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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전쟁

영적 전쟁

(바울 서신으로 본 사탄과 악한 영들)

클린턴 E. 아놀드 (지은이), 길성남 (옮긴이)
  |  
이레서원
2020-04-07
  |  
1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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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전쟁

책 정보

· 제목 : 영적 전쟁 (바울 서신으로 본 사탄과 악한 영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74355289
· 쪽수 : 320쪽

책 소개

악한 영적 세력의 실체가 무엇인지, 그 세력이 어떤 식으로 이 세상과 우리 삶에 개입하는지, 그리스도인은 그 세력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성경신학적인 관점에서 논리적으로 설명한 책이다.

목차

약어 표 / 저자 서문
서론

제1부: 영적 세력들에 대한 1세기 사람들의 믿음
1. 마술과 점술
2. 그리스-로마와 동방의 종교들
3. 점성술
4. 유대교
5. 예수님의 가르침

제2부: 영적 세력들에 관한 바울의 가르침
6. 영적 세력들이란 무엇인가?
7. 십자가에서 일어난 영적 세력들의 패배
8. 새 나라와 신자의 정체성
9. 신자들에 대한 영적 세력들의 영향
10. 오직 그리스도
11. 영적 전쟁
12. 영적 세력들에 대한 그리스도의 최후 승리

제3부: 영적 세력들의 현대적 의미
13. 실체인가, 신화인가?
14. 영적 세력들과 사람들
15. 영적 세력들과 사회

결론: 영적 세력들과의 싸움

주 / 참고 문헌 / 저자 색인 / 성경 색인 / 주제 색인

저자소개

클린턴 E. 아놀드 (엮은이)    정보 더보기
탤벗 신학교(M. Div.), 애버딘 대학교(Ph. D.)에서 공부했으며,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소재한 탤벗 신학교 신약학 교수이다. 특히 바울 서신의 역사적?문화적 배경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해 왔다. Zondervan Illustrated Bible Backgrounds Commentary(존더반 일러스트 성경 배경 주석) 편집자이며, 이 시리즈에서 사도행전, 에베소서, 골로새서 주석을 저술했다. Zondervan Exegetical Commentary on the New Testament(존더반 신약 주석) 편집자이기도 하며, 그중에서 에베소서 주석을 집필했다. 국내에 번역된 책으로는 『강해로 푸는 에베소서: 존더반 신약 주석』(디모데), 『기독교 신앙에 대한 난감한 질문 명쾌한 대답』(공저, 디모데), 『영적 전쟁의 정석』(대서)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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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성남 (옮긴이)    정보 더보기
강원도 철원에서 태어났고, 그리스도신학대학교와 고려신학대학원(고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경상북도 상주의 화달교회에서 담임 교역자로 사역하던 중 잠실중앙교회의 해외 유학생으로 선발되어 미국에서 유학 생활을 했다. 1994년 골로새서 연구로 미국 칼빈신학교(Calvin Theological Seminary)에서 석사 학위(Th.M.)를 받았고, 2001년 에베소서 연구로 미국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에서 박사 학위(Ph.D.)를 받았다. 현재 천안에 소재한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신약성경 관련 과목들을 강의하고 있으며, 용인에 있는 향상교회에 출석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에베소서 어떻게 읽을 것인가』(개정판; 성서유니온, 2016),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변화와 성숙으로 이끄는 7가지 성경읽기 원리』(성서유니온, 2014)가 있다. 옮긴 책으로는 고든 피의 『바울, 성령,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좋은씨앗, 2003), 엘리자베스 라움의 『디트리히 본회퍼 평전: 나를 따르라』(좋은씨앗, 2004), 고든 피와 더글라스 스튜어트의 『책별로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성서유니온, 2007), 클린턴 아놀드의 『바울이 분석한 사탄과 악한 영들』(이레서원, 2008), R. C. 스프로울의 『성경을 아는 지식』(개정판; 좋은씨앗, 2018)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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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러나 과연 이 주제는 모든 사람에게 관련되는 것인가? 모든 교인이 사탄 추종자나 마녀, 뉴에이지 운동 옹호자, 또는 오컬트에 깊이 관여하고 있는 사람들을 접촉한 것은 아니다. 게다가 이 주제는 두려움을 갖게 만든다. 그렇다면 왜 특히 귀신과 악한 영의 관점에서 악의 다양한 차원을 탐구하는 데 시간을 허비해야 하는가? 이런 주제를 제쳐두고 기독교적 삶의 긍정적인 차원들을 성찰하는 데 시간을 사용하는 것이 더 낫지 않겠는가?
하지만 나는 이 주제가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중요하다고 믿는다. 그것은 우리가 오컬트에 연루되어 있는지의 여부와 관계없이 심원한 방식으로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성경은 악한 영이 존재한다는 사실뿐 아니라, 그 영이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매우 적대적이라는 사실을 가르쳐준다. 악한 영의 사악한 부추김은 우리의 일상생활과 우리 주변의 사람들의 삶에 해로운 영향을 끼친다. 성경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정보, 즉 이런 악한 대적에 대한 적절한 관점 및 우리를 향한 그 대적들의 악한 활동에 대처하는 방법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사도행전에 기록된 이런 기사들은 사도 바울이 통치자들과 권세들(principalities and powers)에 관해서 말할 수밖에 없었던 내용을 더 잘 이해하는 것과 관련되는 주제들을 거론한다. 그 기사들은 바울의 서신을 받는 독자들의 절실한 필요들을 우리가 명확하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그들은 자신이 살던 종교적?마술적 환경 속에서 기독교를 의미 있는 것으로 받아들이려고 할 때 자연히 많은 의문을 가졌을 것이다. 그들은 이런 질문을 제기했을 것이다. 오컬트와 심령술을 버리고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들은 이제 자신이 새로 갖게 된 주 예수에 대한 믿음에 비추어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그들은 한때 자신들이 숭배했던 영적 세력에 대해서, 그리고 자신이 두려워했던 영적 세력에 대해서 어떤 관점을 가져야 하는가? 그리스도는 이런 영적 존재들과 초자연적 세력들과의 관계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가? 그리스도께 헌신한다고 하면서 보호용 부적을 몸에 지녀도 되는가? 교회는 심령술에 연루된 비그리스도인들에게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당시에 귀신을 쫓아내는 축귀사들이 사용한 정교한 방법들과 극히 대조적으로 예수님은 그저 간단하게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라고 명령하셨을 뿐이다. 유대인들과 헬라인들이 사용한 전형적인 축귀 방법은 여러 신들의 이름을 부르고, 마술적 이름들(뜻을 알 수 없는 문자들의 조합들)을 사용하고, 몇 가지 종류의 마술 도구들(보석이나 납 조각과 같은 것)을 사용하고, 종종 모종의 특정한 제의를 행하는 것으로 구성되었다. 하지만 예수님은 단지 자신의 권위로만 귀신들을 쫓아내셨는데, 이것 때문에 가버나움 회당의 지도자들과 무리가 크게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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