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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코끼리 코는 왜 길까?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생물과 생명
· ISBN : 9788974145569
· 쪽수 : 144쪽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생물과 생명
· ISBN : 9788974145569
· 쪽수 : 144쪽
책 소개
원숭이 엉덩이는 왜 빨갈까? 돼지 코는 왜 납작할까? 박쥐는 왜 거꾸로 매달려 잠을 잘까? 한편으로는 우스꽝스럽고 또 불편해보이기까지 하는 동물들의 행동과 모양은 알고 보면 다 사연이 있다. 책에서는 동물들의 흥미로운 양태와 수긍할 만한 이유들을 모아 놓았다.
목차
원숭이 엉덩이는 왜 빨갈까?
코끼리 코는 왜 길까?
돼지 코는 왜 납작할까?
여우 콧등은 왜 하얄까?
토끼 꼬리는 왜 짧을까?
염소 눈은 왜 악마를 닮았을까?
호랑이 줄무늬는 왜 생겼을까?
소를 몰 때 왜 "이랴, 이랴!" 할까?
개와 고양이는 왜 사이가 나쁠까?
부엉이는 왜 밤에만 돌아다닐까?
박쥐는 왜 거꾸로 매달려 잠을 잘까?
참새는 왜 통통거리며 뛸까?
소쩍새는 왜 밤에만 울까?
암탉은 왜 깃에 얼룩무늬가 있을까?
해파리는 왜 뼈가 없을까?
가재는 왜 산골짜리 도랑에 숨어 살까?
가자미는 왜 입이 비뚤어졌을까?
두꺼비 등은 왜 울퉁불퉁할까?
개미 허리는 왜 잘록할까?
모기는 왜 사람의 피를 빨아 먹고 살까?
책속에서
- 박쥐는 왜 거꾸로 매달려 자나요?
박쥐는 사람이나 다른 동물처럼 똑바로 서서 자기 몸무게를 지탱할 수 없습니다. 무릎 밑이 사람의 발과는 반대쪽으로 180도 휘어 있거든요. 게다가 뒷다리는 아주 가늘고, 잘 날기 위해 얇은 막까지 붙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박쥐의 몸은 날기에는 편하지만 개나 고양이처럼 걷는다든가 뛴다든가 하는 동작은 할 수 없어요.
그럼, 어떻게 매달려 자냐고요? 박쥐는 발가락 끝에 갈고리처럼 생긴 발톱을 이용해서 동굴의 천장을 꼭 움켜쥐고 거꾸로 매달리는 거지요. 박쥐는 천장을 움켜쥔 다음, 두 날개를 외투처럼 접어 몸을 폭 감싸고 잠이 든답니다. - 본문 82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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