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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고향을 찾아서

신앙의 고향을 찾아서

(이선민기자의 종교기행)

이선민 (지은이)
조선일보사
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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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고향을 찾아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신앙의 고향을 찾아서 (이선민기자의 종교기행)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세계의 종교 > 세계 종교의 이해
· ISBN : 9788973653058
· 쪽수 : 214쪽
· 출판일 : 2001-04-13

책 소개

94년부터 조선일보 문화부에서 종교담당 기자로 활동해온 저자가 지난해 조선일보에 인기리에 연재했던 종교기행 시리즈를 한 권의 책으로 묶어냈다. 종교란 이름을 떠올릴 때 자연스레 연상되는 것이 성지이다. -조선일보

목차

1. 그리스도편
- 베네딕트 수도회의 발상지 | 이탈리아 수비아코와 몬테카사노
- 성 프란치스꼬의 '청빈'과 '형제애' 실천장 | 이탈리아 아싸시
- 도미니꼬회 반 이단 투쟁의 전진 기지 | 이탈리아 볼로냐
- 예수회 '대항 종교개혁'의 지휘 본부 | 이탈리아 로마 예수 성당
- 루터 종교개혁의 발상지 | 독일 비텐베르크

- 칼뱅이 활동한 '프로테스탄트의 로마' | 스위스 제네바
- 성공회 공동체의 정신적 구심점 | 영국 캔터베리
- 감리교 신앙의 양대 발전소 | 영국 런던과 브러스톨
- '슬라브족의 사도' 키릴과 메소디우스의 고향 | 그리스 태살로니키

2. 불교편
- 선불교와 달마 전설의 탄생지 | 중국 숭산 소림사
- 지자 대사가 천태종을 개창한 곳 | 중국 절강성 천태산
- 원효의 경전 연구, 대중 교화 현장 | 경주 분황사
- 티베트 불교와 달라이 라마의 사령탑 | 라사 포탈라 궁
- 남장 불교의 시발지 | 스리랑카 아누라다푸라.미힌탈레

3. 기타 종교편
- 주자 신유학의 형성 무대 | 중국 복건성 무이산
- 신선이 되기를 꿈꾸는 도교의 발상지 | 중국 사천성 청성산
- 이슬람 사상의 종합자 가잘리의 고향 | 이란 투스
- 힌두교 7대 성지의 하나 | 인도 마투라
- 유태교 재건의 무대 | 이스라엘 티베라이스
- 신도 발생과 부흥의 터전 | 일본 이세와 마쓰자카

저자소개

이선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0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 국사학과에서 학사와 석사학위를 받고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국사편찬위원회 임시연구원을 거쳐 1988년 4월 〈조선일보〉에 수습기자로 입사해 2020년 6월까지 32년 남짓 근무하면서 논설위원, 문화부장, 오피니언부장, 선임기자 등을 역임했다. 영국 런던대 SOAS(동양·아프리카대학)와 미국 브라운대에서 방문연구원으로 공부했다. 저서로 《민족주의, 이제는 버려야 하나》(2008), 《‘대한민국’ 국호의 탄생》(2013), 《대한민국임시정부와 대한민국》(2019), 《독도 120년》(2020) 등이 있다. 저서 목록에서도 알 수 있듯이 대한민국의 역사적 발전과 그 정신적 원동력인 ‘열린 민족주의’, ‘전진 민족주의’에 대한 관심이 특별하다. 한국 근대 민족주의의 형성과 전개과정을 추적하는 3~4부작을 필생의 과업으로 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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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웨슬리가 영국 서부 지역에서 활동 거점으로 삼았던 곳은 브리스톨이었다. 아름다운 항구 도시인 브리스톨은 당시 런던에 이어 영국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였다. 중요한 무역항이자 광산과 공업 지역의 한가운데 위치했기 때문에 도시는 늘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리고 있었다. 웨슬리는 이곳을 중심으로 인근 지역을 돌아다니며 열정적인 전도 활동에 들어갔다.

오늘날 브리스톨 시내에는 260년 전 웨슬리의 활동 본부가 남아 있다. '뉴 룸'(New Room)이라고 불리는 이 건물은 웨슬리가 이곳에 도착한 지 한 달 후 자신을 따르는 사람들의 집회 장소로 만든 것으로 '세계 최초의 감리교 교회당'으로 기록된다. 새로운 신자를 얻는 데는 야외 목회가 효과가 컸지만 그렇게 얻어진 신자들의 신앙 생활을 위해서는 역시 예배당이 필요했던 것이다. (본문 83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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