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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과학 120호 - 2024.겨울

문화과학 120호 - 2024.겨울

(전환의 키워드)

이광석, 정정훈, 박자영, 전주희, 김현준, 천주희, 장석준, 김성일, 미류, 이동연, 이현재, 정원옥, 손희정, 소준철, 신현우, 김현우, 권범철, 김은주, 홍명교, 박규리, 정강산, 한받, 조영주, 라이스 브루잉 시스터즈 클럽, 박찬국 (지은이), 『문화/과학』 편집위원회 (엮은이)
문화과학사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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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과학 120호 - 2024.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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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문화과학 120호 - 2024.겨울 (전환의 키워드)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학회/무크/계간지
· ISBN : 9771228026004
· 쪽수 : 357쪽
· 출판일 : 2024-11-18

책 소개

120호(겨울) ‘전환의 키워드’ 특집은 파격적으로 기존의 발간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전환의 키워드와 연관된 총 3부 12편의 특집 글로만 내용 구성하였다.

목차

5 120호를 내며 : 다른 세계를 짓기, ‘전환’의 미래를 위하여
/ 책임편집위원 : 이광석·정정훈·박자영·전주희·김현준·천주희

특집 / 전환의 키워드

1부. 체제 전환의 역사적 모색과 전망

17 패가 다시 분배된다면, 주사위 또한 다시 던져져야 한다 : 1990년대 이후 사회운동의 궤적과 체제전환운동의 전망 / 정정훈
46 좌파 이론의 수용은 사회운동에 얼마나 기여했는가 / 장석준
66 『문화/과학』 120호 특별 좌담회: 체제 전환의 시대, 문화연구의 현재와 미래 / 김성일·미류·이동연·이현재·천주희·정원옥(사회)

2부. 한국사회의 모순과 질곡 넘어서기
135 노동의 ‘정의로운 전환’을 넘어선 전환의 조건 / 전주희
154 젠더, 한없이 하찮고 시시한 전환의 키워드 / 손희정
176 빈곤의 얼굴들 / 소준철
195 AI 기술 신경망, 자본주의 멀티모달 비판: 렌티어/봉건 국면에서 공통 연결체 되기 / 신현우
221 인공권력, 인간권력, 자본권력 : 계산적 합리화에 의한 민주주의 자동화 시대,‘AI 대전환’은 무엇이어야 하는가? / 김현준

3부. 대안 기획과 전환의 상상력
245 체제 전환의 지렛대, 탈성장 / 김현우
263 돌봄의 정치: 무엇을 돌볼 것인가? / 권범철
286 포스트휴먼 되기의 기술 : ‘포스트휴먼’은 무엇이 될 수 있는가? / 김은주
304 동아시아의 저항정치와 국경을 넘는 연대의 가능성 / 홍명교

제3회 『문화/과학』 문화비평 공모전 당선작
329 수익형 인스타툰이 구성하는‘갓생’과‘갓생러’의 정체성 / 박규리
당선 소감 / 박규리
심사평 / 제3회 문화비평 공모전 선정위원회

107 이미지 큐레이팅 / 정강산
● 한받
● 조영주
● 라이스 브루잉 시스터즈 클럽
● 박찬국

저자소개

이현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시립대학교 인문학연구소 교수다. 사회철학과 여성철학을 전공했다. 2004년 독일 프랑크푸르트 괴테대학교에서 인정 이론을 여성주의의 관점과 접목한 논문 ≪여성주의적 정체성 개념(Identitatsbegriffe aus Feministischer Perspektive)≫(여이연, 2007)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8년부터 ‘도시인문학’이라는 융합 학문 분야를 구축하는 작업에 집중해 왔다. 도시성을 기반으로 친밀 관계와 감정 양식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연구하는 데 몰두했다. 2016년부터는 국내에 새롭게 등장한 온라인 기반 페미니즘에 관심을 기울이는 가운데 ≪여성혐오, 그 후: 우리가 만난 비체들≫(들녘, 2016)을 출간했다. 최근에는 포스트휴먼, 돌봄, 신유물론, 성차 등에 관심을 갖고 연구를 심화하고 있다. 공역서로는 악셀 호네트의 ≪인정투쟁≫(사월의책, 2011)과 낸시 프레이저의 ≪모욕과 불평등을 넘어≫(그린비, 2016) 그리고 로지 브라이도티의 ≪포스트휴먼 페미니즘≫(아카넷, 2024)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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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문화/과학》 편집위원. 고려대학교에서 사회학 박사 학위를 받고, 현재 경희대학교에서 ‘시민교육’을 강의하며 모든 사람이 행복하게 살 방도를 연구하고 있다. 훌륭한 지인들이랑 어울리는 사이에 솟구친 작디작은 용감함과 자유를 향한 갈망은 철들지 않는 삶을 살게 하고, 공부를 직업으로 선택하게 했다. 부당한 현실을 부식시키는 사회악(푸른 곰팡이)이 되자던 학부 시절의 당찬 결의는 세월이 흐르면서 점차 퇴색되고 있지만, 좋은 선생님들과 선배, 동료 연구자들하고 어울리며 그 꿈을 이어가려 한다. 노는 것(문화)을 공부하는 행운을 잡은 데 늘 감사하며, 99퍼센트의 사람들 곁에서 그 사람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세상을 위해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려 한다. 『대중의 계보학』은 그런 고민이 투영된 결과물로서, 평범한 사람(대중)들이 만들어가는 빛나는 삶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있다. 별 볼 일 없는 사람들의 쓸데없는 생각이 만들어낸 이야기를 언제나 경청하며 그 의미와 가치를 진단하는 일에 매진하려 한다. 『대중의 계보학』(이매진, 2014), 『문화전쟁의 시대』(신앙계, 2010), 『대중의 형성과 문화적 실천의 고원들』(로크미디어, 2007), 『다문화사회의 이해(개정판)』(공저, 태영출판사, 2017), 『문화다양성협약과 한국영화』(공저, 커뮤니케이션북스, 2009), 『문화사회를 위하여』(공저, 문화과학사, 1999), 『스포츠, 어떻게 읽을 것인가』(공저, 삼인, 1998) 등의 저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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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자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중국 화동(華東) 사범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협성대학교 중국어문화학과에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상하이의 낮과 밤』, 옮긴책으로는 『루쉰전집14: 서신2』,『루쉰전집4: 화개집·화개집속편』(공역) 등이 있다. 문화연구의 관점에서 현대중국과 동아시아의 역사와 문화현실에 대해 공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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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국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작가, 기획자. 옥상낙원DRP운영자(Dongdaemun Rooftop Paradise, 2014-2024), 어반잼 Urban Jam 기획자(2019), 동동컴퍼니 대표(2024), 멈추면 생동예술감독(수원공공예술2022-2023), 서울 미디어시티 비엔날레 작가(2000, 2018), 광주비엔날레 커미셔너(현장3. 2004), 서울 혁신파크 외부공간 플래너&디렉터(2015), 문화비축기지 개원과정 예술감독(2017), 논아트 밭아트디렉터(2011), 밀머리 미술학교디렉터(2003-2009), 『현대미술의 기초개념』(1995, 재원) 공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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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테크놀로지, 사회, 생태가 상호 교차하는 접점에 비판적 관심을 갖고 연구, 비평 및 저술 활동을 해 오고 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IT정책대학원 디지털문화정책 전공 교수이며, 비판적 문화이론 저널 《문화과학》의 편집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연구 분야는 기술문화 연구, 커먼즈, 플랫폼, 기술 생태정치학, 자동화 사회 등에 걸쳐 있다. 《디지털 폭식 사회》, 《피지털 커먼즈》, 《포스트디지털》, 《디지털의 배신》, 《데이터 사회 미학》, 《데이터 사회 비판》, 《뉴아트행동주의》, 《사이방가르드》, 《디지털 야만》, 《옥상의 미학 노트》, IT development in Korea: A Broadband Nirvana?를 썼다. 직접 기획하고 엮은 책으로 《불순한 테크놀로지》, 《현대 기술·미디어 철학의 갈래들》,《사물에 수작 부리기》 등이 있고, 그 외 다수의 국내외 학술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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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교인문사회연구실 연구원이자 계간 『문화/과학』 편집위원이며, 한국예술종합학교 등에 출강하고 있다. 마르크스주의와 인권의 정치 사이에서 정치철학, 인권 운동, 문화 정치 등을 연구한다. 변혁 현장의 실천과 아카데미의 숙고가 접맥되는 지점에서 책을 읽고 글을 쓰고자 한다. 지은 책으로 『인권의 전선들』, 『인권과 인권들』, 『군주론, 운명을 넘어서는 역량의 정치학』, 『재난 이후, 사회』(공저), 『세월호 이후의 사회과학』(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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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받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자립음악가. 서울의 홍대앞 음악 씬에서 활동하며《두리반》식당의 철거 반대 투쟁에 연대하였습니다. 이후로《민중엔터테이너》야마가타 트윅스터로 활동 중이며 서울역 뒷편 언덕길에《만유인력》이라는 작은 책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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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노동사회연구소, 민주노동당, 진보신당에서 활동했다.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에서 10년간 선임연구원으로 일하면서 에너지체제의 정의로운 전환과 에너지 민주주의를 연구했으며, 에너지 전환, 도시 정치, 대중교통, 거버넌스의 민주화 등에 관심을 갖고 글을 썼다. 지금은 탈핵신문 신문 발간을 돕고, 기후위기를 알리는 교육과 탈성장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안토니오 그람시』 『정의로운 전환』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국가를 되찾자』 『GDP의 정치학』 『녹색 노동조합은 가능하다』 『다른 세상을 위한 7가지 대안』(공역) 『적을수록 풍요롭다』(공역) 『우리가 구할 수 있는 모든 것』(공역) 『미래는 탈성장』(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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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사회운동의 대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설립된 활동단체 플랫폼c의 활동가이다. 자본주의 체제의 변혁, 동아시아 국제연대 등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회운동을 조직하고 있으며, 월간 동아시아 사회운동 뉴스레터 『동동』을 기획 및 발간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사라진 나의 중국 친구에게』(2021, 빨간소금), 역서로는 『신장 위구르 디스토피아』(2022, 생각의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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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범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공통장(커먼즈) 연구자. 계간 《문화/과학》 편집위원, 생태적지혜연구소 협동조합 부소장, 동아대 융합지식과사회연구소 연구원, 한신대 생태문명원 연구위원, 서울시립대 도시사회학과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공통장, 돌봄, 생태, 예술을 엮어서 사고하며 활동하는 데 관심이 있다. 《예술과 공통장》(2024), 《돌봄의 시간들》(2023)(공저), 《지식을 공유하라》(2022)(공저), 《서울의 공간경제학》(2018)(공저) 등을 썼고, 《역사의 시작》(2019), 《로지스틱스》(2017), 《빚의 마법》(2015), 《텔레코뮤니스트 선언》(2014)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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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옥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문화/과학』 편집위원. 문화사회연구소 대표,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과 겸임교수. 문화연구자로서 국가폭력 및 재난참사를 극복하기 위한 운동의 동학을 정동 정치의 관점으로 접근하고 분석하는 연구를 주로 수행해왔다. 최근 들어서는 당사자에서 비당사자로 운동의 주체를 확장하고, 지역과 젠더 등 불평등 관점으로 재난참사의 문제를 바라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팽목항에서 불어오는 바람』(공저),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추모지원제도 마련 연구』(사회적참사특별위원회), 『문화예술 분야 블랙리스트 사건의 사회적 기억과 회복을 위한 방안 연구』(문화체육관광부), 『영화 분야 블랙리스트 사회적 기억을 위한 구술기록 시범사업』(영화진흥위원회), 『다시 쓰는 참사: 12·21제천화재참사』(4·16재단) 등의 연구사업에 참여했다. 최근 논문으로는 「사회적 우울: 한국사회의 집단정동적 우울을 어떻게 보고 다룰 것인가」(문화/과학), 「4·16세월호참사 10년, 애도의 정치-비당사자 운동을 중심으로」(시민과 세계), 「성평등·성교육 도서 검열 사태 읽기」(여/성이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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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교인문사회연구실 연구원.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회원. 마르크스주의와 페미니즘을 공부하며, 노동자의 위험과 시민의 위험이 교차하고 분절되는 다양한 현상과 원인을 탐구하고 있다. 『마지막 일터, 쿠팡을 해지합니다』, 『고전, 국가를 상상하다』, 『굴뚝 속으로 들어간 의사들』, 『우리는 왜 이런 시간을 견디고 있는가』 등을 동료와 함께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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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문화연구자 겸 작가. 20대를 대학생과 대학원생으로 보냈다. 그리고 30대 중반, 다시 박사과정에 진학하면서 대학원생이 되었다. 신문방송학, 사회학, 문화연구, 여성학을 가로지르며 공부하고, 그곳에서 사회를 보는 다양한 방법을 배웠다. 몇 년 동안 주로 청년, 여성, 예술가, 연구자의 삶에 관심을 보이며, 이들의 지속 가능한 삶을 둘러싼 이슈들을 고민하고 연구해왔다. 대표 저서로 『우리는 왜 공부할수록 가난해지는가』와 『회사가 괜찮으면 누가 퇴사해』가 있다. 현재 문화사회연구소 운영위원이자 『문화/과학』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연구와 저술 외에도 다양한 예술활동으로 삶을 가꿔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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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인문학연구소 연구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에서 들뢰즈와 브라이도티에 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포스트 휴먼의 윤리학과 페미니즘, 시민권의 문제에 관심을 두고 있다. 저서 : 『페미니즘 철학 입문』(2021), 『디지털 포스트 휴먼의 조건』(2021, 공저), 『21세기 사상의 최전선』(2020, 공저), 『여성-되기 : 들뢰즈의 행동학과 페미니즘』(2019), 『여성-되기 : 들뢰즈의 행동학과 페미니즘』(2019), 『생각하는 여자는 괴물과 함께 잠을 잔다』(2017), 『공간에 대한 사회인문학적 이해』(2017) 등 역서 : 『변신 : 되기의 유물론을 향해』(2020), 『페미니즘을 퀴어링! :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페미니즘 이론, 실천, 행동』(2018, 공역), 『트랜스포지션 : 유목적 윤리학』(2011, 공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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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마르크스주의의 시각에서 기술과 문화, 예술을 탐구하는 문화연구자다. 대학에선 문학과 영화를 전공했다. 연구자가 된 후에는 기술비판이론과 미디어 정치경제학을 공부했다. 주요 연구 분야는 플랫폼·인공지능·블록체인·게이밍 영역에 펼쳐진 자본주의 기술과 인간 노동이다. 《사물에 수작부리기》, 《게임의 이론》, 《위기와 성찰의 뉴노멀 시대》, 《인공지능, 플랫폼, 노동의 미래》 등을 썼다. 《문화/과학》의 편집위원이며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과학기술사회,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디지털과 예술에 대해 강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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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준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남대학교 역사문화연구센터 학술연구교수로, 가톨릭대학교에서 심리학과 국제관계학을,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사회학을 공부했다. 가난과 빈민의 일과 삶, 쓰레기와 똥오줌의 처리 체계, 재난과 위험, 음식과 감각 등을 통해 도시와 도시성을 연구하고 있다. 단행본으로 <가난의 문법>을 혼자 썼고, <똥의 인문학>과 <절멸과 갱생 사이> 등을 함께 썼다. 연구논문으로 <정부의 ‘자활정책’과 형제복지원 내 사업의 변화>, <청계천에서 난지도로: 공간정보의 생산과 도시하층민 이동의 관계에 대하여>, <느린 재난 앞에서 선 노인> 등이 있다. 서울연구원 ‘작은연구 좋은서울’ 우수논문상과 최재석 학술상 우수논문계획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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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권운동사랑방 상임활동가. 『그날이 우리의 창을 두드렸다』(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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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강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립연구자로, 예술, 정치, 사회, 경제 등의 학제를 자본주의 생산양식과의 관계 하에서 맥락화하는 연구에 관심을 두고 있다. 『아트인컬쳐』, 『퍼블릭아트』, 『미술세계』, 『진보평론』, 『옵.신』 등에 글을 기고했다. 정치경제학연구소 프닉스 연구위원, 맑스코뮤날레 집행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1세기에 가능한 유물론적 예술론을 다듬어 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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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교인문사회연구실 연구원. 계간 《문화/과학》 편집위원. 대학 안팎에서 과학기술·정치·문화사회학을 연구하며 강의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한국 현대사와 개신교』(공저), 『태극기를 흔드는 그리스도인』(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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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 브루잉 시스터즈 클럽 (지은이)    정보 더보기
라이스 브루잉 시스터즈 클럽(Rice Brewing Sisters Club)은 비인간과 인간, 인간과 인간, 인간과 공동체, 공동체와 공동체 간의 협업과 관계에 기반한 예술적 실천을 ‘사회적 발효’란 개념으로 확장하여, 시각미술, 퍼포먼스, 글쓰기, 구술사 등을 아우르는 작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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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석사과정. 자기계발서사와 만화평론 등에 관심을 두고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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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미술교육과를 서양화 전공으로 졸업했고, 프랑스에서는 파리-세르지 국립 고등 미술학교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수여받은 후 독일의 베를린에서 예술가로 수년 간 활동했다. 2012년에 귀국해 국내 활동을 시작했고 현재는 서울을 기반으로 해외의 프로젝트에도 다수 참여하고 있다. 독일에서는《베를린 골드러쉬 여성예술가 프로젝트》, 사회과학 모임 등 민간단체 활동과 예술 활동을 하였다. 국내에서는 경기창작센터, 부산 홍티아트 센터, 대전테미창작센터, 인천아트플랫폼, 금천예술공장, 국립현대미술관 창동레지던시 등 다양한 레지던시에서 입주작가로 활동했다. 2023년 영국의 델피나 재단 레지던시에서 3개월 간 입주하여 유럽 예술 활동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서울문화재단, 프랑스문화원 예술프로젝트 지원금, 성평등 기금 등 지원금 수혜 이력을 비롯하여 2020년 제20회 송은미술대상을 수상했다. 국립현대미술관의《신여성 도착하다》(2017),《다다익선 : 즐거운 협업》(2022), 경기도미술관의《미술관의 입구 : 생태통로》(2022), 부산시립미술관의《나는 미술관에 OO하러 간다》(2022) 등 주요 미술관의 기획전에 참여하였으며, 2024년 송은에서 개인전《카덴짜》가 열렸다. 조영주의 작업은 솔로, 콜렉티브, 콜라보레이션으로 유형을 나누어 볼 수 있다. 형식적으로는 설치, 사진, 비디오, 퍼포먼스, 무용 등 여러 영역에 걸쳐 다양한 매체의 형식을 실험하고 있으며, 내용적으로는 오랜 기간 ‘여성 신체 이미지/여성의 삶’을 주제로 여성의 신체성과 그에 결부되는 다양한 정치성을 다뤘다. 조영주의 작업에는 가정 내에서의 ‘접촉’을 중심으로 한 신체적 경험, 그리고 나아가 여러 문화권에서 금기시되는 여러 가지 문제들이 포함되어 있다. 2020년부터는 여성을 둘러싼 논의를 넘어 ‘돌봄’을 주제로 사회적 약자 문제, 한국 사회에서 경험할 수 있는 미묘한 불합리함을 함께 아우르는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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