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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구두와 바람샌들

불구두와 바람샌들

(꿈꾸는 어린이 3, 독일 아동도서대상 수상작)

우르줄라 뵐펠 (지은이), 구영애 (그림), 장숙자 (옮긴이)
  |  
유진
2000-12-20
  |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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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구두와 바람샌들

책 정보

· 제목 : 불구두와 바람샌들 (꿈꾸는 어린이 3, 독일 아동도서대상 수상작)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88972582731
· 쪽수 : 160쪽

책 소개

뚱뚱하고 키가 작다고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는 구둣방에 사는 팀. 친구들의 놀림이 싫어서 엄마와 아빠에게 투덜거리던 팀은 뜻밖의 선물을 받게 된다. 바로 불구두와 바람샌들이다. 팀은 불구두를 신고, 아빠는 바람샌들을 신고 여행을 떠나기로 한다.

목차

1. 구둣방 팀은 뚱보 난쟁이
2. 언제나 즐거운 뚱보 왕
3. 생일 900분 전, 그리고 바보스런 남자
4. 불구두와 바람샌들의 거대한 계획
5. 용감한 작별과 1억 마리 사자의 용기
6. 여행의 시작과 팀의 첫 모험
7. 기제라와 무서운 소
8. 다리 위의 팀과 늙은 물고기
9. 어두운 숲 속의 겁쟁이 토끼
10. 뚱뚱보 팀, 그리고 검은 양
11. 털모자와 끝없는 이야기
12. 화난 불구두와 기다란 코
13. 보물찾기와 행복한 돼지
14. 뒤숭숭한 하루와 두 마리 매
15. 집으로 가는 길과 끝없는 이야기

저자소개

우르줄라 뵐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2년 독일의 루르 지방에서 태어나 하이델베르크, 프랑크프루트 대학과 유겐하임 교육연구소에서 공부를 한 뒤, 교사와 교육연구원 조수로 활동했다. 1959년 데뷔작을 발표한 이래 꾸준히 의욕적으로 작품을 발표하여 독일에서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좋은 평판을 얻는다.우어줄라의 작품 속에는 아이들의 세계에 대한 섬세한 이햐, 온화한 심성, 그리고 따뜻한 유머가 넘쳐흐르고 있다. 작품으로 1962년 독일 어린이책상을 받은 <불구두와 바람샌들>, <노랗고 녹색인 들판>, <심심할 때마다 꺼내 읽는 28가지 별난 이야기> 들이 있다. 1991년에는 독일 청소년문학상 특별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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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숙자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동국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무역지사에서 근무했다. 전문번역가로 일하고 있으면, 옮긴 책으로는 <신비스런 골무의 여름이야기>, <뤼팽의 두 얼굴>, <불구두와 바람샌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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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영애 (그림)    정보 더보기
한양여자대학 응용미술과를 졸업하였다. 출판미술협회 회원이자 반딧불 회원이며 현재 프리랜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면서 아동동화, 유아, 유치용 학습지, 사보 등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작품으로는 <방귀 대장 방기남>, <불구두 바람 샌들>, <비는 왜 오며 무지개는 어떻게 해서 뜨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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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옛날 옛날에, 자기 생일이 빨리 오기를 몹시 기다리는 어떤 사람이 있었어. 그 사람은 무척 부자였지. 하루는 그 사람이 자기 부인에게 이렇게 말했단다. '내일부터 모든 날을 내 생일로 정해야겠소. 내일도, 모레도, 글피도...... 1년 내내 내 생일이오. 날마다 식탁에 생일 축하 케이크를 올려놓고 촛불을 켜야겠소. 물론 선물도 받고 싶구려.'

그래서 그 부자는 날마다 선물을 받았고, 날마다 케이크를 먹게 되었단다. 그리고 날마다 부인과 아이들이, '생일 축하해요!'라고 아침인사를 했어. 몇 달 동안 이러한 생활이 계속되었지. 처음에는 그 사람도 좋아했지만, 갈수록 싫증나게 되었단다.

그래서 어느 날 그 부자는 마침내 이렇게 외치고 말았어.
'이제 그만! 도대체 언제가 진짜 내 생일이오?'
그러자 그 부인이 말했단다.
'진짜 생일은 일주일 전이었어요. 날마다 생일 축하를 했기 때문에 생각이 나지 않았을 뿐이에요.'
그제야 비로소 그 사람은 자신이 바보였다는 것을 깨달았어. 그 뒤로는 다른 사람과 똑같이 1년에 딱 한 번만 생일 축하를 하기로 했다는구나."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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