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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과학 122호 - 2025.여름

문화과학 122호 - 2025.여름

(광장 이후, 새로운 사회)

정정훈, 권창규, 강신규, 권범철, 이승원, 채효정, 문승숙, 서영표, 이원재, 이민주, 김동원, 이준형, 최태섭, 김재상, 이승준, 박소정, 하승우, 정강산, 홍진훤, 홍영인, 이우성 (지은이), 『문화/과학』 편집위원회 (엮은이)
문화과학사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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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과학 122호 - 2025.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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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문화과학 122호 - 2025.여름 (광장 이후, 새로운 사회)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학회/무크/계간지
· ISBN : 9771228026004
· 쪽수 : 295쪽
· 출판일 : 2025-06-17

책 소개

문화과학 122호는 민주주의의 본질적 재구성, 커먼즈, 생태사회, 페미니즘적 사유를 통해, 광장정치 이후 우리가 나아가야 할 새로운 사회 전환 기획을 탐구하였다. 특집은 ‘광장 이후 새로운 사회’ 총 5개의 글로 구성하였다.

목차

05 122호를 내며: 광장 이후, 새로운 사회
/ 책임편집위원: 정정훈・권창규・강신규・권범철

특집 / 광장 이후, 새로운 사회
017 국민주권, 공화재, 커먼즈, 그리고 전환 거점을 위한 시론: 국민주권이 사회경제적으로 확장된 진정한 민주공화국을 위하여 / 이승원
037 누가 민주주의 살해자인가: 자본주의와 파시즘, 그리고 극우의 신자유주의적 기원 / 채효정
068 분단 상황에서 구조화된 군사주의 남성성과 그 해체의 과제 / 문승숙
085 12․3 계엄, 우리가 알고 있는 민주주의의 막다른 길: 그 너머의 새로운 정치 / 서영표
105 문화사회로의 이행과 ‘삶-체제 전환’을 위한 과제들: 문화사회적 전망에서 광장 정치 이후의 체제 전환 / 이원재

기획 / 탈진실과 미디어
151 재미를 사수하라 : 탈진실과 공통감각의 상실 / 이민주
168 음모론의 피라미드와 탈식민지 파시즘의 가능성 / 김동원
189 극우정치의 미디어화 / 이준형

동시대 분석
209 남자라는 난제: 남성성의 현재적 상황들 / 최태섭
225 탄핵 이후, 문화정책을 다시 묻다: 사회 전환의 문턱에서
문화정책의 개혁 방향과 실천 조건 / 김재상

텍스트의 재발견
241 자본주의를 넘어서 생태민주주의로 / 이승준
강수돌의 『자본주의와 생태주의 강의』
251 흔들림 속에서 팬덤을 사유하기 / 박소정
강신규의 『흔들리는 팬덤』

이론의 재구성
263 신자유주의 통치와 대중의 분할 / 하승우

이미지 큐레이팅 / 정강산
124 홍진훤
홍영인
이우성

저자소개

권창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솔직히 막막하다. 생태계 위기 속에 나도, 인간 종도 속해있다는 것, 그리고 위기를 초래한 착취와 학살의 인간 역사에 내 몸과 감각, 의식이 익숙해져 있다는 사실을 코로나19 대감염 이후에야 자각한 탓이다. 그래도 사는 동안 살아가야지. 주어진 시간 동안 할 수 있는 만큼 하려 한다. 게으르거나 냉소적이지 않기 위해서 공부하고 살고 해나갈 것들이 많다. 글쓰기도 그중 하나다. 소비와 화폐, 자본을 화두로 좌충우돌했고, 자본주의적 생활양식의 안과 밖을 화두로 한국 근·현대 문화와 문학을 살피고 있다. 포항공과대학교 인문사회학부를 거쳐 조선대학교 자유전공학부에서 교수 노동 중이다. 『인조인간 프로젝트』(2020), 『상품의 시대』(2014)를 썼으며, 함께 쓴 책으로 『문화공간 서울 역사 이야기』(2022), 『팽목항에서 불어오는 바람』(2015), 『죽음아 날 살려라』(2008), 『韓?文?ノ?ト』(2008), 『텍스트로 철학하기』 1편 고독(2006), 2편 성장(2007)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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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바사대학교 사회학 교수이다. 저서로는 Militarized Modernity and Gendered Citizenship in South Korea(Duke University Press, 2005)가 있고, 이 책은 한국에 『군사주의에 갇힌 근대: 국민 만들기, 시민 되기, 그리고 성의 정치』(또하나의문화, 2007)로 번역되어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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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교인문사회연구실 연구원이자 계간 『문화/과학』 편집위원이며, 한국예술종합학교 등에 출강하고 있다. 마르크스주의와 인권의 정치 사이에서 정치철학, 인권 운동, 문화 정치 등을 연구한다. 변혁 현장의 실천과 아카데미의 숙고가 접맥되는 지점에서 책을 읽고 글을 쓰고자 한다. 지은 책으로 『인권의 전선들』, 『인권과 인권들』, 『군주론, 운명을 넘어서는 역량의 정치학』, 『재난 이후, 사회』(공저), 『세월호 이후의 사회과학』(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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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미디어광고연구소 책임연구위원으로, 방송, 게임, 만화, 팬덤 등을 연구하고 있다.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책으로는 《흔들리는 팬덤》, 《서브컬처 비평》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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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제주대 사회학과 교수. 영국 Essex 대학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2008년 2011년까지 성공회대 민주주의연구소 연구교수로 일했다. 도시·환경사회학, 사회학 이론을 연구 중이다. 저서로 《런던코뮌》 《불만의 도시와 쾌락하는 몸》 《민중:영국노동계급의 사회사》(역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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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효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 해직 강사. 2011년부터 경희대에서 ‘대안 사회 구상하기’, ‘예술과 정치’ 등 인문 사회 과목을 강의해 오다 2016년 해고되었다. 이후 부당 해고와 차별적 강사 제도의 시정을 요구하고, 대학의 기업화와 비민주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며 수요 집회와 잔디밭 강의 등으로 학내 투쟁을 하고 있다. 대학에서는 서양 정치사상을 전공했다. 하이데거의 ‘테크네techne’와 포이에시스poiesis’ 개념을 토대로 기술·예술론에 대한 석사 논문을 쓴 것이 계기가 되어 이후 몸의 정치, 생명정치, 정치미학 등 정치에서 생명과 감각과 감정의 문제에 관심을 갖고 연구해 왔다. 박사 수료를 마치고 고대 ‘오이코노미아oikonomia’ 개념을 재해석함으로써, 여성과 노동을 중심으로 고대 민주주의와 생명정치론을 재구성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1999년 교육 운동 단체인 ‘학벌없는사회’의 창립 멤버로 참여하여 활동했다. 2009년부터 2012년까지 ‘학교 밖 청소년과 함께 하는 인문학 교실 - 삶은 달걀?’, ‘거리의 청소년들과 함께 하는 떡볶이 교실’이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했는데 이것이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되었다. 이때 만난 선생님들과 청소년들에게서 배운 것이 큰 힘으로 남아 있다. 정치, 인문·예술, 교육 분야에서 이론과 현실, 사유와 실천을 잇는 ‘현장 연구자’가 되고 싶다. 지배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지배당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지식인이 되고 싶고, 함께 싸우는 사람으로 살고 싶다. 고통에 대해 공명하는 존재인 인간과 민주주의가 희망이다. 함께 쓴 책으로 《학교를 버리고 시장을 떠나라》, 《상상하라 다른 교육》, 《교육 불가능의 시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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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효정의 다른 책 >
이승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선임연구원 및 아시아도시사회센터 부센터장. 영국University of Essex에서 에르네스토 라클라우의 지도로 이데올로기와 담론분석 박사를 취득했으며, 현재 시.시.한 연구소, (사)지식공유 연구자의 집, 커먼즈 네트워크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급진 민주주의, 사회운동, 정치 변동, 포퓰리즘, 커먼즈, 도시 정치, 사회혁신, 세계 시민교육 등 분야에서 연구 및 실천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민주주의》,《커먼즈의 도전》(공저),《우리는 왜 쉬지 못하는가》등이 있고, 역서로《헤게모니와 사회주의 전략》,《좌파 포퓰리즘을 위하여》,《녹색 민주주의 혁명을 향하여》,《비판적 시민성을 위한 민주주의 교육》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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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섭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문화평론가이자 사회학 연구자. 대학에서 문화연구를 공부하고 있으며, 문화, 젠더, 계급이라는 화두를 중심으로 연구와 저술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30년이 넘는 게임 경력을 갖고 있으나, 여전히 게임을 잘하지는 못한다. 지은 책으로 《한국, 남자》 《잉여사회》 《억울한 사람들의 나라》 《모서리에서의 사유》와 다수의 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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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립연구자로서 미셸 푸코, 질 들뢰즈, 안토니오 네그리, 주디스 버틀러 등을 중심으로 현대 정치 철학을 연구하고, 페미니즘, 맑스주의, 생태주의를 서로 연결시키는 대안적인 관점을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철학사상연구회, 생태적지혜연구소, 연구공간L 회원이며 ‘자율평론’, ‘맑스코뮤날레’ 등에 참여했다. 공저로 『비물질노동과 다중』, 『페미니즘의 고전을 찾아서』, 『포스트 코로나시대, 플랫폼자본주의와 배달노동자』가 있으며, 『자유주의자와 식인종』(스티븐 룩스), 『어셈블리』(안토니오 네그리・마이클 하트), 『대항성선언』(프레시아도) 등을 공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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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범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공통장(커먼즈) 연구자. 계간 《문화/과학》 편집위원, 생태적지혜연구소 협동조합 부소장, 동아대 융합지식과사회연구소 연구원, 한신대 생태문명원 연구위원, 서울시립대 도시사회학과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공통장, 돌봄, 생태, 예술을 엮어서 사고하며 활동하는 데 관심이 있다. 《예술과 공통장》(2024), 《돌봄의 시간들》(2023)(공저), 《지식을 공유하라》(2022)(공저), 《서울의 공간경제학》(2018)(공저) 등을 썼고, 《역사의 시작》(2019), 《로지스틱스》(2017), 《빚의 마법》(2015), 《텔레코뮤니스트 선언》(2014)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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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0년 <한국방송산업의 유연화와 비정규직의 형성>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공공미디어연구소 연구팀장, 전국언론노동조합 정책국장, TBS 방송정책자문관을 거쳐 2020년부터 전국언론노동조합 정책협력실장으로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방송영상과에서 시간강사를 겸직하며 미디어노동운동과 미디어 연구를 병행하고 있다. 『저널리즘 모포시스』 『한국의 언론과 언론운동 성찰』 『지역방송 리-디자인』 등을 공동 저술했고, 『크레디토크라시』를 함께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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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로, 미디어 문화를 통해 관찰되는 정체성과 친밀성의 문제를 연구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책으로는 《미백: 피부색의 문화정치》, 《연애 정경》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화이트: 백인 재현의 정치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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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영화와 영화이론을 중심으로 연구해왔고, 특히 세계체계의 맥락에서 한국영화의 형세를 살펴보는 것에 관심을 두고 있다. 언젠가 영화이론에 관련된 저서와 1970년대 초중반에 제작된 임권택의 영화에 대해 글을 쓸 계획을 세우고 있다. 《문화/과학》 편집위원이며 2022년부터 한국문화연구학회 학회장을 맡고 있다. 《라캉과 한국영화》(2008), 《한국영화, 세계와 마주치다》(2018), 《자유로운 개인들의 연합을 향하여》(2022) 등을 함께 썼다. 최근에 쓴 글로는 〈‘메드베드킨 집단’과 러시아혁명의 영화적 기억〉 〈어긋난 전쟁의 기억: 〈증언〉〉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의 삶과 생태사회주의〉 〈객체지향 존재론: 밋밋한 존재론인가 대상지향 존재론인가〉 〈좌파 포퓰리즘을 둘러싼 몇 가지 질문들: 이론과 쟁점〉 〈Global Solidarity between Gwangju and Buenos Aires: Good Light, Good Air(2021)〉 등이 있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상이론과에서 강의와 연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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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강산 (지은이)    정보 더보기
『Traktat: Out of Fashion』 편집장. 독립연구자로, 예술, 정치, 사회, 경제 등의 학제를 자본주의 생산양식과의 관계 하에서 맥락화하는 연구에 관심을 두고 있다. 『진보평론』, 『뉴래디컬리뷰』, 『퍼블릭아트』, 『미술세계』, 『옵.신』 등에 글을 기고했다. 정치경제학연구소 프닉스 연구위원, 맑스코뮤날레 집행위원으로 활동했으며, 『문화과학』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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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사회운동, 문화연구, 로컬기획 등을 연결하며 문화연대, 공유성북원탁회의, 제철수박, 경희사이버대학교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문화와 예술의 차원에서 사회정책, 로컬리티, 기후위기, 커먼즈 등을 연구하고 강의한다. * 최근작 : 《자유로운 개인들의 연합을 위하여》, 《문화와 예술, 마을을 만나다》, 《문화과학 101호 - 2020. 봄》, 《문화과학 100호 - 2019. 겨울》, 《청춘의 발견》, 《좌파가 미래를 설계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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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여성단체 활동가, 페미니스트연구웹진 Fwd 필진. 이화여자대학교 여성학과에서 「반페미니즘 남성 소비자 정치의 탄생」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페미니스트 친구들과 공부하고 글을 쓰며, 시장, 온라인, 서브컬처에 대한 관심 속에서 페미니스트 대중의 실천을 읽고 드러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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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디어 문화연구자.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서 한국의 미디어 포퓰리즘 정치를 주제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국언론노동조합에서 정책 전문위원으로 일하고 있고,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의 연구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문화연구, 포퓰리즘 이론, 국가론을 이론적으로 종합하고 분석적으로 활용하는 연구를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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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상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문화사회 실현을 지향하는 문화운동단체 문화연대에서 사무처장으로 활동 중이다. 주요 문화정책 현안을 감시하고 비판하며, 정책 연구와 캠페인을 통해 대안을 제시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민사소송 지원팀에 참여했으며, 예술인·시민과 함께하는 문화행동과 현장 중심의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스포츠 문화권 보장, 인공지능 시대의 문화정책 등 새로운 문화정치 의제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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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사진과 이미지를 둘러싼 권력관계를 관찰하고 개입하는 일을 즐긴다. 사진, 영화, 웹프로그래밍 등의 매체를 주로 다루며 《melting icecream》(d/p, 서울, 2021), 《랜덤 포레스트》 (Art Space Pool, Seoul, 2018) 등의 개인전을 열었고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동료들과 함께 《공간 지금여기》, 《더 스크랩》, 《docs》등 여러 프로젝트를 운영-기획했고 지역 미술의 가능성을 고민하는 콜렉티브 《세컨드 콤플렉스》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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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태피스트리, 사운드, 퍼포먼스를 아우르는 다양한 매체와 형식으로 작업한다. 작업 내에서 다양한 관계를 만드는 방식으로 수직적인 위계 구조를 유연하게 허물고, 가장자리로 밀려났던 존재들의 목소리에 주목한다. 개인전으로 《파이브 액츠》(스파이크 아일랜드, 2024), 《동물의 고리》(쿤스트할레 엑스트라 시티, 2022), 《달나라의 장난》(주영한국문화원, 2017), 《6/50 fig-2》(ICA 스튜디오 & 극장, 2015) 등을 개최했다. 2019년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상 후원 작가에 선정된 바 있으며, 2011년 김세중 조각상, 2003년 석남 미술상을 수상했다. 홍영인의 작업은 영국 아트 카운슬 컬렉션, 카롤린스카 인스티튜트,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경기도미술관 등에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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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성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3년 출생. 서울에서 거주, 활동.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학사 졸업 후 한국예술종합학교 조형예술학과 평면전공 전문사를 졸업했다. 그의 작품은 생활과 미술의 관계를 탐구하며, 청춘, 연대, 유머, 여행, 가족, 퀴어 로맨스 등의 주제를 다룬다. 작가는 커다란 천 그림부터 만화 드로잉,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자신의 경험과 기억을 그린다. 어느 날 문득 삶의 주변에 자리했을 대상을 발견해 내는 것에서 시작하여 자신의 사적인 순간이 그림을 통해 또 다른 누군가의 기억에 닿아 연결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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