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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의 위기

인문학의 위기

(인문의 새로운 길을 향한 중국 지식인의 성찰과 모색)

백원담 (엮은이)
  |  
푸른숲
1999-10-05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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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의 위기

책 정보

· 제목 : 인문학의 위기 (인문의 새로운 길을 향한 중국 지식인의 성찰과 모색)
· ISBN : 9788971842515
· 쪽수 : 336쪽

책 소개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공존 속에서 '인간'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촉구하는 중국 지식인들의 '인문정신 논쟁'을 책으로 엮어낸 것. 이 책에는 1993년부터 3년간 중국 주요 문예지에 연재된 문학의 상업화 및 대중화, '인문의 위기'에 대한 좌담과 주장, 그리고 이에 천착한 한국의 중국문학연구자들의 '인문정신 논쟁에 대한 연구 논문'들이 묶여 있다.

목차

제1부 인문학의 위기와 인문정신 논쟁

1. 우리가 새롭게 찾아야 할 '인문'의 길

우리의 전통 속에 인문정신이 있었는가 / 서구 인문정신의 보편성 / 그리고 부정과 비판정신 / 무엇을 위한 부정과 비판인가

2. 다원화사회의 새로운 정합 원리, 인문정신

지식인들의 엘리트의식 / 중국문화의 세 가지 전통 - 도통, 학통, 정통 / 인문정신의 퇴락은 시장경제에 대한 굴복이다 / 도통, 학통, 정통은 평등하고 상호보완적이어야

3. 인문정신, 어떻게 가능한가

문제까지 밖에서 수입해야 하는가 / 지식인은 어디에 서야 하나 / 인문을 관찰하여 천하를 변화시키자 / 인문정신은 지식인의 일상생활 규범

4. 문학의 위기와 인문정신

장예모의 욕망 3부곡 / 서구 관념을 좇는 열정 / 심미적 상상력을 상실한 문학 / 새로운 인문정신에 대한 갈망

5. 인문정신 논쟁에 대한 성찰

인문정신이 은폐하는 것 / 새로운 사유방식 / 다양한 관점들과의 깊이 있는 대화


제2부 논쟁을 둘러싼 지식인들의 비판과 반비판

6. 인문정신은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다

정신 지상주의 / 정신적 가치를 배타적으로 규정하지 말아야 / 시장이 살아야 인문정신이 산다 / 50명의 노신이 존재한다면

7. 문혁에 대한 세 번째 반성과 왕몽의 잘못된 처방

목소리 낮추기의 음험한 정체 / 실용주의적이고 현실 안주적인 경향 / 저조주의는 위험한 모험

8. 인문정신 담론은 지식과 서사의 한 종류일 뿐이다

한 시대의 문화가 쏟아낸 병폐 / 인문정신 담론은 계몽주의 철학 / 다원화된 문화 상황은 과도기일 뿐이다

9. 인문정신, 20세기 최후의 신화

언어 밖에 있는 신비한 권위 / 인문정신은 구원의 길인가


제3부 인문정신 논쟁,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10. 90년대 중국 인문정신 논쟁의 의의

머리말 / 인문정신 논쟁 개략 / 인문정신 논쟁과 중국 정치 성격 / 인문정신 논쟁과 시장경제 / 인문정신 논쟁과 문화 비판 / 인문정신 논쟁과 지식인 / 맺음말

11. 인문정신 논쟁과 90년대 중국사회의 정신적 풍경

머리말 / 인문정신 논의의 출발 / 지식인의 자기 반사 / 인문정신 '상실'론 / '상실'론에 대한 반격 / '이왕지쟁'과 그 해석 / 인문정신 논쟁이 얻은 것 - 문맥의 발견 / 맺음말

12. 인문정신이냐 포스트모더니즘이냐

90년대 중국 지식인의 곤혹과 모색 / 인문정신론 / 중국적 포스트모더니즘 / 맺음말

저자소개

백원담 (엮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성공회대 중어중국학과 교수, 동아시아연구소장, 대학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성공회대학교 석좌교수이다. 한국문화연구학회 회장, 한국냉전학회 회장, 한국인문한국연구소협의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백기완노나메기재단 통일문제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논문으로 「5·4 100년의 등하만필燈下漫筆」, 「전후아시아에서 ‘중립’의 이몽과 비동맹운동」한국전쟁종전에서 인도요인을 중심으로」, 「The 60th anniversary of the Bandung Conference and Asia」 등이 있으며, 저서 및 편저로 『1919와 1949: 21세기 한중 ‘역사 다시 쓰기’와 ‘다른 세계’』(엮음), 『중국과 비非중국 그리고 인터 차이나』(엮음), 『뉴노멀을 넘어; 팬데믹에 대한 인도네시아의 대응과 정동』(공저), 『열전 속 냉전, 냉전 속 열전』(공저), 『신중국과 한국전쟁』(공저), 『동아시아 문화선택 한류』 등이 있다. 냉전 아시아에서 복수성 정치의 역사적 맥락화 작업을 비동맹/제3세계 운동 중심으로 지속하고 있고, 포스트 글로벌라이제이션시대 중국과 아시아 그리고 세계의 다원 평등한 관계상 구현을 위한 문화 정치적 경로의 모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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