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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과학 117호 - 2024.봄

문화과학 117호 - 2024.봄

(사회적 우울)

이광석, 정원옥, 이현정, 김관욱, 전은기, 이해수, 정강산, 권범철, 성상민, 김선우, 이두찬, 김만석, 전주희, 김신식, 이민호, 김강기명, 나수민, 노원희, 흑표범 (지은이), 『문화/과학』 편집위원회 (엮은이)
  |  
문화과학사
2024-03-06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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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과학 117호 - 2024.봄

책 정보

· 제목 : 문화과학 117호 - 2024.봄 (사회적 우울)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학회/무크/계간지
· ISBN : 9771228026004
· 쪽수 : 304쪽

책 소개

『문화/과학』 117호 ‘사회적 우울’ 특집에는 총 7편의 글이 실렸다. 이번 ‘사회적 우울’ 특집을 구성하면서 편집위원회는 우리 사회가 성장 논리에 강박적으로 매달리면서, 사회 구성원의 마음속 심연과 집단 심리 지표 변화를 꼼꼼히 읽거나 전면적으로 사회문제로 삼지 못했다는 문제의식에 도달했다.

목차

5 117호를 내며 : ‘사회적 우울’ 너머, 새로운 주체의 구성
책임편집위원 : 이광석·정원옥·이해수·권범철·정강산

특집 / 사회적 우울
19 사회적 우울 : 한국사회의 집단정동적 우울을 어떻게 보고 다룰 것인가? / 정원옥
42 우울증이 생의료화의 대상이 되기까지: 제약회사, 정부, 미디어, 의료 전문가의 협업 / 이현정
64 어떻게 노동이 우울증이 되었는가: 공정의 정동병리학 / 김관욱
83 데이터 사회의 과잉 소통이 갖는 정신병리적 강박 / 전은기
101 심리화의 이데올로기: 불안과 우울은 어떻게 자기-테크놀로지가 되는가 / 이해수
122 자본주의 구조위기의 리비도 형세: ‘암울한 세대’ 너머의 감정사를 향하여 / 정강산
144 대멸종 시대의 우울과 돌봄 / 권범철

동시대 분석
189 정신병동의 안은 밖과 다르지 않다: 드라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가 정신질환 을 바라보는 방식 / 성상민
200 세월호참사 이후 10년, 우리가 찾아야 할 진실 / 김선우
216 낡았다는 이유로 사라진 극장이 현시대에 남긴 것은? / 이두찬
226 항아리 필름과 신체 카메라: 항쟁 이미지는 어떻게 나타나는가 / 김만석

텍스트의 재발견
245 페미니즘 인식론으로 읽어낸 노동하는 신체들, 아픈 몸들 / 전주희
- 이나래 외 『일하다 아픈 여자들』
254 ‘공격성’을 띠는 공감의 시대 / 김신식
- 김인정의 『고통 구경하는 사회』
265 나는 타자다!: 영화는 어떻게 현실을 말하는가? / 이민호
- 김준희의 『대화로서의 영화』

이론의 재구성
277 스피노자, 혹은 관계론적 평등 이론의 탄생 / 김강기명

이미지 큐레이팅 : 정강산
164 나수민
170 노원희
176 흑표범

저자소개

노원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노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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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희의 다른 책 >
이광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테크놀로지, 사회, 생태가 상호 교차하는 접점에 비판적 관심을 갖고 연구, 비평 및 저술 활동을 해 오고 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IT정책대학원 디지털문화정책 전공 교수이며, 비판적 문화이론 저널 《문화과학》의 편집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연구 분야는 기술문화 연구, 커먼즈, 플랫폼, 기술 생태정치학, 자동화 사회 등에 걸쳐 있다. 《디지털 폭식 사회》, 《피지털 커먼즈》, 《포스트디지털》, 《디지털의 배신》, 《데이터 사회 미학》, 《데이터 사회 비판》, 《뉴아트행동주의》, 《사이방가르드》, 《디지털 야만》, 《옥상의 미학 노트》, IT development in Korea: A Broadband Nirvana?를 썼다. 직접 기획하고 엮은 책으로 《불순한 테크놀로지》, 《현대 기술·미디어 철학의 갈래들》,《사물에 수작 부리기》 등이 있고, 그 외 다수의 국내외 학술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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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의료인류학자. 가정의학전문의. 덕성여자대학교 문화인류학과 조교수. 한국과 영국에서 인류학을 공부했다. 주요 논문 〈권위주의 정권기 부랑인 집단시설의 의료화 및 약물화 사례 고찰〉, 〈팬데믹 시기 콜센터 여성상담사의 노동쟁의 속 정동정치〉, 〈코로나19 ‘리미널리티’ 속 죽음에 대한 걷기의례〉 등을 썼으며, 저서로 《사람입니다, 고객님》,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자꾸 생각나면 중독인가요?》, 《나는 현명한 흡연자가 되기로 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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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기명 (지은이)    정보 더보기
목사가 되려고 들어갔던 총신대 신학과에서 근본주의 신학을, 목사가 되지 않기 위해 들어갔던 성공회대 신학대학원에서 민중신학을 배웠다. 하지만 학교에서보다는 「좌변기」, 「연구공간 수유+너머」, 「카이로스」 같은 학교 바깥 연구공동체들을 거치면서 삶과 학문, 글쓰기를 익혔다. 2011년 베를린으로 이주했다. 베를린 자유대학 철학과에서 박사과정을 밟으며 로자 룩셈부르크 재단의 지원을 받아 스피노자의 정치이론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쓴 논문으로는 「신적 폭력과 역사의 구원-발터 벤야민의 메시아 정치신학」, 「유럽의회 선거와 좌파의 대응」 등이 있고, 그 외다수 서평과 칼럼 및 번역문을 기고하고 있다. 『잉여의 시선으로 본 공공성의 인문학-위기의 지구화 시대 청(소)년이 사는 법』을 공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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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범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집 안의 연구자, 계간 『문화/과학』 편집위원, 생태적지혜연구소 협동조합 부소장, 동아대 융합지식과 사회연구소 연구원, 한신대 생태문명원 연구위원, 서울시립대 도시사회학과 강사. 서울시립대학교에서 도시 예술가들의 공통장에 대한 연구로 도시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0년대 중후반부터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서 오랫동안 다양한 프로젝트와 연구를 했다. 공통장, 돌봄, 생태, 예술을 함께 엮어서 사고하며 활동하는 데 관심이 있다. 저서로 『예술과 공통장』(2024), 공동 저서로 『돌봄의 시간들』(2023), 『지식을 공유하라』(2022), 『서울의 공간경제학』(2018)이 있고, 옮긴 책으로 『역사의 시작』(2019), 『로지스틱스』(2017), 『빚의 마법』(2015), 『텔레코뮤니스트 선언』(2014)이 있다. 스쾃-공통장에 대한 또 다른 연구를 구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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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옥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문화연구자이며, 문화사회연구소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정동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국가범죄 및 사회적 재난을 극복하기 위한 연구, 문화정책에 개입하는 연구를 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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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상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5년 웹진 [만화언론 만]에서 객원필진으로 데뷔하며 처음 글을 쓰기 시작했다. 2013년 한국독립애니메이션협회 비평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에서 상근 활동가로 재직하며 미디어 현안을 연구했고, 현재는 대학원에서 문화연구와 문화정책을 공부하며 [미디어오늘] 등 만화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 영역에 대한 글을 쓰고 있다. 『지금, 독립만화』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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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인류학과 교수. 중국과 한국을 연구하는 의료인류학자로서 자살, 우울증, 재난 트라우마 등 정신장애 및 사회적 고통에 대한 개인의 경험과 국가 및 전문가의 개입에 관해 연구해왔다. 다수의 논문이 있으며, 단독 저서로 《펑롱현 사람들》, 《우리는 왜 타인의 욕망을 욕망하는가》, 《외로움의 모양》 등이 있으며, 《의료, 아시아의 근대성을 읽는 창》, 《아프면 보이는 것들》, 《상처 퍼즐 맞추기》, 《고잔동 일기》 외 여러 권을 공동 집필했다. 유튜브 채널 〈이교수의 책과 사람〉을 통해 대중과도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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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감정사회학자 겸 작가. 한국 사회에서 벌어지는 감정 갈등에 대해 기고하고 강의를 해 왔다. 최근엔 민원 사례를 중심으로 한국인의 감각 갈등을 탐구 중이다. 현재 문예지 『비유』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하며. 풀 죽은 문화예술 작업자를 위한 기획을 맡고 있다. 봄이 되어서야 지난 한 해 겪은 일들이 실감 나는 편이다. 그 느낌이 싫지 않다. 쓴 책으로 『다소 곤란한 감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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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강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립연구자로, 예술, 정치, 사회, 경제 등의 학제를 자본주의 생산양식과의 관계 하에서 맥락화하는 연구에 관심을 두고 있다. 『아트인컬쳐』, 『퍼블릭아트』, 『미술세계』, 『진보평론』, 『옵.신』 등에 글을 기고했다. 정치경제학연구소 프닉스 연구위원, 맑스코뮤날레 집행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1세기에 가능한 유물론적 예술론을 다듬어 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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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BK21 미디어학교육연구단 연구교수.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동 대학 미디어융합연구소 연구원으로 지냈다. 비판적 문화이론 저널 『문화/과학』 편집위원이기도 하다. 미디어와 공간, 몸, 기억 등에 관심을 두고 연구와 저술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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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역사적 ‘바다’와 ‘해안선’, ‘군도’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이 과정에서 만난 혁명, 항쟁, 봉기들을 가시화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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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은기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기술문화연구자. 청계천기술문화연구실 연구원, 한양대학교 ERICA 글로벌다문화연구원 연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기술과 문화의 관계에 대한 비판적 연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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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4.16연대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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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문화연대 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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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에서 영화이론을 공부했다. 마르크스주의와 비판이론의 맥락에서 영화의 리얼리즘을 변증법적으로 역사화하는 작업에 관심이 있으며 관련된 주제로 저술 활동과 강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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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수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청년세대를 주제로 한 회화 작업과 미술 교육활동을 하고 있다. 주요 개인전으로《무지개가 떨어지는 곳》(숲속갤러리, 청주, 2019), 《사각지대》(대안공간무국적, 서울, 2017)가 있다. 단체전으로는《나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서울미술관, 서울, 2020), 《우울한가요?》(서울대학교미술관, 서울, 2020) 등이 있다. 현재 세종에서 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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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표범 (지은이)    정보 더보기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소수자 이슈에 접근하고 있다. 전남 도청 광장 분수대에서 펼친 샤워 퍼포먼스 《정오의 목욕》(2011), 세월호 유가족 어머니들의 목소리를 찻길 건너편의 관객들과 눈을 마주하고 함께 듣는 퍼포먼스《VEGA》(2016) 등을 발표해왔다.《빽스테이지》(플레이스막2, 서울, 2021), 《Spigel/반사!》(art house SomoS, 베를린, 2019) 등의 개인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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