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비평/이론
· ISBN : 9788973164271
· 쪽수 : 465쪽
· 출판일 : 2012-06-20
목차
서문
불만의 통속성
부산 미술의 불만, 불만의 통속성-놓아버린 주체성과 정체성
불온한 연극무대
독해 불가능한 심사평
기둥에 못질이 없다
차 사발을 불러들인 미술관
말년의 양식에 관하여
말년의 양식에 관하여 - 박서보
현실고통의 등가로서 유토피아 - 양달석
동어반복에 매몰된 고통 - 최종태
흔적 혹은 경계에서의 존재방식 - 정점식
문자 없는 글쓰기 - 이응노
잡아먹히는 시설 - 최병소
가려운 몸
가렵고 에로틱한 몸
검은 회오리의 숲의 위험과 혐의 - 김성룡
결핍의 풍요한 촉감 - 김정호
아름다운 가난을 꿈꾸었던 장소 - 박병제
스타일은 이종異種의 풍경을 만든다 - 박성란
스타일은 현실을 지운다 - 방정아
사막여우 - 어디에도 없는 나 혹은 타자 - 우영희
피학적 매혹과 유혹 - 이광호
표면은 내면일 수 있다 - 이영주
배치된 기표로서 '도시풍경' - 정영주
일자의 다자성 - 정철교의 자화상
다르게 말하지 못하는 청바지 - 최소영
덜 그리기 혹은 비워두기 - 한영수
여기 처음 있는 꽃 - 김영아
안쪽이자 바깥인 제스처 - 이운구
얼굴, 정신이 아닌 물질의 덩어리 - 필립 바스꾸아
묘사 가능과 불가능 사이에서 - 김지원
<...그 뭐랄까>의 경계에서 - 김양순
최소한의 그리기의 그늘에서 - 김영순
이주가 정착인 풍경에서 - 김덕진
일기를 거부하는 풍경들
장소로서 시선과 시간 - 박선
사람이 웃지 못 할 때 개가 웃는다 - 허위영
읽기를 거부하는 풍경들 - 김진석
얇은 풍경, 층위 없는 삶의 실체 - 나인주
모든 현실은 미끄러진다 - 변대용
언어의 부조들 - 유사성과 확언 사이에서 - 김영준
상실과 욕망이라는 언어 - 이갑열
손은 쥐면 펼 수밖에 없다 - 박주현
개입으로서 소통 - 조은필
주름을 가진 말랑한 입방체 - 노주련
의심스러운 의자倚子들 혹은 타자他者들 - 김민정
촉각과 시각, 안이 되어버린 바깥 - 이원경
비어 있는 기표 - 오정선의 오브제
물음과 답은 감각적 경계이다 - Matthew Alden
읽기에서 감각하기로
과잉된 부피 - 부피의 부재에 대해서 - 김호득
읽기에서 감각하기로 - 김선형
그의 작품은 그가 없는 곳에서 기다린다 - 조환
보는 것이 그것이다 - 김아람
보는 것이 그것이다 - 정은주
유희의 이중성에 대해 - 박봉래
묘사를 허락하지 않는 풍경 - 염진욱
기하학적 순수와 콜라주의 무한혼성 - 이승현
배치와 힘의 사유 - 이인우
사물을 거부하는 오브제로서 색들 - 정은주
떠도는 점들과 만나는 - 성현섭
오브제와 의미의 경계에서, 작품이라는 존재 - 구자현
기호를 넘어서 - 이응노
장소를 묻다
적요한 빛, 그것이 거기 있다 - 황선태
길 없는 동네 - 입구도 출구도 없는 미망의 놀이 - 송성진
끊어진 고리, 풍경의 무조음 - 반디 비디오 페스티벌
소비할 수 없는 것들 - 안녕 없는 생활들, 모험들
빈 것을 빈 곳으로 보아내기 - 디오니소스의 방
장소를 묻다 - 부산 익숙한 도시 낯선 장소
풍경을 만지다 - 김억의 재구성된 풍경
중력은 신체를 갖는다
사실에 대한 어색하고 나처한 개입 - 강홍구
몸, 방의 안과 밖, 그 바깥 - 김경덕, 이순행
자율은 때로 투항이다 - 최광호
기록의 의미와 다의성 사이에서 - 직면直面
표현으로서 기록과 과잉의 이미지 - 이메징 웨이브
소멸을 통한 불화의 방법 - 사타
현실을 지나는 적요한 시선 - 구주환
위험한 디저트 - 김홍희
사진을 접다 - 접히는 평면의 풍경들 - 안희정
중력은 신체를 갖는다 - 홍승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