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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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와 서울대학교대학원에서 프랑스 문학을 공부했으며, 파리3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전문 번역가로 활동한다. 옮긴 책으로 르죈의 『자서전의 규약』, 라클로의 『위험한 관계』, 졸라의 『아소무아르』, 유르스나르의 『알렉시?은총의 일격』, 알베르 코엔의 『주군의 여인』, 뒤라스의 『태평양을 막는 제방』, 『물질적 삶』, 프루스트의 『질투의 끝』, 『알 수 없는 발신자』, 미숑의 『사소한 삶』, 시몬 베유의 『중력과 은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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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텔 뮐레르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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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스트라스부르에서 태어났다. 만화전문 출판사 위마노이드 아소시에에서 『뤼시의 근심』(2000)을 처음 출간했고, 이후 카스테르만에서 『뤼시』 연작 3권과 『인디언 꼬마들』 연작 7권, 베야르에서 『봅과 블롭』 연작 4권을 출간했다. 『사랑을 고백하는 여인들의 피』(2004)가 앙굴렘 만화 페스티벌에서 ‘독자상’을 수상했다. 무엇보다 열정적인 삶을 살았던 여성들의 전기를 다룬 그래픽 노블들?『에디트 피아프』(2005), 『몽파르나스의 키키』(2007), 『올랭프 드 구즈』(2012)?로 명성을 얻었다. 특히 『몽파르나스의 키키』는 2007년에 RTL de la BD상, 2008년 앙굴렘 페스티벌 Essentiel Fnac-SNCF상을 수상했다. 18세기 페미니스트의 삶을 그린 『올랭프 드 구즈』 역시 마담 피가로 문학상을 수상했고, 작가이자 기자이며 페미니스트로 『올앵프 드 구즈가 있었다』를 쓴 브누아트 그루의 전기 『브누아트 그루가 있었다』(2013)로 2014년 여성만화가들에게 수여하는 아르테미지아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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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루이 보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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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파리 근교에서 태어났다. 십대 때부터 글을 쓰고 잡지를 만들었다. 기자, 잡지 편집자로 활동했고, 갈리마르 출판사의 ‘추리소설’ 시리즈에서 소설들을 출간했다. 앙리 조르주 클루조, 르네 고시니 등의 전기를 썼고, 만화잡지 <메탈 위를랑>에 시나리오 작가로 데뷔한 이후 세르주 클레르의 『스파이의 회고록』(1982), 아르노의 『안톤 식스』(1987), 프란시스 발레의 『도리앙 동브르』(1990-91) 등 여러 작품의 시나리오를 썼다. 카텔 뮐레르와 함께 『에디트 피아프Edith Piaf』(2005), 『몽파르나스의 키키』(2007), 『올랭프 드 구즈』(2012)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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