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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룡만 시 선집

안룡만 시 선집

안룡만 (지은이), 이인영 (엮은이)
  |  
현대문학
2013-04-01
  |  
14,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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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룡만 시 선집

책 정보

· 제목 : 안룡만 시 선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72756422
· 쪽수 : 528쪽

책 소개

문학사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나 작품이 제대로 정리되어 있지 않은 작고문인들의 충실한 작품집을 발간하기 위해 기획된 '한국문학의 재발견-작고문인선집'. 식민지 시대에 등단하여 북한 문학사에 한 획을 그은 시인 안룡만의 작품집이다.

목차

<한국문학의 재발견-작고문인선집>을 펴내며
책머리에

제1부 강동의 품
제비를 보고 ● 가버린 동무야 ● 저녁노을 ● 휘파람 ● 강동의 품-생활의 강 아라가와여 ● 저녁의 지구 ● 봄의 커터부 ● 생활의 꽃포기 ● 꽃 수놓던 요람

제2부 수령의 미소
환송의 새벽-인민회의 가는 평북 대표들께 ● 사랑하는 아내에게-인민경제계획에 바치는 노래 ● 그리운 레닌 초상-10월 혁명 30주년을 맞아 회억함 ● 씨비리 네 고향 땅에 ● 어머니-당의 노래 ● 나의 조국 ● 고향의 창가에 ● 조국의 강을 두고 ● 용해공의 붉은 마음도 ● 정방기 조립의 날 ● 노농 동맹 집안일세 ● 양태머리 쎄빠공 ● 자랑찬 마음 ● 당의 심장으로 ● 비래봉 기슭에서 ● 수령의 미소 ● 새 고지를 향하여 ● 횃불은 꺼지지 않는다 ● 첫 고지 우에서-수령 앞에 드리는 건설자의 노래 ● 비단평에서 온 처녀 ● 공장 당의 창문 ● 고향집 감나무 ● 친선의 다리에서 ● ‘백두산 장수별’ 이야기 ● 싸우는 세계의 인민들은 노래 부르네 ● 세계의 싸우는 전우들에게 ● 조선의 고지는 말한다 ● 무장 유격대의 총소리 남녘땅에 울린다 ● 한 공민의 말 ● 전쟁광 닉슨 놈에게

제3부 나의 따발총
나의 따발총 ● 남방전선 감나무 밑 ● 당과 조국을 불러 ● 분노의 불길 ● 포화 소리 드높은 칠백 리 낙동강에 ● 영웅들이여 ● 한 장의 지원서 ● 고향길 ● 전호 속의 오월 ● 수령의 이름과 함께

제4부 안룡만 시선집
살구 딸 유월 ● 옥의 능금 볼 ● 대지 ● 파종의 노래 ● 동지에의 헌사 ● 강반에서 ● 파리 꼼무나 영웅들 ● 축제의 날도 가까워 ● 유성 ● 동백꽃 ● 크낙한 혼에게 ● 향기 높은 새 생활 ● 당의 깃발 밑에-도당 대표들에게 드리는 노래 ● 고국으로 ● 행복의 약속 ● 승리의 찬가 ● 자작나무 ● 진달래 ● 북방에 띄우는 노래 ● 새 선반기 앞에서 ● 마을의 인순이 ● 고향의 가을 ● 방선에 선 초병의 노래 ● 손길 ● 단풍잎 ● 전기로 불길 넘어 ● 붉은 별의 이야기 ● 공장 지구의 봄밤 ● 철탑 우의 비둘기 ● 평화에 대하여 ● 당의 부름을 들으며 ● 이른 봄에●

제5부 새날의 찬가
나는 당의 품에서 자랐다 ● 크낙한 그 이름을 동지라 부름은…… ● 붉은 당증 ● 한 자루의 총을 두고 ● 안도 마을의 자그만 집 ● 첫 유격대가 부른 노래 ● 빨찌산의 봄 ● 나는 그 총을 메고 있다 ● 행복의 뿌리 ● 마음의 등불 ● 노래의 주인공 ● 영변 아가씨 마음 ● 대동강반의 아침 ● 귀국선 첫 배가 닿으면 ● 진달래 ● ‘ 평양-북경’ 열차 ● 우리 시대의 청춘 만세! ● 젊은 화학 기사의 꿈 ● 조국 땅 삼천리를 비날론으로 ● 마산포 제사공 누나들에게 ● 수풍의 밤에 ● 남해에 부치다 ● ‘동백단’ 이야기 ● 단죄하노라, 아메리카를! ● 역사의 추물 ● 일어서는 싸움의 전구여 ● 조국 땅 어데를 가나 ● 두메에 황금철이 왔소 ● 창성 향토지 ● 낙원산수도 ● 문지령 고갯길 ● 황금평에 부치는 편지 ● 고추 풍년 ● 산촌의 노동 일가

제6부 산문
목장의 소(동화) ● 보다 개성적 세계의 탐구에로(작품 지도) ● 시의 주제를 탐구하는 길에서(창작 경험)

해설_북의 시인 안룡만

작가 연보
작품 목록
연구 목록

저자소개

안룡만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16년 신의주 진사리에서 출생하였다. 1929년 광주학생운동 동맹 휴학 사건으로 중학교에서 출학당한 후 김우철, 이원우 등과 함께 ‘국경 프롤레타리아 아동문학 연구회’를 조직하고 동인잡지 《별탑》을 발간하였다. 「제비를 두고」, 「가버린 동무야」, 「휘파람」등 동시를 《신소년》, 《별나라》에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1935 년《조선중앙일보》신춘문예에 「강동의 품-생활의 강 아라가와여」가 당선되면서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해방 직후에는 신의주에서 김우철 등과 더불어 《서북민보》를 창간하였고, 1946년에는 조선공산당 평안북도위원회 기관지 《바른 말》을 편집하였다. 이후 북조선문학예술총동맹 평안북도위원회 위원장을 지냈으며, 전쟁 기간 평양에서 현역 작가로 활동하였던 것 외에는 압록강반에서 창작 생활을 하였다. 『동지에의 헌사』, 『나의 따발총』, 『안룡만 시선집』, 『새날의 찬가』 등 4권의 시집을 출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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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66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동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연세대학교 및 경원대학교, 한국교원대학교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현재는 연세대학교 교육개발지원센터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현대시의 허무와 시간', '전통의 국가적 창안과 문화변용'(공저), '현대사회와 비판적 글쓰기'(공저), '기업을 흥분시키는 자기소개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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