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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없이도 인간이 선한 삶을 살 수 있을까?

하나님 없이도 인간이 선한 삶을 살 수 있을까?

폴 챔벌레인 (지은이), 김희진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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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없이도 인간이 선한 삶을 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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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하나님 없이도 인간이 선한 삶을 살 수 있을까?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의 이해
· ISBN : 9791196301743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19-01-18

책 소개

오늘날 우리 문화는 복잡한 윤리적 문제들로 인해 혼란스럽기 그지없다. 삶의 본질적 문제를 두고 고민하던 한 판사가 다섯 명의 등장인물들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하여 여러 질문을 주제로 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목차

감사의 글•
서문•
옮긴이의 글•1
1부. 진정한 옳고 그름은 존재할 수 있는가
1. 가장 기본적인 문제: 도덕성의 의미•7
2. 도덕성이 주관적인 것일 경우의 문제: 주관적 도덕성의 결과•0
3. 주관적 도덕성의 문제: 주관적 도덕성을 반증하는 사례•6
4. 도덕성이 객관적이어야 하는 이유: 객관적 도덕 기준을 위한 변론•6
5. 이의 제기: 객관적 도덕성을 믿는 일의 장애물•3
6. 다른 문화 간의 상이한 도덕적 풍습: 객관적 도덕성에 관한 주요 쟁점•10

2부. 객관적 도덕 기준의 근거
7. 하나님 없는 도덕성: 무신론자의 근거•41
8. 인간이 도덕성의 근본이 될 수 있는가: 인본주의자의 근거 1•64
9. 인간의 필요가 도덕성의 근본이 될 수 있는가: 인본주의자의 근거 2•91
10. 도덕―생존의 관건: 진화론자의 근거•16
11. 하나님 소개하기: 기독교 신학자의 근거•41
12. 하나님에 대한 거부: 하나님 가설을 믿는 일의 난점•62
주•91407

저자소개

폴 챔벌레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캐나다의 기독교 철학자이자 변증학자이다. 트리니티 웨스턴 대학교(Trinity Western University) 산하 신학대학원(ACTS Seminaries)에서 기독교 철학과 윤리학, 변증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TWU 부속 기독교 변증학 연구소의 소장직과 Ravi Zacharias Ministries 캐나다 지역 책임자직도 겸임하고 있다. TV, 라디오 등 주요 언론 매체의 다양한 토론 프로그램과 교회, 대학, 단체 등이 주최하는 여러 강연에서 토론자와 연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저서로《하나님 없이도 인간이 선한 삶을 살 수 있을까》와《왜 사람들은 믿음을 갖지 않는가》를 포함하여 Final Wishes, Talking About Good And Bad Without Getting Ugly, Hell Upon Water 등 다섯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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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 사회학을 전공하고 캐나다 밴쿠버의 트리니티 웨스턴 대학교(Trinity Western University) 신학대학원(ACTS Seminaries)에서 목회학 석사(M.Div) 학위를 받았다. 졸업 후 한인 교회에서 청소년 EM 목회자로 섬기다 파라과이에 교육 선교사로 파송되었으며 수도인 아순시온 소재 신학대학원에서 현지인 신학생들을 가르쳤다. 현재는 신학 서적 번역과 신앙 관련 주제의 글 기고 등 문서 사역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올리는 선교사로 살고 있다. 번역서로 “하나님 없이도 인간이 선한 삶을 살 수 있을까?”(Can We Be Good Without God?), “왜 사람들은 믿음을 갖지 않는가”(Why People Don’t Believe)와 “하나님을 향한 분노”(The Rage Against God) 등의 3권, 저서로는 “숨은 말씀 찾기”(기독교문서선교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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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 서문
현대 사회의 극심한 도덕적 혼란에 대해 우리는 쉽고 가볍게 이야기하곤 한다. 타임지의 표지 제목으로 등장했던 “청소년, 성, 그리고 가치관: 그냥 저질러 버려라, 싫다고 거절해라, 피임기구만 사용하면 괜찮다, 이런 갖가지의 구호 가운데 대체 청소년들이 어떤 것을 믿어야 한단 말인가”(1993년5월 24일자)라는 문구는 우리의 현실 상황을 가장 정확히 묘사하는 내용으로 보인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성적 도덕성, 인종차별, 빈곤, 사형, 전쟁과 같이 ‘역사가 유구한’ 문제들과만 마주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새로운 과학기술과 급변하는 가치들이 또 다른 새롭고 복잡한 사안들 ?안락사 합법화 논쟁부터 태아 이식이나 인간 복제 등 첨단 유전 과학의 윤리성 논란까지 ?을끊임없이 쏟아 내고 있다. 이러한 문제들은 세심하고도 끈기 있는 우리의 윤리적 고찰을 요구한다.
문제는 여기에 있다. 윤리적 작업을 한다는 것은, 일반적인 도덕 원칙을 근거로 인간이 반드시 해야 할 바에 대한 구체적 결론을 도출해 내는 일을 의미한다. 하지만 그런 도덕 원칙이 대체 어디에 존재하는가? 우리가 처해있는 도덕의 미로에서 빠져나올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지침을 어디에서 찾아야 한단 말인가? 막상 이런 기준들이 가장 필요시되는 지금, 우리가 사용할 수 있도록 존재하는 기준은 도리어 찾기가 가장 힘들어 보인다. 하지만 윤리적 임무를 수행하는 일에 있어 명백한 출발점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결국 아무런 결론도 도출할 수 없을 것이다. 이렇듯 우리에게는 분명한 도덕적 근거라는 지침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 책은 인간의 삶과 그 존재에 관한 두 가지 근본적 질문을 다루고 있다: 첫째, 진정한 옳고 그름의 기준, 즉 개개인의 견해나 판단과 전혀 무관한 객관적 도덕 기준이 과연 존재할 것인가? 둘째, 실제로 그러한 기준이 존재한다면 그것의 존재 이유와 존재 방식에 대해 어떠한 설명이 가능한가? 그리고 그 기준의 합리성을 입증하는 근거는 무엇인가?
위의 두 질문은 이 책에서 각기 다른 주요 견해, 즉 무신론, 도덕적 상대주의, 진화론, 비종교적 인본주의, 기독교 신학 등 상이한 입장을 견지하는 다섯 인물 간의 대화라는 극의 형식을 빌어 제기되고 있다. 각 관점을 대표하는 발언자들이 자신의 주장을 구체적으로 피력하는 과정에서 상대방의 견해를 이해하고 수용하는 상호작용 또한 이루어진다.
하지만 이 책의 구체적인 초점이 객관적 도덕 기준의 존재와 그것의 근거라는 두 가지 기본적 문제에 국한되기 때문에 이 다섯 가지 세계관의 차이를 종합적으로 비교하는 작업은 시도하지 않았음을 미리 밝혀 둔다.
이 자리에 초대된 모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면서 독자들도 함께 그들의 대화에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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