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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동물과 식물 > 식물 일반
· ISBN : 9788972212997
· 쪽수 : 180쪽
· 출판일 : 2002-04-05
책 소개
목차
아름답고 설레는 꽃세상으로의 초대
꽃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3월
3월 꽃달력
생명의 시작 - 새싹과 새순
봄의 전령들 - 봄을 알려 주는 꽃
경이로운 생명력 - 바위틈에 피는 꽃
홀로 또 같이 - 홑꽃과 무리꽃
꽃잎의 영롱함 - 아침 이슬을 머금은 꽃
사람과 더불어 -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꽃
4월
4월 꽃달력
넉넉한 존재감 - 식용 식물
제주도의 꽃 - 한라산의 야생화
제비처럼 날렵하게 - 제비꽃의 종류
하늘로 오르는 꿈 - 위를 보고 피는 꽃
태양을 향한 마음 - 옆을 보고 피는 꽃
보일 듯 말 듯 - 작은 꽃
사랑의 속삭임 - 암술과 수술
고도를 견디는 강렬함 - 산에서 피는 꽃
5월
5월 꽃달력
골골이 사연을 담아 - 지리산 야생화
멀리서도 잘 보이게 - 꼬리를 닮은 꽃
눈에 잘 띄는 꽃 - 큰 꽃
서로를 의지 삼아 - 덩굴에 피는 꽃
바람 부는 날 - 나무에 피는 꽃
독초, 그 화려한 유혹 - 유독성 식물
6월
6월 꽃달력
6월의 아픔을 품고 - 휴전선의 야생화
무엇을 닮았는고? - 사물을 연상시키는 꽃
편가르기 1 - 보라색 꽃 VS 노란색 꽃
이 약초를 먹어야 - 약용 식물
천생연분 잘 만났네 - 꽃과 나비
땅을 비옥하게 - 습지에 피는 꽃
꽃의 환생 1 - 사람과 연관된 이름을 가진 꽃
7월
7월 꽃달력
더위를 씻어내는 바람 - 여름 야생화
산의 정령 - 설악산의 야생화
나만의 모습으로 - 유별나게 생긴 꽃
피고 지고 - 나팔꽃의 일생
절정의 순간 - 얼레지의 개화
은은한 아름다움 - 야생 난초의 세계
사라져 가는 우리 꽃 - 멸종 위기의 꽃
편 가르기 2 - 붉은 꽃 VS 흰꽃
8월
8월의 꽃달력
맑은 물이 더 좋아 - 계곡에 피는 꽃
야생화의 낙원 - 백두산의 야생화
국보 같은 꽃 - 우리 나라 특산 식물
희소성의 고귀함 - 희귀 식물
바다가 더 좋아 - 해변에 피는 꽃
보라색의 마법사 - 붓꽃의 개화
꽃이 피는 그 순간 - 털동자꽃의 개화
꽃의 환생 2 - 동물과 연관된 이름을 가진 꽃
멀리서 가까이서 - 같은 꽃 다르게 찍기
9월
9월 꽃달력
넉넉함의 상징 - 가을 야생화
농자 천하지대본 - 농산물 꽃
꽃의 천국 - 울릉도에서 피는 꽃
고향을 그리는 마음 - 들에서 피는 꽃
고마운 손님 - 꽃에 찾아오는 곤충
가슴에 남는 향 - 향이 짙은 꽃
낮은 곳을 살피는 마음 - 아래를 보고 피는 꽃
물기를 머금은 수정 - 비에 젖은 꽃
10월
10월 꽃달력
풍성한 가을 들녘 - 농산물 열매
다시 새로운 색으로 - 염료로 쓰이는 식물
물을 지키는 파수꾼 - 물에서 피는 꽃
시원한 그늘이 좋아 - 숲에서 피는 꽃
드러내지 않은 싱그러움 - 꽃보다 아름다운 풀잎
한국이 좋아요 - 귀화 식물
11월
11월 꽃달력
꽃이 지고 난 뒤 - 야생화의 열매
완성된 예술품 - 나무 열매
잎의 싱그러움 - 나뭇잎의 다양한 표정들
밤하늘의 별처럼 - 별꽃
무슨 사연이 깊어 - 밤에 피는 꽃
12.1.2월
12.1.2월 꽃달력
겨울 나무에 핀 눈꽃 - 설화
강한 생명력 - 겨울 야생화
처절한 생존 - 어려움을 이겨내는 야생화
한 송이 연꽃이 피기까지 - 연꽃의 일생
사랑을 먹고 피는 꽃 - 관상용 꽃
백두산 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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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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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속에서
이미 계절도 깊어 여름의 한가운데. 바람 한 점 없는 오후 한줄기 소나기가 그리워질 때쯤이면 더위에 쫓겨 산을 오른다. 그러면 오래 기다렸다는 듯이 반가운 꽃들이 먼저 손을 흔든다. 특히 여름이 아름다운 오대산에는 술패랭이꽃 군락이 꽃밭을 이루고 그 그윽한 향기가 온 산으로 퍼져 온갖 곤충들을 불러들이곤 한다.
그렇게 한여름의 산은 넘쳐나는 생명들로 더욱 풍성하다. 오대산 국립공원을 지나는 길을 따라 정상 아래에는 때 이른 가을꽃들이 하나 둘 피어나 어느새 저만치 와 있는 가을을 느끼게 한다.(8월)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