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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협상/설득/화술 > 화술
· ISBN : 9788974258757
· 쪽수 : 360쪽
· 출판일 : 2023-03-02
책 소개
목차
1장 효과적인 화술의 기초
기본 기술 익히기
다른 사람의 경험을 마음속으로 받아들여라 / 목표를 세우고 집중하라 / 마음속에 성공한 모습을 그려라 / 연습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라
자신감 개발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게 두렵다는 사실을 받아들여라 / 적절한 방법으로 준비하라 /
마음속에 성공한 모습을 그려라 / 자신 있게 행동하라
빠르고 쉬우면서도 효과적인 화술
경험이나 학습을 통해 말할 자격을 얻은 것에 대해 말하라 / 스스로가 자신의 주제에
흥미를 가져야 한다 / 청중과 이야기 나누고 싶다는 열망을 가져라
2장 연설, 연사, 그리고 청중
말할 자격 갖추기
주제를 한정시켜라 / 힘을 예비하라 / 실례와 보기를 많이 들어라 / 정확하고 쉬운 단어를 생생하게 표현하라
말에 생기를 불어넣기
자신이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주제를 선택하라 / 주제와 관련된 감정을 억제하지 마라 / 열정적으로 행동하라
청중을 연설에 끌어들이기
청중의 흥미를 끌 만한 내용을 말하라 / 칭찬은 성의 있고 진지하게 하라 / 청중과 자신을 동화시켜라 / 청중을 연설 속에 나오는 상대방으로 만들어라 / 자신을 낮춰라
3장 준비한 연설의 목적과 즉석 연설의 목적
청중의 행동을 유발하는 짧은 연설
자기 경험을 예로 들어라 / 청중에게 바라는 요점을 말하라 / 청중이 납득할 만한 이유나 이익을 말하라
정보를 주는 연설
주제를 시간에 맞춰 조절하라 / 생각을 순서대로 정리하라 / 하나하나 열거하면서 말하라 / 낯선 것은 익숙한 것에 비교하라 / 시각적인 보조물을 활용하라
청중을 납득시키는 연설
마음을 사로잡을 만한 자격을 갖춰라 / 긍정적인 반을을 얻으라 / 열정을 전염시켜라 / 청중에게 존경과 애정을 보내라 / 우호적인 방법으로 말문을 열어라
즉석 연설
즉석 연설을 연습하라 / 언제라도 연설할 수 있도록 정신적인 준비를 하라 / 바로 실례를 들어라 / 생기 있고 활발하게 말하라 / 현장의 특징을 이용하라 / 즉석 연설을 즉흥적으로 하지 마라
4장 의사 전달 기술
말하기
자의식이라는 껍질을 깨라 / 다른 사람을 흉내내려고 하지 마라 / 청중과 대화하라 / 연설에 마음을 담아라 / 목소리를 힘차고 유연하게 하라
5장 효과적인 연설에 도전하기
연사 소개, 시상, 수상식
철저하게 준비해서 말하라 / T-I-S 공식 따르기 / 열정적으로 하라 / 따뜻한 진심을 보여라 / 소개말을 철저히 준비하라 / 수상연설을 할 때는 진실한 감정을 표현하라
긴 연설의 구성
바로 주목을 끌어라 / 청중을 등돌리게 만들지 마라 / 주제를 보강하라 / 행동을 호소하라
배운 것을 적용하기
일상적인 대화는 구체적으로 말하라 / 효과적인 화술을 업무에 이용하라 / 청중 앞에서 연설할 기회를 찾아라 / 끈기를 가져라 / 당신에게 돌아올 보상을 확신하라
리뷰
책속에서
* 조지 버나드 쇼(George Bernard Shaw)는 어떻게 그렇게 감격스런 연설을 할 수 있느냐는 물음에 이렇게 답했다. “스케이트를 배우는 것과 똑같습니다. 자신 있을 때까지 바보처럼 끈질기게 연습했습니다.” ……
‘완벽한 준비’라는 것은 꼭 원고를 외워야 한다는 뜻일까? 누군가 나에게 이런 질문을 한다면 나는 우렁차게 아니라고 말하겠다. 많은 연사들이 청중 앞에서 정신이 아득해지는 창피를 당할까 봐 걱정하다가, 오히려 암기라는 덫에 빠지고 만다. 일단 이런 종류의 정신적 제물이 되어 잘못된 방법에 집착하게 되면, 연설자는 시간만 죽이는 어리석은 짓을 저지르는 셈이고 막상 연단에 섰을 때는 감동할 청중이 아무도 없다.
무조건 써서 외우는 사람은,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할 뿐 아니라 불행을 자초하는 바보다. 우리는 살면서 자연스럽게 말한다. 미리 생각했다가 말하지 않는다. 생각하는 것은 개념뿐이다. 개념이 명확하다면, 말은 우리가 숨쉬는 공기처럼 자연스럽게 무의식적으로 튀어나오게 마련이다.
-1장 효과적인 화술의 기초 중에서
* 에릭 존스톤은 청중의 심리상태를 배경으로 한 실례를 면밀하게 계산해 넣은 것이다. 그는 복사판을 읊조리는 연설이 아니라 청중이 자신들을 위하여 새로 만든 것같이 느끼게끔 연설했다. 청중은 자신들의 관심사를 말하는 연사에게 등을 돌리지 않는다.
당신이 가진 주제에 대한 지식이 청중이 가지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고 그들이 목적한 바를 이루는 데 얼마나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그런 뒤에 청중에게 도움을 준다는 식으로 연설한다면, 청중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게 될 것이다. 회계사라면 이런 식으로 시작하는 것도 좋다.
“소득신고를 할 때 매년 50에서 100달러를 절약하는 법을 가르쳐드리겠습니다.”
변호사라면 유언장 만드는 법을 얘기해주면, 청중은 분명 굉장히 흥미 있어 할 것이다. 당신의 특별한 지식은 분명 이야깃거리를 가지고 있을 것이고, 청중에게 진정으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2장 연설, 연사 그리고 청중 중에서
* 개인의 생각을 한 군데로 모으는 능력과 갑자기 나서서 말할 줄 아는 능력이, 장황하고 수고스럽게 준비한 연설문을 읽는 능력보다 훨씬 더 중요해지고 있다. 현대 사회의 기업적 요구와 격식을 차리지 않는 시류 속에서, 빨리 생각해 내서 유창하게 표현하는 능력이 필수적으로 중요해지고 있다.
산업적으로나 정치적으로 중요한 결정도 한 사람이 내리기보다는 회의 책상에 둘러앉은 사람들이 토론을 통해 영향력 있는 결정을 많이 내리고 있다.
개인은 누구나 발언할 기회를 가지지만, 그가 말하는 내용은 모여 있는 사람들이 내놓는 의견 속에서도 효과적으로 빛을 발해야만 한다. 개인의 즉석 연설 능력이 효과적인 결과를 낳는 것은 바로 이런 때이다.
-3장 준비한 연설의 목적과 즉석 연설의 목적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