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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과학 126호 - 2026.여름

문화과학 126호 - 2026.여름

(해양 생태)

권범철, 김성윤, 이해수, 최호랑, 김현우, 신수연, 김만석, 전솔비, 신현우, 김성우, 한재섭, 박소현, 최혁규, 이경미, 정용택, 남현지, 오석화, 정강산, 김정도, 장한나, 정혜정, 양쿠라 (지은이), 『문화/과학』 편집위원회 (엮은이)
문화과학사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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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과학 126호 - 2026.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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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문화과학 126호 - 2026.여름 (해양 생태)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학회/무크/계간지
· ISBN : 9771228026004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26-06-16

책 소개

바다를 단순한 풍경이 아닌 삶의 근원으로 바라본다. 기후변화와 오염으로 변화하는 바다의 현실을 살피고, 인간과 바다가 맺어야 할 새로운 관계와 바다살이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특집이다.

목차

5 126호를 내며: 무너지는 세계에서 다른 ‘바다살이’를 상상하기
/ 책임편집위원 권범철·김성윤·이해수·최호랑


특집 / 해양 생태
17 바다와 연결되어 있는 수많은 우리들 / 김현우
34 청색 추출주의(Blue Extractivism), 심해를 향한 착취 / 김정도
51 바다와 나를 잇는 시민과학 / 신수연
67 조기와 원자력: 해안선의 민주주의와 전기 네트워크 / 김만석
86 해양 쓰레기는 무엇을 하(게 하)는가?: ‘어두운 생태학’과 마주하는 미술 / 전솔비

기획 / 세계질서의 구조 변동
139 대양의 순환과 AI의 회전
: 미국 헤게모니의 몰락 이후, 자본 축적 순환의 구면좌표계 / 신현우
163 국제적 인프라 재배치: 국제질서 변동을 ‘인프라 관점’으로 이해하기 / 김성윤

동시대 분석
185 읽기와 쓰기의 자동화, 인식론적 소외의 자연화, 그리고 사유하는 대학에 관한 시론 / 김성우
200 질식하는 지역, 살아남는 엘리트들 / 한재섭
214 한국은 어쩌다 동남아시아의 공적이 되었나
: 한국 대 동남아시아 온라인 전쟁에서 우리가 보지 못한 것들 / 박소현

텍스트의 재발견
231 ‘쓰레기’를 인문학적 비평의 대상으로 구축하기 위한 지적 전투 / 최혁규
— 임태훈의 『쓰레기 기억상실증』
244 기술 물신의 독성과 감속의 미학 / 이경미
— 이광석의 『AI 미디어 생태학』

이론의 재구성
255 우리는 결코 ‘신자유주의적’이었던 적이 없다
: 버치의 지대 수취자 정신과 자산화 이론을 중심으로 / 정용택

옥상의 시선
130 남현지
133 오석화

이미지 큐레이팅 / 정강산
106 장한나
114 정혜정
122 양쿠라

저자소개

김현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탈성장과대안연구소 소장.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연구위원, 진보신당 정책연구원,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연구기획위원으로 활동하며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을 위한 연구와 실천을 이어왔다. 현재는 〈탈핵신문〉 이사장으로 신문 발간을 돕고, 기후위기 교육과 탈성장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쓴 책으로 『안토니오 그람시』, 『정의로운 전환』 등이 있으며, 함께 쓴 책으로 『인권으로 살펴본 기후 위기 이야기』, 『착한 에너지 나쁜 에너지 다른 에너지』, 『탈핵』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누가 탈성장을 두려워하랴』, 『블루 뉴딜』, 『적을수록 풍요롭다』, 『녹색 노동조합은 가능하다』, 『GDP의 정치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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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택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신대학교 대학원에서 모이셰 포스톤의 ‘변형과 재구성의 변증법’ 테제에 기반해 트레드밀 동역학과 가치의 자립화 이론을 현대 자본주의적 노동사회의 변형과 재구성에 적용한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말과활≫, ≪진보평론≫, ≪뉴래디컬리뷰≫ 편집위원과 맑스코뮤날레 집행위원으로 활동했다. 한신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에서 강의했고, 한신대학교 신학사상연구소 연구교수를 거쳐 현재는 경희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HK연구교수로 있다. 급진적 신학담론과 비판적 사회이론 간 대화를 모색하면서 ≪민중신학, 고통의 시대를 읽다≫, ≪세월호 이후의 사회과학≫, ≪1970년대 민주화운동과 개신교≫ 등의 책을 함께 썼고, 마르크스주의적 비판이론의 관점에서 “금융화된 자본주의 시대의 경제신학”, “현대 자본주의의 종교성 연구”, “식인 자본주의에서 경제의 ‘착근된 탈착근성’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비판이론으로서의 장애학”, “현대 자본주의의 부정적인 자기영속적 동역학으로서의 노동의 프레카리아트화” 등의 학술논문과 “노동의 신화, 노동의 현실”, “위기와 비판의 변증법”, “물질 없는 유물론 대(對) 물신 없는 가치론”, “자산화를 어떻게 인지할 것인가?” 등의 비평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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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동아대 융합지식과사회연구소 전임연구원. 이데올로기와 감정, 문화연구와 문화이론, 대중문화와 문화변동 등을 연구하고 있다. 문화이론 전문지 『문화/과학』편집위원, 문화연구학회 및 비판사회학회 운영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문화사회연구소 소장을 역임한 바 있다. 『18세상』(2014), 『덕후감』(2016) 등의 저서가 있고, 「우리는 차별을 하지 않아요: 진화된 혐오 담론으로서 젠더 이퀄리즘과 반다문화」(2018), 「플랫폼과 ‘소중’: 생산과 소비의 경합이라는 낡은 신화의 한계상황」(2017) 등의 글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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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엮은이)    정보 더보기
인도네시아에서 인도네시아어와 역사를, 싱가포르에서 동남아시아학을 공부했다. 《다양한 문화의 끝판왕 동남아시아》를 쓰고 《비동맹 독본》을 함께 엮었으며 인도네시아 소설가 에카 쿠르니아완의 소설 《아름다움, 그것은 상처》, 《호랑이 남자》을 옮기고 《자본은 여성을 어떻게 이용하는가》, 《갈색의 세계사》, 《가난을 팝니다》, 《페소아의 리스본》, 《반란의 멕시코》를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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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문화사회연구소 연구원이자 문화연구자이다. 성균관대학교에서 공학과 철학을 공부하고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고, 문화학으로 박사를 수료했다. 도시와 산업 공간에 대한 현장 연구를 수행했다. 『사물에 수작 부리기: 손과 기술의 감각, 제작 문화를 말하다』(2018), 『청계천 기계공구상가: 장사동, 입정동, 산림동』(2021)을 공저했고, 청계천 일대 도심제조업 기록화 사업(2021), G밸리 산업 변화 조사 및 기록(2023), 〈소사공단: 기계를 짓는 공장〉 아카이브 전시(2023) 등에 참여했다. 「도시제조업 소공인의 생애 서사와 행위전략」(2024) 등의 논문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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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마르크스주의의 시각에서 기술과 문화, 예술을 탐구하는 문화연구자다. 대학에선 문학과 영화를 전공했다. 연구자가 된 후에는 기술비판이론과 미디어 정치경제학을 공부했다. 주요 연구 분야는 플랫폼·인공지능·블록체인·게이밍 영역에 펼쳐진 자본주의 기술과 인간 노동이다. 《사물에 수작부리기》, 《게임의 이론》, 《위기와 성찰의 뉴노멀 시대》, 《인공지능, 플랫폼, 노동의 미래》 등을 썼다. 《문화/과학》의 편집위원이며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과학기술사회,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디지털과 예술에 대해 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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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섭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류학과 미술사학을 전공했고 지역문화의 보편성과 특이성을 공부하고 있다. 박물관과 미술관, 예술가 레지던시, 콘텐츠 지원기관 등을 거쳐 (사)광주영화영상인연대가 운영하는 광주독립영화관의 관장으로 근무 중이다. 전국 유일의 지역영화비평지 『씬1980』의 첫 편집장으로 활동했고 여러 지면에서 지역성을 살린 우리 도시 읽기로 광주 문화비평 활성화에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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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강산 (지은이)    정보 더보기
『Traktat: Out of Fashion』 편집장. 독립연구자로, 예술, 정치, 사회, 경제 등의 학제를 자본주의 생산양식과의 관계 하에서 맥락화하는 연구에 관심을 두고 있다. 『진보평론』, 『뉴래디컬리뷰』, 『퍼블릭아트』, 『미술세계』, 『옵.신』 등에 글을 기고했다. 정치경제학연구소 프닉스 연구위원, 맑스코뮤날레 집행위원으로 활동했으며, 『문화과학』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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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미디어융합연구소 연구교수. 문화이론 저널『문화/과학』편집위원이기도 하다. 동 대학 신문방송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고려대학교 미디어대학에서 연구교수로 지냈으며, YTN, <미디어오늘> 등에서 언론비평을 수행했다. 주요 연구 분야는 미디어 문화연구, 저널리즘. 최근에는 몸·공간·기억을 주제어로 공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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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랑 (지은이)    정보 더보기
디자인 역사·문화 연구자로 한국의 근현대 및 동시대 디자인과 시각문화에 관해 연구, 비평, 기획, 강의하고 있다. 홍익대학교에 겸임 교수로, 성신여자대학교와 서울시립대학교에 강사로 출강하고 있다. 아울러 문화이론 전문지 계간 『문화/과학』과 디자인 연구모임 ‘디자임’, 디자인 콜렉티브 ‘WorkPlay’ 등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 쓴 글로 「진짜 친환경을 위한 디자인」, 「범람하는 레트로 디자인과 몇 가지 문제들」, 「디자인 비엔날레의 무게」, 「전시디자인이 주목받는 현상을 어떻게 보아야 할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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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역사적 ‘바다’와 ‘해안선’, ‘군도’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이 과정에서 만난 혁명, 항쟁, 봉기들을 가시화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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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해양시민과학센터 파란에서 활동합니다. 기후위기, 자연의 큰 변화 속  바다에서 마주한 존재의 이름과 소식을 전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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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석화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2018년 웹진 《비유》, 2020년 월간 《현대시》를 통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와 산문을 쓰며 해적번역과 기술철학에 관심이 많다. 『에코프리즘』(공저), 『아마추어리즘』(공저, 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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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각예술을 매개로 삶의 장소와 개인의 잠재성을 발견하는 실천적 예술 프로젝트를 기획해온 독립기획자이자 연구자이다. 최근에는 수도권과 지역을 잇는 에너지 인프라와 그 지정학적 관계에 주목하며, 도시와 지역, 공공성의 문제를 예술의 언어로 탐구하고 있다. 현재 PUBLIC PUBLIC 공동 디렉터로 활동하며, 충남 당진을 거점으로 스페이스 2045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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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도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기후에너지 정책활동가. 2012년부터 현장 중심의 정책 수립과 제도화에 주력해 왔다. 화력발전 중단과 재생에너지 전환, 생태계 보호를 위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현재 사단법인 기후자원정의센터 아크 사무국장으로서 기후정의와 인권, 민주주의를 결합한 실천적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기후위기를 곧 인권의 위기로 직시하며, 공동체에 뿌리내린 튼튼한 민주주의야말로 가장 강력한 에너지 전환의 동력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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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장한나는 인간이 만든 물질이 자연 속에서 어떻게 변화하고, 세계의 일부가 되는지를 탐구하는 작가이다. 작가는 수집과 리서치를 기반으로 드로잉, 설치, 영상 작업을 이어가며, 인간이 남긴 흔적이 자연의 작동 안에서 어떻게 새로운 형상과 생태적 조건으로 이어지는지 관찰한다. 그는 자연 속에서 돌의 형상이나 역할을 하게 된 플라스틱을 ‘뉴 락(New Rock)’이라 명명하고, 2017년부터 전국의 바다와 하천에서 이를 수집하고 관찰해 왔다. 뉴 락 프로젝트는 버려진 물질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자연의 시간 속에서 다시 변형되고 재조직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이러한 관심은 인간이 만든 물질과 환경 변화가 자연의 바깥에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생태적 조건이 되는 상태를 조사하는 ‘신자연(New Nature)’ 프로젝트로 확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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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디지털 공간에서 마주하는 오류, 버그, 글리치 등의 요소를 활용해 익숙한 인식을 흔들고 경계를 허무는 감각을 탐구하는 미디어 아티스트이다. 바다와 해양생물에 대한 리서치와 필드 트립을 바탕으로, 탈학제적 연구와 가상공간 매체 실험을 교차시키며 인간 중심적 관점 너머의 세계를 탐색해왔다. 3D 애니메이션, 설치, VR 등을 주된 매체로 삼아 자연, 문화, 기술, 물질 사이를 가로지르며, 인간과 비인간 존재들이 맺는 복합적인 얽힘의 관계망을 탐색한다. 2026년 호주 Now or Never Festival 미디어 파사드 부문과 2025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다원예술 창작산실에 선정되었으며, 2024년 현대퓨쳐넷 미디어아트 프로젝트 수상, 2021년 대안공간 루프 작가에 선정된 바 있다. <제 9행성, 서울시립남서울미술관, 2024>, <아마도 애뉴얼날레, 아마도예술공간, 2024>, <누구의 숲 누구의 세계, 대구미술관, 2024>, <반디산책, 국립아시아문화전당, 2022> 등의 전시에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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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쿠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양쿠라는 환경을 주제로 활동하는 설치미술가이자 교육자, 기획자이다. 한국의 쓰레기가 바다를 떠돌아 해외 해안에서 발견되는 현상을 연구하며, 해양쓰레기와 버려진 오브제를 활용한 창작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러시아 <1st Nizhny Novgorod Eco Biennale 2025>와 미국 등에 초청되어 한반도 주변 바다 이야기를 주제로 한 작품을 선보였다. 또한 환경을 주제로 한 전시 , 를 기획했다. 환경예술교육 단체 ‘윤슬바다학교’ 공동설립자로 2022년도부터 국내외에서 어린이와 시민을 위한 다양한 예술·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며 기후위기 시대 예술의 사회적 역할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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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정보 제공 : Yes24(www.yes24.com), 알라딘(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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