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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람들은 믿음을 갖지 않는가

왜 사람들은 믿음을 갖지 않는가

폴 챔벌레인 (지은이), 김희진 (옮긴이)
베드로서원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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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람들은 믿음을 갖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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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왜 사람들은 믿음을 갖지 않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의 이해
· ISBN : 9788974193720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19-01-18

책 소개

기독교 신앙에 대해 제기되는 여러 도전들에 성실하고 정직한 자세로 대면하고 있다. 기독교 신앙이 제공하는 실질적 유익들의 분석과 지난 2천여년 간 세상에 기여해 온 기독교의 긍정적 공헌에 대한 증명을 통해 저자는 이러한 비평들에 대응할 합리적 방법을 제시한다.

목차

감사의 글 ─ 8
역자 서문 ─ 10
1. 종교가 갖는 힘 ─ 14
2. 두려움의 근거 ─ 28
3. 폭력: 가까이 들여다보기 ─ 74
4. 기독교는 비합리적이며 증거 불충분의 개체인가? ─ 113
5. 기독교는 반(反)과학적인 것인가? ─ 152
6. 성경적 도덕성은 끔찍한 것인가? ─ 171
7. 예수님이 제안하신 삶을 살기 ─ 193
8. 세상에 대한 기독교의 선물들 ─ 206
9. 앞으로 어떻게 전진해야 할 것인가? - 진정한 신앙의 길 ─ 236
주 ─ 250
1. 종교가 갖는 힘 ─ 250
2. 두려움의 근거 ─ 250
3. 종교와 폭력: 가까이 들여다 보기 ─ 252
4. 기독교는 비합리적이며 증거 불충분의 개체인가? ─ 255
5. 기독교는 반(反)과학적인가? ─ 257
6. 성경적 도덕성은 끔찍한 것인가? ─ 259
7. 예수님이 제안하신 삶을 살기 ─ 259
8. 세상에 대한 기독교의 선물들 ─ 260
9. 앞으로 어떻게 전진해야 할 것인가? ?진정한 신앙의 길 ─ 264
색인 ─ 265

저자소개

폴 챔벌레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캐나다의 기독교 철학자이자 변증학자이다. 트리니티 웨스턴 대학교(Trinity Western University) 산하 신학대학원(ACTS Seminaries)에서 기독교 철학과 윤리학, 변증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TWU 부속 기독교 변증학 연구소의 소장직과 Ravi Zacharias Ministries 캐나다 지역 책임자직도 겸임하고 있다. TV, 라디오 등 주요 언론 매체의 다양한 토론 프로그램과 교회, 대학, 단체 등이 주최하는 여러 강연에서 토론자와 연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저서로《하나님 없이도 인간이 선한 삶을 살 수 있을까》와《왜 사람들은 믿음을 갖지 않는가》를 포함하여 Final Wishes, Talking About Good And Bad Without Getting Ugly, Hell Upon Water 등 다섯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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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 사회학을 전공하고 캐나다 밴쿠버의 트리니티 웨스턴 대학교(Trinity Western University) 신학대학원(ACTS Seminaries)에서 목회학 석사(M.Div) 학위를 받았다. 졸업 후 한인 교회에서 청소년 EM 목회자로 섬기다 파라과이에 교육 선교사로 파송되었으며 수도인 아순시온 소재 신학대학원에서 현지인 신학생들을 가르쳤다. 현재는 신학 서적 번역과 신앙 관련 주제의 글 기고 등 문서 사역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올리는 선교사로 살고 있다. 번역서로 “하나님 없이도 인간이 선한 삶을 살 수 있을까?”(Can We Be Good Without God?), “왜 사람들은 믿음을 갖지 않는가”(Why People Don’t Believe)와 “하나님을 향한 분노”(The Rage Against God) 등의 3권, 저서로는 “숨은 말씀 찾기”(기독교문서선교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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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 서문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느낀다”는 말은 이제 워낙 널리 알려진 문구여서 아마도 들어 보지 못한 사람이 거의 없을 듯 하다. 원래는 문화 유적을 감상함에 있어 높은 수준의 안목이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유행한 말이었지만, 기독교인의 입장에서는 하나님에 대한 이해의 폭과 깊이에 관련해서도 적절히 적용될 수 있는 표현이라 여겨진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하여는, 현실 상황이나 영적 상태 모
두에 있어 바닥을 쳤던 이스라엘 민족을 향해 “내 백성이 [나에 대한] 지식이 없어 망하였다”(호 4:6)고 한탄하신 하나님께서, 미래에 완성될 완벽하고 이상적인 세상의 모습을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사 11:9)한 상태로 묘사하신 것만 보아도 충분히 알 수 있으니 말이다.
포스트모더니즘이니 후기구조주의니 하는 개념들이 널리 회자되면서 이제는 국가와 지역을 불문하고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기는 하지만 특히 작금의 한국 사회에서 기독교를 백안시, 희화화하는 풍조가 유난히 범람하는 것을 목격하게 될 때마다, 이 같은 문제의 가장 근본적 이유가 하나님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고 또 알려고도 하지 않는 세태에 기인한다는 우려를 떨칠 수 없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종교 비평가들의 기독교에 대한 무조건적 반대와 비난은 하나님에 대한 그들의 무지에 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지적하면서 그분의 성품을 반영하는 ─ 또한 예수님 자신이기도 한 ─ 말씀, 즉 성경을 근거로 각 주장들에 대해 반박하고 있는 본서의 내용은 오늘날 우리의 상황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더욱이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온갖 편리와 유익들이 세상에 대한 기독교의 공헌으로 가능했다는 역사적 사실에 대한 지식 없이 그 혜택을 당연하게 여기며 감사하지 않는 현대인들을 향해 저자가 제시하는 수많은 사례들은 유용한 학문적 자료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리스도인들에게 요구되는 지식 추구의 방식은 이성에 의한 이해만으로 이루어지는 지적 수고가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경외를 바탕으로 한 영적 향유여야 한다는 점 역시 이 책을 통해 기억해 둘필요가 있다. 많은 사람들에게 신앙과 이성의 관계에 대한 심오한 깨달음을 제공해 왔던, “나는 믿기 위해 이해하려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기 위해 믿는 것이다(I do not seek to understand in order to believe, but I believe in order to understand)”라는 중세 신학자 안셀름의 촌철살인적 서술이 보여 주듯, 하나님과의 인격적 만남을 통한 온전한믿음에 이르게 된 사람만이 그분에 대한 진정한 이해에 도달할 수 있는 것이며, 또한 이 상태가 바로 인간이 누릴 수 있는 지식과 지혜의 최고 수준이기 때문이다. 기독교인들이 추구해야 할 지식이 이성과 충돌하는 것은 아닐지라도 이성에 앞서는 무언가라는 점은,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에 그 외의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긴다는(빌3:8) 선언에서 바울이 말하고 있는‘지식’이 지적이고 이성적인 앎이 아니라 경험적이고 인격적인 앎, 즉 예수님을 자신의 주로 고백하게 하는‘믿음’을 가리키고 있다는 사실을 통해서도 잘 입증된다.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사11:9)이라는 이사야 선지자의 선포는 사실상,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아는 지식이 세상에 가득할 것”(합 2:14)이라는 하박국 선지자의 또 다른 선포와 결합되어야 완전한 예언이 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한동안 세상을 풍미하던 서두에 언급되었던 문구는 “느낀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안다”로 순서를 바꿔야 우리 그리스
도인들에게 보다 적절한 표현이 될지도 모를 일이다.
2018년 10월
캐나다에서
김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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