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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 용어 설교사전 - 상

주제별 용어 설교사전 - 상

예루살렘 편집부 (지은이)
예루살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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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 용어 설교사전 - 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주제별 용어 설교사전 - 상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72105138
· 쪽수 : 469쪽
· 출판일 : 2010-11-15

책 소개

설교사전 시리즈 4권. <주제별 용어 설교사전>은 성경에 나타난 각종 주제들을 선별하여 상권에 ‘가’부에서 ‘사’부까지 도합 123 항목 주제의 설교 225편과, 하권에 ‘사’부에서 ‘하’부까지 도합 123 항목 주제의 설교 225편을 실었다. 따라서 이 책에는 도합 246 항목의 주제별 설교가 500편 실려 있다.

목차

상권

머리말
참고의 말씀



가난/가르침/가정/가증/간구/간음/감사/강제/거듭남/거룩/거짓/거짓말/견실/겸손/경건/경계/경배/경외/고난/고용/관리(관원)/관용/괴로움/교만/교회/교훈/구원/구제/국가/굴욕/궁핍/권능/꾸어주다/그리스도(예수 그리스도,별도 항목)/그리스도인(성도,별도항목)/근면/근신/근심/금식/긍휼/기도/기독교/기업/기초/기회


나태함/낙심/남편/노동/노래/노인/농사/뇌물


다툼/담대/덕/돈/동의


마귀/마술/마음/말세/맹세/멸망/명령/명성/모범/목적/목회자/무관심/무서움/무신론/무자비/무지/묵상/물질/미련/미신/믿음


박해(핍박)/방언/방탕/배교/배은망덕/병/범죄/복수/복음/본/부르심/부모/부지런함/부패/부활/부흥/분노/분쟁/불신앙/불신자/불안/불의/비유


사도/사람/사별/사악/사탄/상급/생명/선교/선행/성경/성도(그리스도인,별도 항목)/성령/성막/성만찬/성삼위일체/속이다/속히/순결/순교/순식간/순종

책속에서

머리말
설교사전 시리즈를 기획할 때만 해도 이 책들이 21세기의 시대적 소명에 부응해 말씀으로 강단을 새롭게 할 것이라는 자부심으로 가득했으나 한 권씩 편들이 거듭될수록 주님의 주신 은혜는 크고 많았지만 받을 그릇이 작고 적어 능력의 한계에 마음을 많이 끓였습니다. 실력이 일천하여 곳곳에서 실수가 되는 부분들이 발견되어 많이 망설이다가 독자들의 사랑과 관심에, 그리고 너그러운 아량과 아낌없는 지적을 기대하며 부끄럽지만 다시 설교사전 4권과 5권을 연이어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주제별 용어 설교사전’을 세상에 내어놓으며 한가닥 아쉬움과 자괴감, 그리고 알지 못하는 가슴 떨림이 교차하여 밀려오는 것이 마치 첫날밤을 맞이하는 새색시의 마음과 같습니다. 철도 없고 여러 가지로 미숙한 점들이 쉽게 발견되어지는 햇병아리 신부와 같은 이 책을 신랑되시는 여러 주의 귀하신 종들께서 모자라는 부분을 더욱 아끼고 사랑하고 채워 주셔서 여러분의 손으로 이 책을 원숙한 여인으로 거듭나게 만들어 주시면 더할 나위없이 영광이요 기쁨이 되겠습니다.

유난히도 무더웠고 비가 많이 온 올해 초여름부터 옛 백제의 고도에서 시작된 작업이 어느덧 초겨울 삭풍이 부는 지금에야 그 끝을 맺었습니다. 주님의 도우심과 지키심이 아니었으면 이 책이 어찌 세상에 나왔을까 싶습니다. 오직 주님의 함께 하시는 은혜에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온갖 시련과 풍파 속에서도 주님을 의지하게 하시는 믿음을 주시고 격려하신 주님의 사랑만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끝이 없는 고난의 땀과 눈물과 핏방울이 의와 영광과 생명의 면류관으로 탈바꿈 될 그 날을 바라보면서 푯대를 향해서 달려가는 생의 발걸음을 叢?힘차게 할 것을 다짐합니다.

지금까지 지내 온 것 크신 주님의 은혜라고 생각하면서 주님께 개인적인 기도를 드립니다.
주님! 사랑하는 동생 미국의 박용준, 최미정 부부의 간절한 소원을 들어주시고 재범과 재한을 통하여 당신께서 큰 영광받으시옵소서. 특히 재범이 밟는 세계의 곳곳마다 놀라운 은혜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주님! 머나먼 캐나다에서 공부에 힘쓰고 있는 당신의 사랑하시는 딸 예솔을 지켜주시고 그 앞길을 인도해 주옵소서. 삶이 외롭고 힘들 때 당신께서 은혜로 그 마음을 채우시고 이 딸을 통하여 큰 영광 받으시옵소서.
주님! 문서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고자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맡은 바 일을 책임 있게 해나가는 오승한, 김대훈 형제의 가정을 지켜주시고 건강을 책임져 주시옵소서.
주님! 멀리 러시아의 선교지에서 귀한 선교 사역을 하면서 귀한 시간을 내어 이 책의 편찬을 위해 노심초사 함께 애쓰신 이재섭 목사님의 가정과 그의 건강을 지켜주시옵소서.
주님! 아끼는 동생 조성연 사장의 앞길을 복되게 하옵소서.
주님! 이 책의 출간을 위해 많은 자료와 조언을 아끼지 않은 여러 당신의 귀하신 종들께 한 가지 은혜로 함께 내려주시옵소서. 아멘.


●술(음주)●
술 취하지 말라는 이유 세 가지
▣본문▣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롬 13:13】
▣서론▣ 토마스 풀러는 “바다에 빠져 죽은 사람보다 술에 빠져 죽은 사람이 더 많다”고 했다. 성경이 술 취하지 말라고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말씀▣
Ⅰ. 술 취함으로 방탕해질까 하여 【롬 13:13】
성경은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라’고 했다. 방탕이 무엇인가? 이는 주색에 빠져 행실이 추저분함을 말한다. 한국 속담에 “사람이 술을 먹고, 술이 술을 먹고, 술이 사람을 먹는다”는 말이 있다. 술 취함은 사람에게 백해무익한 것이므로 성도는 술과 담배 같은 것은 암을 유발하는 원인도 되므로 이를 멀리하여 영육간에 건전한 생활을 영위하자.
*참고 성구* 신 21:18-21 사 5:11 눅 15:13 엡 5:18 고전 6:10
Ⅱ. 술 취함으로 불순종할까 하여 【마 24:49,50】
성경은 ‘동료들을 때리며 술친구들과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생각하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각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라고 했다. 악한 종은 마음에 주인이 더디 오리라고 생각하여 술친구들과 주거니 받거니 하는 불순종의 죄를 범하게 된다. 이런 자는 주인으로부터 엄히 맞고 외식하는 자가 받는 벌에 처해져서 술피 울며 이를 가는 처지가 될 것이다.
*참고 성구* 벧전 4:3-4 단 5:22-30 삼상 25:10,25,33,38
Ⅲ. 술 취함으로 깨어 근신하지 못할까 하여 【살전 5:6,7】
성경은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되’라고 했다. 근신이란 언행을 삼가고 조심함을 일컫는 말로서 자제하고 자중하는 마음을 말한다. 술주정뱅이에게는 밤낮이 없다. 말세지말의 이 시대에 성도는 오직 깨어서 정신을 차려야 한다. 술은 사탄이 사람을 미혹하게 하려고 보내는 선물임을 명심하자.
*참고 성구* 창 9:21-27 민 25:1 신 2:19 갈 5:19-21 창 19:31-38
▣결론▣ 이와 같이 술 취하지 말라는 이유를 알았으니 성도는 술은 사람을 방탕하게 하고 말씀에 불순종하게 하여 깨어 근신할 수 없게 만드는 것임을 알아 이것을 멀리하는 자세를 가지자.

▣해설▣ 대왕의 죽음
알렉산더(Alexander)대왕은 16세에 마케도니아의 통치자가 되었고, 18세에 전승장군이 되었으며, 20세에 왕이 되었고, 많은 나라를 정복하여 세계적인 대제국을 건설하였으나 막상 그 자신은 정복하지 못하고 33세에 술로 인해 요절했다. 내용인즉, 알렉산더는 바빌론에서 수하 20명을 초청해 대주연을 베풀고는 그 자리에 참석한 모든 이의 건강을 위해 건배하였다. 그리고 헤라클레스의 컵을 가져오게 했는데 엄청난 양의 술이 들어가는 그 큰 컵에 술을 부어 몽땅 마셨다. 그리고는 계속 마시고 거꾸러져서 마침내 열병에 걸려 며칠 후에 죽었다.
▣참고▣ 술 취한 결과들
벤하닷 - 아람 왕 벤하닷이 술 취해 이스라엘에게 패배함(왕상 20:16-21)
아하수에로 - 잔치를 배설하고 왕후 와스디를 불러 자랑하려다 거부당하자 분노하여 왕후를 폐하는 일을 저지름(에 1:10-22)
벨사살 - 귀인 1000명을 초대하고 예루살렘의 성스러운 기명에 술을 담아 먹고 취하여 우상을 찬양하다 경고를 받고 끝내 죽음(단 5:1-5,30)
바산 암소 - 이스라엘의 사치하고 게으른 여자들로 끝내 포로가 된다는 예언을 들음(암 4:1-3)
고린도 교회 - 먹고 마시고 취해 바울에게 질책받음(고전 11:21-22)

▣예화▣ 좋은 나무
시골에서 목회할 때 술로 가운(家運)이 기울어져 가고 있던 어느 가정에 관한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적은 땅마지기로 근근히 살아가는 처지에 매일 술로 세월을 보내다 보니 처자식 몰골이란 말이 아니었다. 그러던 중 해가 기울어지는 섣달 그믐이 되었다. 아무리 못난 애비라도 섣달 그믐날 밤쯤 되니 처자식에게 고기 한 점 사다 먹이지 못하는 신세를 부끄럽게 생각하게 되었다. 술주정뱅이는 드디어 대단한 결심을 하게 되었다. 아버지는 처자식을 다 불러다 놓은 다음에 평생 처음 근엄한 얼굴로 말하는 것이었다. “내가 이때까지는 너희들에게 부끄러운 아버지였다. 그러나 오늘부터는 새 사람이 되기를 굳게 결심했다. 그 결심을 보이기 위해 술 마시던 이 손가락을 자르기로 했다.”라고 하면서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손을 내리쳤다. 그후 그는 몰라보게 달라져갔다. 그러나 그는 술친구들의 유혹으로 얼마 안 가서 다시 술꾼으로 변해 버렸다는 것이다. 이처럼 좋은 결심이 오래 가지 못하는 이유는 사람의 근본 마음이 부패하기 때문이다. 많은 그리스도인 가운데 좋은 열매에는 관심이 많으나 좋은 나무에는 무관심한 이들이 있다. 즉 행위의 문제에 신경을 쓰고 잘 하려고 노력하나 또 실패하게 된다. 행위 문제가 먼저가 아니라 존재 변화의 문제가 우선이다. 좋은 나무가 되고 나면 그 속에서 우러나오는 생명의 진액 때문에 사랑하게 되고, 인내하게 되고, 절제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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