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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염천

우천염천

(거센 비 내리고, 뜨거운 해 뜨고)

무라카미 하루키 (지은이), 서영 (옮긴이)
명상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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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염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우천염천 (거센 비 내리고, 뜨거운 해 뜨고)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여행에세이 > 해외여행에세이
· ISBN : 9788972324850
· 쪽수 : 236쪽
· 출판일 : 2003-10-10

책 소개

무라카미 하루키의 그리스.터키 여행기. 하루키는 그리스와 터키를 여행하면서 보고 느낀 두 세계의 대비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그리스정교 신앙으로 가득찬 그리스의 아토스 섬과 가난하고 소박한, 그래서 더 인간적인 느낌을 주는 터키, 서로 다른 두 개의 세상이 독자의 눈앞에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목차

그리스 Greece
아토스 - 하나님의 현실 세계

현실 세계여 안녕히
아토스는 어떤 세계인가
다프니에서 카리에로
카리에에서 스타브로니키타로
이빌론 수도원
필로세우 수도원
카라칼르 수도원
라브라 수도원
프로드롬 스키테까지
캅소카리비아
아기아 안나 - 아토스여 안녕히

터키 Turkey
차이와 군인과 양 - 21일 간의 터키 일주

군인
빵과 차이
터키
흑해
호파
반 고양이
하카리로 향하다
하카리
말보로
국도 24호선의 악몽
국도 24호선을 따라

저자소개

무라카미 하루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9년 교토에서 태어나 와세다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했다. 1979년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로 군조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데뷔했고, 1982년 장편소설 『양을 쫓는 모험』으로 노마문예신인상을, 1985년에는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로 다니자키 준이치로상을 수상했다. 1987년 『상실의 시대』(원제: 노르웨이의 숲)를 발표, 유례없는 베스트셀러 선풍과 함께 하루키 신드롬을 일으키며 세계적인 작가로 떠올랐다. 1996년 『태엽 감는 새』로 요미우리문학상을 수상했고, 2005년 『해변의 카프카』가 아시아 작가의 작품으로는 드물게 뉴욕타임스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다. 그 밖에도 『스푸트니크의 연인』 『댄스 댄스 댄스』 『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 『먼 북소리』 『이윽고 슬픈 외국어』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1Q84』 『기사단장 죽이기』 등 많은 소설과 에세이가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06년에는 엘프리데 옐리네크와 해럴드 핀터 등의 노벨문학상 수상자를 배출한 바 있는 프란츠 카프카상을 수상했고, 2009년에는 이스라엘 최고의 문학상인 예루살렘상을, 2011년에는 스페인 카탈루냐 국제상을 수상했다. 또한 2012년 고바야시 히데오상, 2014년 독일 벨트문학상, 2016년 덴마크 안데르센문학상을 수상했다. photo ⓒ K. Kurig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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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도쿄 죠오치대학 비교문화학부 비교문화학과를 수료(문부성 장학생)했다. 역서로는 <사랑에 관한 짧은 기억>, <영어문장 단숨에 읽기>, <가려운 데 긁어주는 영어문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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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때 이후로 나는 터키라는 나라에 대해 강한 흥미를 갖게 되었다. 어째서인지 나로서도 잘 알 수가 없다. 나를 끌어당긴 것은 그곳 공기의 질 같은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곳 공기는 그 어느 것과도 다른 뭔가 특수한 것을 포함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피부에 와 닿는 감촉도 냄새도 색깔도 그 모든 것들이 내가 이제가지 맡아왔던 그 어떤 공기와도 달랐다. 그것은 불가사의한 공기였다. 나는 그때 여행의 본질이란 공기를 마시는 일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다. 기억은 분명 사라진다. 그림엽서는 색이 바랠 것이다. 하지만 공기는 남는다. 적어도 어떤 종류의 공기는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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