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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반려동물
· ISBN : 9788972217336
· 쪽수 : 160쪽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
이 책의 구성
제1장 개에게 문제가 생겼어요
* 심리와 건강 관리
개의 언어를 이해하자 / 기분을 전하는 몸짓의 진짜 의미 / 복잡한 신호도 놓치지 말자 / 부위별 질병의 증상 / 건강을 지키는 방법 / 견종별로 주의할 질병과 증상
* 식사
밥 달라고 끈덕지게 떼쓴다 / 개 사료 선택하기 / 만들어 먹이면 어떨까?
* 손질
손질 부위와 손질법 / 솔질·목욕·드라이 테크닉 / 개가 손질을 싫어한다 / 여름과 겨울의 건강 관리
* 노령견 돌보기
노령견과의 생활 / 왜 얌전해졌지? 노화야? 병이야? / 치매 행동에 대처하는 방법 / 개를 간호하기가 벅차다 / 용변 문제로 너무 힘들다 / 노령견에게 효과적인 재활 훈련법 / 개를 잃은 슬픔 극복하기 / 안락사를 시켜도 되나요? / 개의 사체는 어떻게 하죠?
* 칼럼
개 등록하기
제2장 병원과 수의사를 활용해요
* 병원과 수의사
좋은 병원과 수의사 선택하기 / 주치의를 두면 좋을까? / 다른 수의사의 의견도 필요하다 / 의료비는 왜 비쌀까? / 대학 동물병원의 진료 / 건강 진단도 필요하다
* 임신·출산·거세·피임
새끼를 낳게 하려면 / 새끼가 태어났다 / 거세와 피임 수술 / 개를 위한 보험도 있다
* 칼럼
유기견 보호하기
제3장 매너 훈련과 의사소통이 중요해요
* 매너 훈련
개와 인간의 상식 차이 / 기본적인 매너도 없다 / 간식을 줘야만 따른다 / 괜히 짖어서 시끄럽다 / 가구를 갉고 손을 문다 / 천둥소리에 벌벌 떤다 / 성견의 버릇도 고칠 수 있을까? / 혼자 두면 장난을 친다 / 혼자 있을 때나 밤중에 운다 / 잘 때 건드리면 화내거나 문다 / 교미 자세로 주인에게 올라탄다 / 개집이 싫은지 불안해한다 / 개집과 화장실을 옮기고 싶다 / 용변 시트를 찢거나 먹는다 / 오줌을 못 가린다 / 몸에 똥을 묻힌다
* 놀이
같이 놀자고 해도 안 논다 / 뭐든 장난감 삼아 물고 늘어진다 / 집 안을 뛰어다니며 난장판을 만든다
* 칼럼
개 사료의 영양소
제4장 집 밖에서 문제가 생겼어요
* 산책 잘 하는 방법
견종별 특징 / 견종의 차이와 산책의 관계 / 개를 돌보기가 너무 힘들다 / 산책 때 개에게 끌려 다닌다 / 자동차나 자전거를 쫓아간다 / 밖에서만 오줌을 눈다 / 산책 중의 용변 / 개나 사람에게 짖는다 / 자동차 소리를 겁낸다 / 다른 개와 어울리지 못한다
* 외출과 여행
식당에서 생기는 말썽 / 숙박업소의 선택 / 애견 호텔에 맡기기 / 성공적인 애견 미용 / 애견 훈련소와 애견 훈련사의 선택
* 칼럼
복종도 체크
제5장 사고와 재해를 예방하고 대처해요
* 실내
실내의 위험 지도 / 성장 단계별 주의점 / 높은 곳에서 떨어졌다 / 자꾸 쓰레기를 먹는다 / 위험한 음식과 중독성 물질 / 엉뚱한 것을 삼켰다 / 화상을 입었다
* 산책
산책로의 위험 지도 / 한여름의 열중증, 한겨울의 저체온증 / 교통사고를 당했다 / 사람에게 달려들어 다치게 했다 / 애견 공원에서 생기는 말썽 / 산책하다가 갑자기 쓰려졌다 / 벌에 쏘이거나 뱀에 물리면 / 잃어버린 개 찾기
* 기타
누군가 개를 훔치려 한다 / 개가 차멀미를 한다 / 자동차와 관련된 사고 / 바다·강·산에서의 사고 / 홍수·산사태·화재 등 재해가 일어나면 / 주인도 가능한 응급 처치 / 병원으로 운반하는 방법 / 칼럼 안약·연고·내복약 투약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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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속에서
개도 인간처럼 감정과 생각이 있기 때문에 주인이 말을 걸면 표정이 변한다. 그래서 항상 주인의 기분을 살피며 자기 기분을 전하려고 애쓴다.
그러므로 개와 친해지려면 먼저 ‘개의 언어’를 이해해야 한다. 주인이 개의 기분을 알아줄수록 주인과 개 모두 즐겁고 행복해진다. 또 주인과 개 사이의 문제점도 눈에 띄게 줄어든다.
- <기분을 전하는 몸짓의 진짜 의미> 중에서
개가 때만 되면 먹이를 조르는 것은 주인이 무심코 반복한 잘못된 급식 방법 때문이다. 주인이 매일 규칙적으로 급식이나 산책을 하면 개는 그것을 몸에 익히고 습관대로 하지 않으면 초조해한다. 따라서 주인이 급식 시간을 따로 정하지 않아야 개도 시간에 맞춰 먹이를 조르지 않고 스트레스도 받지 않는다.
급식의 기본 규칙은 시간을 정하지 말고 떼써도 무시하는 것이다. 떼쓸 때마다 들어주면 개는 ‘이렇게 하면 준다’고 이해하고 점점 멋대로 군다. 먼저 앉거나 엎드리게 한 뒤에 개가 얌전해지면 식사를 준비한다. 그러고 나서 “좋아.”라고 지시하며 먹이를 주면 개에게 복종심도 가르칠 수 있다.
- <밥 달라고 끈덕지게 떼쓴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