번에 송광사에서 다송자 스님의 필사본이 발견되어 <동다송>을 재해석했다.

목차

축하의 말ㅣ다송자 필사본 동다송 출판을 축하하며

추천의 말ㅣ차계의 낭보

들어가는 말ㅣ소나무가 무성하면 잣나무가 기쁘다

PART 1

1. 다송자는 누구인가
2. 동다송 지은이, 초의 스님
3. 동다송의 여러 필사본

PART 2

1. 일러두기
2. 다송자 필사본 <동다송> 전문 해석
제1절 하늘이 내린, 신령스러운 나무 / 제2절 물총새 혀 같은 찻잎 이슬에 젖어 / 제3절 '차의 신' 신농이 찾아낸, 귀신도 아끼는 차 / 제4절 제호와 감로로 불려온 차의 이름 / 제5절 술이 깨고 잠을 줄이는 차 / 제6절 기름진 육류와 함께 식탁에 오르는 차 / 제7절 제상에 올린, 하늘과 통하는 차 / 제8절 차례를 지내면 무덤속 혼령도 은혜를 갚는다 / 제9절 차는 황실 진수성찬의 꽃 / 제10절 차는 황제의 두통을 낫게 했다 / 제11절 뇌소 용향 등 전문적인 차 이름 등장 / 제12절 공주는 자영차만 즐겼다 / 제13절 차나무 재배의 시작 / 제14절 명품, 용봉단차는 만금을 주고도 못 사 / 제15절 만금짜리 차, 조금이라도 오염되면 버린다 / 제16절 최초로 만든 몽정산 차밭 / 제17절 내가 최고! 서로 뽐내는 명차들 / 제18절 운감차와 월간차는 천하의 명품 / 제19절 역시나 최고인 우리의 차 / 제20절 팔십 노인도 젊게 하는 신비한 차의 효능 / 제21절 내 솜씨는 겨우 수벽 백수탕 수준 / 제22절 아홉 가지 어려움과 네 가지 향 / 제23절 어떻게 하면 지리산 스님에게 차를 알게 할까 / 제24절 입에 넣자마자 백회가 열려 상청의 경지로 / 제25절 총명하게 하고 막힘을 풀어주는 지리산차 / 제26절 신선 같은 풍모, 지리산차는 종자부터 달라 / 제27절 찻잎 따는 손 끝에 기이한 향 어려 / 제28절 차와 물이 어울리는 중정의 묘가 바로 茶道 / 제29절 중정의 길, 초의 스님의 차도 / 제30절 맑은 차 한 잔에, 마음이 열려 하늘을 거닌다 / 제31절 영혼을 일깨우는 도인의 찻자리 / 제32절 신승지 백파거사의 발문

PART 3

동다송에 나오는 중국의 차문화

1. 차의 비조 신농릉을 찾아
2. 육우의 묘를 찾아 차를 올리다
3. 심안노인의 <다구도찬>
4. 과로 고로 과라 고정차는 동이차
5. 약성 뛰어난 몽정산 몽정차
6. 차맛의 대명사 육안차
7. 절강 회계산의 명품 일주차
8. 혜산 죽다로
9. 조선 왕실도 즐기던 고저 자순차
10. 수유차의 천국 티베트

한국 차문화를 찾아

11. 우리에게 차문화가 있는가
12. 동다의 의미
13. 우리나라 차나무는 자생종
14. 차례는 내일을 위한 '정산과 참회'의 자리
15. 지리산 화개동의 칠불암과 차밭
16. 해거도인 홍현주家
17. 다산이 차를 구걸하는 걸명소

차와 동양의 정신세계

18. 문헌으로 보는 茶자의 변화
19. 오행으로 본 차의 기운
20. 차는 주역의 풍화가인 괘

참고서적

색인

저자소개

김대성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42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1968년 한국일보에 입사한 후, 사회부 생활과학부 차장 및 편집위원을 지냈으며, 문화일보 문화부장 및 편집위원 등을 거쳤다. 2005년 현재 (사)한배달 학술 및 편집위원, (사)한국차인연합회 부설 한국차문화연구원 수석 전문위원이며, 한국차학회, 한국문자학회, 민학회 등에서 차(茶) 고전을 강의하는 한편 우리의 기층문화와 관련한 연구를 계속 해오고 있다. 지은책에 <차문화 유적답사기>(상.중.하), <한국의 생식문화>, <꽃이 있는 삶>(상.하), <문화유산에 담긴 한국의 미소>, <한국의 성석>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제14절. 綵莊龍鳳轉巧麗 費盡萬金成百餠 (채장용봉전교려 비진만금성백병)

오색비단으로 싼 용봉단차는 더욱 정교하고 아름다워
만금을 들여 겨우 백 덩어리 만들었으니

제14절에 대한 초의 선사의 역주

大小龍鳳團 始於丁謂 成於蔡君謨 以香藥合而成餠 (대소용봉단 시어정위 성어채군모 이향약합이성병)
餠上飾以龍鳳紋 供御者 以金莊成 (병상식이용봉문 공어자 이금장성)
東坡詩 紫金百餠 費盡万金 (동파시 자금백병 비진만금)

크고 작은 용단 봉단이 만들어 진 것은 정위가 처음 시작했으나 채군모에 의해 완성되었고, 향약을 섞어 떡차를 만들어 그 위에 용과 봉황의 무늬를 장식하여 임금께 바칠 것은 금색으로 꾸몄다.
소동파의 시에 '자금색 떡차 백개에 일만금을 들여 만드네'라 했다.
- 본문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