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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동 서당 2

김성동 서당 2

(사물의 개념을 잡아 주는 320자 2)

김성동 (지은이), 오은영 (그림)
청년사
9,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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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동 서당 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김성동 서당 2 (사물의 개념을 잡아 주는 320자 2)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어린이 한자 > 한자학습 일반
· ISBN : 9788972787167
· 쪽수 : 180쪽
· 출판일 : 2005-05-05

목차

1권 차례
머리글

하늘에는 무엇이 있는가?
움직이는 '비'
잃어버린 '갑션무지개'
'음양'이란 무엇인가?
무너지는 산천
황하와 장강
깊은 산속 옹달샘
나는 새와 기는 짐승
'사람'이란 무엇인가?
'형제'와 '동기'
촌수 헤아리는 법
"본관이 어디신지요?"
안팎이 똑고른 '내외'
삼가야 될 일
신분으로 나뉘었던 백성
'충성'의 본디 뜻
우주 만물을 보는 눈
다섯 가지 색깔
사라지는 봄.가을
아침에 세 개, 저녁에 네 개
사라진 토박이말
죄우간 안팎에서
왜배기, 고만고만, 나지라기
'득음'을 위한 몸닦달
사람과 물건 세는 법
수(數)를 부르는 방법
아름다운 우리말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조선 사람이 왜 머리를 깎았는가?"
도둑맞은 얼굴, 도둑맞은 몸뚱이
수염 잡는 사람들
향기로운 흙가슴만 남고

부수 알아보기/ 320자 쓰기/ 우리말 사전/ 우리말 알아맞히기
함께 풀어 보아요 옳은 답/ 우리말 알아맞히기 옳은 답

2권 차례
머리글

천하장사 이의민
손발을 잘 놀려야 '사람'이다
'마음'은 어디에 있는가?
배꼽을 보살피자
절하는 차례
아홉 가지 본보기
아홉 가지 올바른 생각
편안하게 자고 일어난다
말씀으로 지은 절
붓하는 사람의 네 벗
큰 활을 맨 동쪽 사람
풀어져 버린 활시위
제물로 '웰빙'이었다
이지가지로 많았던 '상'
옷이 날개
밤새도록 삼은 삼이
극락과 지옥의 다른 점
밥상머리 몸가짐
콩 실은 배가 가득 찼던 '두만강'
보릿고개, 찔레꽃머리
빠개 젖힌 이 가슴
실과나무 심는 법
약처럼 귀하게 썼던 '양념'
몰록 쳐내는 '사군자'
고리백정 이야기
나무가 모이면 숲이 된다
용이 못 된 이무기
사라져 버리는 '벌레'들
'드문새'가 된 '두루미'
꿩 대신 닭
쇠울짱에 막힌 꽃사슴
겨레마다 살아가는 꼴이 '문화'

부수 알아보기/ 320자 쓰기/ 우리말 사전/ 우리말 알아맞히기
함께 풀어 보아요 옳은 답/ 우리말 알아맞히기 옳은 답

저자소개

김성동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7년 음력 11월 8일 충청남도 보령에서 태어났다. 내림줄기 있는 유가에서 어릴 때부터 우국지사 유학자 할아버지한테 한학 가르침을 받고 자랐다. 해방 바로 뒤 뒤죽박죽과 한국전쟁 소용돌이 속에 아버지와 큰삼촌은 우익한테 외삼촌은 좌익한테 처형당하고 ‘아버지’와 ‘집’을 빼앗긴 채 유·소년기를 줄곧 전쟁난리와 이데올로기가 남긴 깊은 흉터 속에서 헤맸다. 1954년 옥계국민학교 입학, 1958년 서대전국민학교로 전학, 1960년 삼육고등공민학교 입학, 1964년 서라벌고등학교 2학년 2학기로 편입했고 1965년 3학년 1학기에 자퇴서를 내고 도봉산 천축사로 출가·입산해서 지효대선사(智曉 大禪師) 상좌(上佐)가 됐다. 법명 정각(正覺). 산문(山門) 안에서는 산문 밖을, 산문 밖에서는 산문 안을 그리워했다. 1975년 <주간종교> 종교소설 현상 공모에 원고지 120장짜리 단편소설 「목탁조(木鐸鳥)」가 당선되어 활자화됐으나, 불교계를 악의적으로 비방하고 전체 승려를 모독했다는 조계종단 몰이해로 만들지도 않은 승적을 빼앗겼다. 1976년 늦가을 하산했다. 1978년 ‘한국문학 신인상’ 현상공모에 중편소설 「만다라」가 당선되었다. 이듬해 이를 장편으로 고쳐 펴내어 문단과 독서계에 커다란 메아리를 불러일으켰다. 이후 섬세하고 빈틈없이 느긋하게 독장치는 ‘조선 문체’로 한국 근·현대사 생채기와 구도(求道) 나그넷길에서 ‘있어야 할 까닭’을 더듬어 찾는 문제작들을 널리 알려왔다. 1998년 <시와 함께>에 고은 선생 추천으로 시 「중생」 외 10편을 발표하며 시작(詩作)활동도 하였다. 1983년 해방전후사를 밑그림으로 하는 장편소설 『풍적(風笛)』을 <문예중앙>에, 1960·1970년대 학생운동사를 다룬 장편소설 『그들의 벌판』을 <중앙일보>에 이어싣다가 좌익 움직임을 다룬 속뜻과 반미적 속뜻이 문제되어 각각 2회·53회 만에 중동무이되었다. 1983년 중편소설 「황야에서」로 ‘소설문학 작품상’을 받게 되었지만 문학작품을 상업적으로 써먹으려는 주관사 측 속셈에 맞서 수상을 뿌리쳤다. 소설집으로 『피안의 새』(1981), 『오막살이 집 한 채』(1982), 『붉은 단추』(1987), 『그리운 등불 하나』(1989), 『민들레꽃반지』(2019), 『눈물의 골짜기』(2020) 등을, 장편소설로 『만다라』(1979), 『집』(1989), 『길』(1991), 『꿈』(2001), 『국수(國手)』(2018) 등을, 우의(寓意)소설로 『김성동의 죽고 싶지 않았던 빼빼』(1981), 『염소』(2002) 등을, 산문집으로 『부치지 않은 편지』(1981), 『그리고 삶은 떠나가는 것』(1987), 『미륵의 세상 꿈의 나라』(1990), 『김성동 생명에세이』(1992·원제 『생명기행』), 『미륵의 세상, 꿈의 나라』 상권(1993), 『김성동 천자문』(2004·2022), 『현대사 아리랑-꽃다발도 무덤도 없는 혁명가들』(2010), 『한국 정치 아리랑』(2011), 『염불처럼 서러워서』(2014) 등을 냈다. 신동엽창작기금(1985), 행원문화상(1998), 현대불교문학상(2002)을 받았고, 단편 「민들레꽃반지」로 제1회 리태준문학상(2016), 소설집 『민들레꽃반지』로 요산김정한문학상(2019)을 받았다. 김해 신어산 백룡암, 영동 천태산 영국사, 설악산 백담사, 너브내 나루터 닷곱방, 남양주 대궐터 봉영사, 광릉수목원 곁 봉선사, 광릉내 곁 우사암(牛舍庵), 양평 고읍내(古邑內) 까대기, 오대산 진부 토굴, 양평 청운면 우벚고개 비사란야(非寺蘭若), 용문산자락 덕촌리(德村里). 25년 동안 열한 군데를 풍타낭타(風打浪打)하다가 2021년 ‘조선의 별’이었던 김삼룡 선생 옛살라비인 충주에 바랑을 풀며 충주 얼안 해방동무들과 ‘역사기행’을 꿈꾸다가 2022년 9월 25일 우리 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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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그림)    정보 더보기
수원대학교 조형예술학부에서 동양화를 전공하셨습니다. 그린 작품으로는 <진짜 우리 할머니야> <김성동 서당 1.2> <우리땅 논뚜렁 밭뚜렁 시리즈> <오이밭이 된 손수건>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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