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 아웃

1장 한국영화의 정치학

1. '탈이념'의 정치학 (쉬리 / 간첩 리철진 / 공동경비구역 JSA)
2. 차가운 아이러니, 리얼리티의 쾌락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3. 한국영화의 르네상스
4. 풍자냐 자살이냐 -김지하 혹은 김수영, 장선우 (반칙왕)
5. 로망스/치정극 (해피엔드 vs 사진관 살인사건)
6. 헤테로포비아, 혹은 낯설고도 친근한 매력 (쉬리)
7. 이념적 인간형에의 향수 (간첩 리철진)
8. 90년대 '젊은' 영화의 장르관습과 민족주의적 상상력
9. 폭력의 쾌락 효과 (주유소 습격사건 / 인정사정 볼것 없다)
10. 낯익은 플롯, 허위의 위안 (편지)
11. 허구와 사실, 그리고 진실 (나쁜 영화)
12. 90년대 대중 영화의 성 정치학
13. 바리케이드를 넘어 넘어 (바리케이드)
14. 30대의 성장기 혹은 80년대의 후일담 (시간은 오래 지속된다)
15. 제의와 전설, 혹은 근대의 자의식이 갖는 불안 (학생부군신위 / 은행나무 침대)
16. 호모 포르노쿠스에 대한 쓸쓸한 명상 (맨?)
17. 가부장적 총체성을 찾아서 (누가 나를 미치게 하는가)
18. 배설하고, 경계를 파괴하는 마당굿의 즐거움 (개같은 날의 오후)

2장 홍상수, 이창동, 박광수

1. 관찰과 냉소를 거쳐 ... 로맨스로? (오! 수정)
2. 오! 홍상수
3. 피할 수 없는 일상의 힘 (강원도의 힘)
4. 한국 영화의 가능성 (이창동과 홍상수)
5. 우리 시대의 막동이 (초록물고기)
6 .흑백 사진 속에 갇힌 전태일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7. 지식인, 스무살, 어머니 (박광수 영화의 몇 가지 장면들)

3장 로망스로 가는 길

1. 에로틱 환타지 (존 말코비치 되기)
2. 정신분석학과 영화
3. 파시즘에 대한 통쾌한 전복 (인생은 아름다워)
4. 유년기의 일상과 실존, 그리고 영화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5. 20세기에 대한 반성 (율리시즈의 시선)
6. 베트남의 '007'과 스피드의 이미지 (더 록/트위스터)
7. 남성 짝패에서 레즈비언 킬러까지 (현대 버디 영화의 성 정치학)

4장 시론

1. 음악은 어떻게 영화화되는가 (춘향뎐의 경우)
2. 식민지 시대 프로영화운동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