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근대중국사상의 흥기 1~2 세트 - 전2권

근대중국사상의 흥기 1~2 세트 - 전2권

왕후이 (지은이), 차태근, 윤영도, 백원담, 박자영, 최정섭, 진성수, 이영섭 (옮긴이), 백원담, 이영섭 (감수)
  |  
돌베개
2024-04-15
  |  
10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94,500원 -10% 0원 3,150원 91,3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근대중국사상의 흥기 1~2 세트 - 전2권

책 정보

· 제목 : 근대중국사상의 흥기 1~2 세트 - 전2권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중국철학
· ISBN : 9791192836638
· 쪽수 : 1568쪽

책 소개

『근대중국사상의 흥기』는 상하 각 2부, 네 권으로 이루어진 방대한 저작이다. 2004년에 초판이 나왔으니, 20년 만에 한국어판이 출판된 셈이다. 게다가 완역본은 한국어판이 유일본이다.

목차

〔1권〕

한국어판 서문
초판 서문
재판 서문: ‘중국’과 그 ‘근대’를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도론導論
제1절 두 가지 중국 서사 및 그 파생 방식
제2절 제국-국가 이원론과 유럽 ‘세계 역사’
제3절 천리-공리와 역사
제4절 중국의 근대 정체성과 제국의 전환

제1장 천리와 시세
제1절 천리와 유학 도덕 평가 방식의 전환
제2절 예악 공동체와 그 도덕 평가 방식
제3절 한당 혼합 제도와 그 도덕적 이상
제4절 리의 계보와 그 정치성
제5절 천리와 군현제 국가
제6절 천리와 ‘자연의 이세’

제2장 물(物)의 전환: 이학과 심학
제1절 ‘물’ 범주의 전환
제2절 격물치지론의 내재 논리와 지식 문제
제3절 ‘성즉리’와 물의 자연
제4절 향약, 종법과 주자학
제5절 주자학의 전환과 심학
제6절 차물(此物)과 물(物)
제7절 무(無)·유(有)와 경세
제8절 신제도론, 물의 세계와 이학의 종결

제3장 경(經)과 사(史) (1)
제1절 신예악론과 경학의 성립
제2절 경학의 전환과 변천

제4장 경(經)과 사(史) (2)
제1절 송학 배척과 청대 주자학의 흥망성쇠
제2절 경학, 이학, 그리고 반이학
제3절 ‘육경개사’와 경학고고학

주(注)
찾아보기

〔2권〕

제5장 안과 밖 (1): 예의 중국의 관념과 제국
제1절 예의, 법률과 경학
제2절 금문경학과 청 왕조의 법률/제도 다원주의
제3절 금문경학과 청 왕조의 합법성 문제
제4절 대일통과 제국: 예의의 시각에서 지리학의 시각으로

제6장 안과 밖 (2): 제국과 민족국가
제1절 ‘해양 시대’와 그 내륙에 대한 관계의 재구성
제2절 병서로서의 『해국도지』와 구조적 위기
제3절 조공 체제, 중서 관계, 그리고 새로운 ‘이하 구분’
제4절 주권 문제: 조공 시스템의 예의 관계와 국제법

제7장 제국의 자아 전환과 유학 보편주의
제1절 경학 해석학과 유학 ‘만세법’
제2절 국가를 넘어선 대동, 그리고 대동을 향한 과도(過渡)로서의 국가
제3절 『대동서』의 저술 시기와 초기 캉유웨이의 공리관
제4절 세계 거버넌스로서의 ‘대동’
제5절 경학, 공자교, 국가
제6절 제국에서 주권국가로: ‘중국’의 자기 전환

주(注)
역자 후기
찾아보기

저자소개

왕후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국의 신좌파 이론가. 칭화대학 중문학과 교수이자, 칭화인문사회고등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중인 왕후이(汪暉)는 중국의 정치개혁 담론을 주도하는 ‘신좌파’ 이론가로 불린다. ‘신좌파’는1990년대에 중국의 친자본 노선을 비판하는 일군의 지식인들을 일컫는 말인데, 왕후이는 이들 신좌파 지식인을 대표하는 인물이다. 1990년대에 ‘중국의 길’(中國道路)을 두고 활발하게 제기된 사상 논쟁에서 신좌파는 신자유주의 노선을 주장하는 우파와 견해를 달리하며 사회적 공정과 평등의 가치를 주류 담론에 다시금 각인시켰다. 왕후이는 1984년 남징(南京)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1988년에는 중국사회과학원에서 중국의 대표적인 현대문학연구자인 탕타오(唐弢) 지도하에 박사학위를 받았다. 청조의 경학 전통을 유지해 온 양주학파, 당송(唐宋) 문학·원곡(元曲)·왕궈웨이(王國維) 전문가, 태평천국 연구자, 어문학자, 루쉰 연구 및 현대문학 전문가 등 중국 전통 학문의 대가들을 학부와 석사과정의 스승으로 둔 왕후이는 문혁을 거쳐 다시 문을 연 78학번, 개혁 개방 1세대로서 사회주의 중국과 포스트 사회주의 중국에서 냉전적 학지(學知)를 내재화했을 것이다. 사상의 빈곤을 절감하며 ‘박투’해 왔을 것이라는 예상과는 다른 분명한 사상과 학문의 거처를 두고 있었던 것이니, 왕후이의 사상사 연구 작업은 그러한 탄탄한 사상과 학문의 전통 때문에 가능했다. 1996~2007년 동안 잡지 『두수』(讀書)의 주편(主編)을 맡으면서 중국 신좌파의 리더로서 중국 사상 담론계를 이끌었으며, 2013~2018년에는 제12기 전국정협위원(全國政協委員)으로 선출되기도 하였다. 그리고 국제적으로도 학술적 공로를 인정받아 2013년 10월 20일, 독일 철학자 위르겐 하버마스와 함께 루카 파치올리 상(Luca Pacioli Prize)을 수상한 바 있다. [주요 저서] 『反抗絶望:魯迅及其〈吶喊〉〈彷徨〉硏究』, 臺北: 久大文化股份有限公司, 1990; 上海: 上海人民出版社, 1991(송인재 옮김, 『절망에 반항하라: 왕후이의 루쉰 읽기』, 글항아리, 2014) 『死火重溫』, 北京: 人民文學出版社, 2000(김택규 옮김, 『죽은 불 다시 살아나: 현대성에 저항하는 현대성』, 삼인, 2005) 『現代中國思想的興起』, 北京: 三聯書店, 2004; 증보판 2008 『去政治化的政治: 短二十世紀的終結與九十年代』, 北京: 三聯書店, 2008(성근제·김진공·이현정 옮김, 『탈정치 시대의 정치』, 돌베개, 2014) 『短二十世紀: 中國革命與政治的邏輯』, 香港: 牛津大學出版社, 2015(송인재 옮김, 『단기20세기 중국혁명과 정치의 논리』, 글항아리, 2021)
펼치기
백원담 (감수)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성공회대 중어중국학과 교수, 동아시아연구소장, 대학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성공회대학교 석좌교수이다. 한국문화연구학회 회장, 한국냉전학회 회장, 한국인문한국연구소협의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백기완노나메기재단 통일문제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논문으로 「5·4 100년의 등하만필燈下漫筆」, 「전후아시아에서 ‘중립’의 이몽과 비동맹운동」한국전쟁종전에서 인도요인을 중심으로」, 「The 60th anniversary of the Bandung Conference and Asia」 등이 있으며, 저서 및 편저로 『1919와 1949: 21세기 한중 ‘역사 다시 쓰기’와 ‘다른 세계’』(엮음), 『중국과 비非중국 그리고 인터 차이나』(엮음), 『뉴노멀을 넘어; 팬데믹에 대한 인도네시아의 대응과 정동』(공저), 『열전 속 냉전, 냉전 속 열전』(공저), 『신중국과 한국전쟁』(공저), 『동아시아 문화선택 한류』 등이 있다. 냉전 아시아에서 복수성 정치의 역사적 맥락화 작업을 비동맹/제3세계 운동 중심으로 지속하고 있고, 포스트 글로벌라이제이션시대 중국과 아시아 그리고 세계의 다원 평등한 관계상 구현을 위한 문화 정치적 경로의 모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펼치기
박자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중국 화동(華東) 사범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협성대학교 중국어문화학과에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상하이의 낮과 밤』, 옮긴책으로는 『루쉰전집14: 서신2』,『루쉰전집4: 화개집·화개집속편』(공역) 등이 있다. 문화연구의 관점에서 현대중국과 동아시아의 역사와 문화현실에 대해 공부하고 있다.
펼치기
윤영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성공회대학교 동아시아연구소 HK교수로 재직 중이다. 논문으로 「국제법과 춘추의 유비類比적 사유연구─윌리엄 마틴의 중국 고대 국제법 연구를 중심으로」, 「‘권/권리’ 개념 절합의 계보학─『만국공법』을 중심으로」가 있으며, 역서로 『만국공법』(근간)이 있다. 중국 근현대 사상 및 문화사를 탈식민주의적 관점과 문화 연구의 방법론을 통해 재조명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펼치기
차태근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베이징사범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인하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제국주의 담론과 동아시아 근대성』이 있고, 역서로 『충돌하는 제국: 서구 문명은 어떻게 중국이란 코끼리를 넘어뜨렸나』, 『세계질서와 문명등급: 글로벌 히스토리의 시각에서 본 근대 세계』 등이 있다. 글로벌 역사의 시각에서 본 동아시아 근대 사상의 문제점, 전후 세계 질서의 형성 과정에서의 중국의 역할과 의미를 연구하고 있다.
펼치기
최정섭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한 후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안양대HK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논문으로 「해경解經과 해자解字: 프레마르 『육서실의』六書實義를 통해 본 예수회의 중국 전유」, 「國學과 漢學의 접점으로서의 文獻學: 하가 야이치芳賀矢一와 량치차오梁啓超를 중심으로」 등이 있고, 역서로 『청말중국의 대일정책과 일본어 인식: 조공과 조약 사이에서』, 『텍스트의 제국』, 『위대한 중국학자』(공역) 등이 있다.최근에는 동서 교류 문헌 연구의 일환으로서 선교사들의 한문漢文 그리스도교 문헌과 일본 난학蘭學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펼치기
진성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유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전북대학교 철학과에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양명학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한국유교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논문으로는 「王夫之 四書學의 특징과 淸代 實學으로의 전환」, 「17〜18세기 중국 유교 지식인의 氣哲學 연구」, 「청말 지식인의 중국문화관」 등이 있으며, 저서 및 역서로 『반계 유형원과 동아시아 실학사상』(공저), 『중국사상사 2』(공역), 『왕부지 中庸을 논하다』(공역), 『중국고대사상문화의 세계: 춘추시대의 종교, 윤리와 사회사상』(공역) 등이 있다. 최근에는 한국과 중국의 역학 사상 및 기 철학에 관해 집중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펼치기
이영섭 (감수)    정보 더보기
청주대학교 중문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대학원 중문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건국대학교 아시아콘텐츠연구소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논문으로 「陳寅恪의 中國中古史 硏究를 통해 본 近代中國 文化談論의 전환」, 「淸朝遺老 王國維 學術의 時宜性 硏究─<≪說文≫今敍篆文合以古─說>을 중심으로─」, 「戴震 學術에 있어서 ─戴東原集─의 위치─國內 戴震 硏究 추세에 대한 검토를 겸해서」 등이 있으며, 역서로 『강남은 어디인가─청나라 황제의 강남 지식인 길들이기』(공역, 양녠췬 지음), 『학문에 관하여─공부하는 삶에 관한 동양의 지혜』(왕윈우 지음) 등이 있다. 청대에서 근대로 이어지는 중국 학술의 인식론적 단절과 계승을 다시 읽어 내는 데에 관심을 두고 있다.
펼치기
백원담 (감수)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성공회대 중어중국학과 교수, 동아시아연구소장, 대학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성공회대학교 석좌교수이다. 한국문화연구학회 회장, 한국냉전학회 회장, 한국인문한국연구소협의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백기완노나메기재단 통일문제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논문으로 「5·4 100년의 등하만필燈下漫筆」, 「전후아시아에서 ‘중립’의 이몽과 비동맹운동」한국전쟁종전에서 인도요인을 중심으로」, 「The 60th anniversary of the Bandung Conference and Asia」 등이 있으며, 저서 및 편저로 『1919와 1949: 21세기 한중 ‘역사 다시 쓰기’와 ‘다른 세계’』(엮음), 『중국과 비非중국 그리고 인터 차이나』(엮음), 『뉴노멀을 넘어; 팬데믹에 대한 인도네시아의 대응과 정동』(공저), 『열전 속 냉전, 냉전 속 열전』(공저), 『신중국과 한국전쟁』(공저), 『동아시아 문화선택 한류』 등이 있다. 냉전 아시아에서 복수성 정치의 역사적 맥락화 작업을 비동맹/제3세계 운동 중심으로 지속하고 있고, 포스트 글로벌라이제이션시대 중국과 아시아 그리고 세계의 다원 평등한 관계상 구현을 위한 문화 정치적 경로의 모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펼치기
이영섭 (감수)    정보 더보기
청주대학교 중문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대학원 중문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건국대학교 아시아콘텐츠연구소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논문으로 「陳寅恪의 中國中古史 硏究를 통해 본 近代中國 文化談論의 전환」, 「淸朝遺老 王國維 學術의 時宜性 硏究─<≪說文≫今敍篆文合以古─說>을 중심으로─」, 「戴震 學術에 있어서 ─戴東原集─의 위치─國內 戴震 硏究 추세에 대한 검토를 겸해서」 등이 있으며, 역서로 『강남은 어디인가─청나라 황제의 강남 지식인 길들이기』(공역, 양녠췬 지음), 『학문에 관하여─공부하는 삶에 관한 동양의 지혜』(왕윈우 지음) 등이 있다. 청대에서 근대로 이어지는 중국 학술의 인식론적 단절과 계승을 다시 읽어 내는 데에 관심을 두고 있다.
펼치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