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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조상들은 얼마나 멋있게 살았을까?

우리 조상들은 얼마나 멋있게 살았을까?

(어린이 인문 교양 006)

강난숙 (지은이), 김선미, 유희선 (그림)
청년사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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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조상들은 얼마나 멋있게 살았을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우리 조상들은 얼마나 멋있게 살았을까? (어린이 인문 교양 006)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문화/예술/인물 > 한국전통문화
· ISBN : 9788972787396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07-04-09

책 소개

어린이 인문 교양시리즈 여섯 번째 책. 자연 속에서 인간을 배우고 인간 속에 자연의 순리를 닮으려했던 우리 조상들의 멋스러운 삶을 보여준다. 기와집, 옛 정자, 사랑방 전통가구, 전통자수처럼 보기에도 아름다운 우리 고유의 멋에 대한 이야기 등 20여 가지 소재의 전통 문화가 수채화 풍의 맑고 깨끗한 그림과 어우러져 감동을 준다.

목차

짝짓기 하는 ‘기와’, 춤을 추는 ‘처마’
우주를 품은 ‘울’과 ‘꽃담’
자연을 벗 삼아 신선을 꿈꾸는 ‘옛 정자’
할머니가 정성을 들이던 곳 ‘장독대’
선비의 멋이 깃든 ‘사랑방 가구’
손끝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열어요 ‘전통자수’
우리 고유의 옷 ‘한복’
작은 생명도 존중하는 마음 ‘짚신’과 ‘나막신’
바람과 멋을 일으키는 ‘부채’
자연 미인을 만드는 ‘옛 여인들의 화장법’
이웃과 정을 나누는 ‘떡’
아픈 상처를 신명나는 춤으로 승화시킨 ‘우리 춤’
탈을 쓰고 탈을 쫓아내요 ‘탈춤’
사군자를 닮은 옛 선비들의 ‘선비정신’
소중한 우리 문화를 낳은 장인들의 ‘장인정신’
함께 나누는 우리 공동체 ‘두레’
우리 겨레의 신명을 일으켜요 ‘풍물놀이’
우리 겨레의 나눔의 놀이 ‘굿’
아름다운 주검의 집 ‘꽃상여’
죽음을 축제 마당으로 여는 ‘다시래기’

저자소개

강난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제주도에서 나고 자랐어요. 해녀였던 어머니 덕에 물질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요. 해녀들이 물질하면서 겪는 아픔과 슬픔, 그리고 소망을 생각하며 이 책을 썼어요. 그동안 쓴 책으로 <소중한 우리 명절 이야기>, <우리 조상들은 얼마나 멋있게 살았을까?>, <우리 조상들은 얼마나 재미있게 살았을까?>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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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미 (그림)    정보 더보기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린이들에게 재미있는 그림을 보여주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출판미술대전, 신미술대전, 관악현대미술대전 등 각종 미술대전에서 활동했으며, 그린 작품으로는 <우렁각시> <옹고집영감> <엄마는 내 맘도 모르면서> <평양행 기차표> <내일로 흐르는 강>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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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선 (그림)    정보 더보기
홍익대학교와 대학원에서 동양화를 전공하였다. 지금은 목동에 있는 미술학원에서 어린이들에게 창의력 수업과 동양화 수업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유익한 그림책을 그리고 싶다. 그린 책으로 <숲속의 동자승>, <어린이 역사인물사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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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본래 탈춤에서 ‘탈’은 좋지 않은 것을 뜻해요. 궂은일을 탈이라고 하거든요. 우리가 평소에 ‘탈났다.’고 할 때 탈은 뭔가 일이 잘못된 것을 말하지요. 그렇다면 옛날 사람들은 왜 궂은일을 뜻하는 탈을 쓰고 흥겹게 춤을 추었을까요? 탈을 머리에 쓰고 춤을 추면서 궂은일을 쫓아내기 위해서랍니다.-p107-108 중에서

꽃상여 지붕에 장식된 연꽃은 주검이 좋은 곳에서 다시 태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긴 거예요. 우리 옛이야기인 <심청전>에더 심청이 인당수에 빠져 죽은 뒤 연꽃을 타고 다시 세상으로 나오지요.
이처럼 꽃상여를 꾸민 장식물들은 모두 주검을 안전하게 지키는 역할을 하고, 저승에서 새롭게 탄생하기를 바라는 우리 조상들의 소망이 담긴 거랍니다.-p159-163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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