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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愛 물들다

컬러愛 물들다

(이야기로 읽는 다채로운 색채의 세상)

밥 햄블리 (지은이), 최진선 (옮긴이)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2022-04-11
  |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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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愛 물들다

책 정보

· 제목 : 컬러愛 물들다 (이야기로 읽는 다채로운 색채의 세상)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창의적사고/두뇌계발
· ISBN : 9788972773610
· 쪽수 : 224쪽

책 소개

〈뉴욕타임스〉와 〈타임〉지 등 여러 매체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해 온 저자는 일상에서 흔히 만나는 안전모, 컨테이너, 웨딩드레스, 케첩 등을 놓치지 않고 ‘색’이라는 프리즘으로 들여다보고 얽힌 이야기를 찾아내 들려준다.

목차

PROLOGUE
이야기를 품은 색이 빛을 낸다

올해의 색은 어떻게 선정될까
이발소 회전간판의 비밀
생명을 보호하는 보라색
케첩 머스터드 이론
색에 상상력을 더하다
컨테이너마다 색깔이 다른 의미
미라에서 색을 구했다고?
하버드에는 색깔 도서관이 있다

빨강_색을 향한 열정
백악관 이름의 유래
공포의 드라마를 쓴 에이전트 오렌지
보라색이 국기에 쓰이지 않는 이유
위조를 막은 녹색 잉크
우리가 잘 모르는 색깔별 안전모
무지개 나무가 보여주는 오묘함
최고를 상징하는 파란 리본
색의 자극을 피하라
자연 속 살아 있는 보석을 찾아라
색의 어원 1
녹색 표지판, 친절한 안내를 담당하다

노랑_10년을 정의하다
희귀한 돌연변이 푸른 바닷가재
색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자
예술을 창조하는 새
검은색이 반칙을 부르는가
인간은 몇 가지 색을 구분할 수 있을까
디자인만 바꿨을 뿐인데

파랑_영감의 원천
하얀색의 양면성
색이 보여주는 경고 신호
여권, 나라 이미지가 달라지고 있다
테니스 코트를 사수하라
기발한 자동차 이름은 색에서 나왔다
경마 기수복, 디자인과 색을 응원하다
색의 어원 2
블랙박스가 검정이 아니라고?
푸른발을 가진 부비새
소화전 색에 담긴 의미

주황_같은 색깔 다른 세계
빨간 머리는 왜 공공의 적이 되었는가
바닷속 오묘한 색의 향연 버튼산호
난민에게 국가를 허하라
빨간 글자에는 특별함이 있다
양철 나무꾼
페인트는 유일한 자기만의 이름을 가진다
먹이 때문에 몸의 색깔이 변했다고?
하얀색 웨딩드레스는 누가 최초로 입었을까
이색적인 해변을 찾아서
시각적 효과를 노린 의자의 색

보라색_숭고한 대의
세계인을 사로잡은 천연색 곡물
풋볼팀 로고가 없는 클리블랜드 브라운스
청소 새우와 물고기의 공생
색의 어원 3
마음에 새겨진 잉크
미술관에 전시된 무지개 깃발
카푸친 수도사들이 남긴 색
혁명의 빨강색 중국을 대표하다
색마다 다른 우아함이 깃든 튤립
분홍이 폭력을 잠재운다고?
풍자를 실어 보내는 보라색 글

녹색_불편한 진실
세상에서 가장 불쾌한 색
빨간눈청개구리, 화려함으로 약점을 가리다
색에 정보를 담으면
새로운 검정이 나타났다
네 가지 색의 향연을 즐겨라
성분에 따라 물의 색깔이 바뀐다고?
블루, 신뢰를 말하다
노란색 전화번호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다
시대와 공간을 초월한 타탄 무늬
티파니 블루, 색으로 연상되는 회사가 있다
범죄 예방 효과를 노린 푸른빛
노란 저지, 우승자에게 색을 입히다

저자소개

밥 햄블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0년 토론토에 본사를 둔 그래픽 디자인 회사 햄블리앤드울리(Hambly & Woolley)를 창업했다. 그 이전부터 오랜 기간 〈뉴욕타임스〉, 〈타임〉, 〈선데이 매거진〉 등 여러 매체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해왔다. 또한 북미 전역에서 수많은 수강생에게 디자인과 관련된 강의를 하면서 초빙 대상 1순위의 실력 있는 강사로 인정받았다. 현재 ‘컬러 스터디(https://www.colourstudies.com/)’라는 웹사이트를 운영하며 사진, 미술, 저술 등의 분야에도 집중하고 있다. 색은 그의 모든 활동에서 필수적인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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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영어를 전공하고 호주 맥콰리대학교Macquarie University에서 공부하였다. 국제행사에서 통역, International Student Fellowship 국제학생회에서 외국인 유학생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며, 영어와 한국어 두 언어를 잘 표현하는 일에 관심이 깊어졌다. 평소 경제, 금융, 심리학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영어강사로 학생들을 가르치던 중 번역을 시작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번역한 책으로 《금융의 미래》, 《반란의 경제》 등이 있다. 이메일주소: wordbridge@naver.com 인스타그램: igloo_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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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색감은 스치듯 지나더라도 순간의 강렬함, 은은하게 스미는 우아함, 품격을 갖춘 고귀함 등 글로 설명할 수 없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더해 우리가 느낄 수 있는 감성과 감정 기분까지 자극한다. 우리 기억에 있는 색감을 떠올려보면 내 말이 과장된 표현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자연의 색이 우리에게 끼치는 영향, 일상에 깃든 색에서 받는 자극은 우리를 환상과 신비의 세계로 데려간다.


올해의 색을 선정하는 과정은 굉장히 까다롭다. 먼저 올해의 색 선정위원회 컨설턴트는 런던과 파리, 밀라노 등 세계적 패션 중심지에서 열린 패션쇼를 관람하고 새로운 색상 동향을 파악한다. 떠오르는 트렌드가 무엇인지 분석하기 위해 영화계와 예술계뿐 아니라, 과학 분야와 새로운 기술 산업도 면밀히 조사한다. 심지어 동식물을 보며 새롭고 독특한 색의 조합을 떠올리기도 한다. 여기에 더해 각종 기록과 사진, 인터뷰까지 오랜 시간 동안 분석한다. 그만큼 철저한 조사를 거치고 수많은 관문을 뛰어넘어 올해의 색이 세상에 발표된다.


흰색과 황갈색은 한 번 사용 후 보관 기구나 조립식 구조물로 용도가 바뀔 가능성이 큰 컨테이너를 일컫는다. 오래되어도 크게 티가 나질 않는 갈색과 밤색은 선박 회사 간에 사고팔기 쉬워 리스 회사(leasing company)에 인기가 있다. 파란색, 녹색, 빨간색, 주황색 등 외관이 밝은 컨테이너는 눈에 잘 띄어 세계적인 대형 해운사가 자주 이용하는 편이다.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르면 이 화려한 색깔의 컨테이너는 경매에서 중소기업에 넘어가 로고를 바꾸고 다른 용도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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