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공간디자인을 하면서 배운 101가지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디자인/공예 > 디자인이야기/디자이너/디자인 실기
· ISBN : 9788972970552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22-09-20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디자인/공예 > 디자인이야기/디자이너/디자인 실기
· ISBN : 9788972970552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22-09-20
책 소개
텅 빈 공간을 경험과 가치를 나누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일에 관한 이야기다. 현장과 학교를 넘나들며 한 우물을 파온 베테랑 공간디자이너가 실무에서 마주했던 고민들과 초보 디자이너들과 지망생들이 알아두면 좋은 지식들을 101가지로 엄선했다.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사람은 오감을 통해 공간을 경험한다. 우선 눈으로 공간을 인지하고(시각), 공간의 표면을 만져 질감을 느끼며(촉각), 공간 안에서 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청각), 희미하게 느껴지는 공간 속 향기를 맡아본다(후각). 직접적인 경험이라고 하기에는 그렇지만, 공간 안에서 먹고 마시는 것들 또한 공간의 경험을 배가시킨다(미각). 이러한 경험들은 혼자 하기도 하지만, 누군가와 교류하면서 함께 쌓아가기도 한다. 각자의 오감을 통해 느끼는 바를 서로 주고받으며 교차되는 경험은, 공간 안에 계속해서 켜켜이 쌓이게 된다.
- <6 공간은 경험을 만들고, 경험도 공간을 만든다.>
동선이란 사람의 움직임을 나타내는 무형의 선을 뜻한다. 디자이너는 공간의 프로그램들을 고민하면서 이를 연결하는 동선을 함께 고려한다. 이때 어떤 프로그램들을, 혹은 어떤 공간의 이야기를 순차적으로 경험하도록 유도하는지에 따라 사람의 동선을 기획하게 된다. 쉽게 말해, 동선은 공간이 만들어내는 이야기의 흐름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 <15 동선은 이야기의 흐름이다.>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