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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홍가슴 어미 새

진홍가슴 어미 새

김현숙 (지은이)
예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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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홍가슴 어미 새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진홍가슴 어미 새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88974393755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11-07-15

책 소개

아이의 엄마로서 그리고 선생님으로서 살아온 한 여교사의 생생한 하나님과의 만남. 눈물 머금은 한 마리의 가냘픈 새처럼 어느 날 삶에 다가온 슬픔과 고난을 헤치고 걸어온 인생이야기이다. 이 책은 우리가 사는 삶에서 수없이 잠재되어 있고 대면해야 하는 고통과 아픔이 과연 어떻게 주님 안에서 선하신 계획과 빚으심으로 발견되는지 그 여정을 보여주고 있다.

목차

추천서
서문

1부 _ 순례자의 길

+ 낮은 데로 임하시는 주님
+ 들풀 같은 존재
+ 커피의 매력
+ 귀한 선물
+ 고통면역백신
+ 같은 아픔을 가진 이들을 위하여
+ 하나님은 조각가
+ 첫 신앙의 발걸음은 기복신앙이었다
+ 출애굽
+ 순례자의 길
+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다
+ 곤경에 부딪히다
+ 든든한 산들
+ 나에게만은 훌륭한 아버지
+ 마른하늘의 날벼락
+ 수술대 위에 누운 작은 예수
+ 한 고비가 또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 정신과 병동에서의 에피소드
+ 환이의 두 번째 지독한 고문
+ 여덟 살 난 아이한테 무슨 숙변이
+ 강아지 똥이 아주 예뻤다
+ 내 붉은 가슴
+ 절망의 수렁
+ 인내의 강
+ 그렇게 하지 아니 하실지라도
+ 환이가 딴딴한 똥을 누다
+ 긍정의 꽃
+ 기쁨조 역할로 변신한 아들
+ 학원에서 다시 분필을 잡다

2부 _ 소명

+ 열등감만 없으면 꼴지라도 행복할 수 있다
+ 빵점 게임
+ 공부는 마라톤 코스이다
+ 이 시대의 가장 큰 우상은 자녀일 수 있다
+ 소낙비처럼 지나가는 사춘기
+ 고3병에 걸리지 않게 하려면
+ 내가 가르치는 것은 ‘understand’에서 시작
+ 북한에서 온 학생을 우연히 가르치다
+ 한꿈학교에서 가르치다
+ 요셉과 같은 아이들
+ 20년 만의 외출
+ 유학생들과의 만남
+ 아줌마가 어때서요
+ 나를 믿어 주는 것이 바로 너의 일이다
+ 만유인력의 법칙
+ 소명
+ 세상에서 가장 거룩한 이름, 어머니
+ 오라버니와의 갑작스러운 이별
+ 내 시각은 등 뒤도 보지 못한다
+ 마음이 비워지지 않거든
+ 아버지가 침묵하실 때
+ 십자가를 지는 삶
+ 진홍가슴새
+ 광야학교
+ 고난이 유익이라
+ 청년, 나르시소스
+ 내 기도에 초점이 주님께로 바뀌다

3부 _ 내 본향을 생각하며

+ 생의 전환점
+ 쓴잔
+ 마음 비우기
+ 반가운 손님
+ 예수 믿는 자도 고난은 피할 수 없다
+ 불면증을 극복하는 법
+ 나그네 길
+ 덤으로 사는 인생
+ 인생이라는 바다를 항해하고 있다
+ 아버지 생각에…
+ 두 남매
+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
+ 염려하지 말라
+ 이삭줍기
+ 20년 만에 만난 친구들
+ 김춘수의 “꽃”
+ 인연
+ 내 본향을 생각하며

저자소개

김현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3년 경북 안동에서 태어났다. 1986년도에 대학을 졸업하고 영어선생님이 되었지만 아이가 아파서 10년으로 교사생활을 마감하였다. 아이의 13년 동안의 투병생활을 마친 뒤, 현재 양주시에서 어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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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내가 살아온 인생의 바다를 생각하면서 휘몰아치는 파도의 스릴에 대하여 생각해 본다.
그런 파다 속에서도 파선하지 않고 견디어 온 내 인생에 대하여 묵상해 본다. 아무도 나에게 환호를 보내는 사람은 없다. 그래서 나는 나 자신에게 박수를 보낸다. 내가 나를 사랑하지않으면 누가 나를 사랑하랴. 너무나 잘 견뎌 온 시간들을 위로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내 의지를 찬양한다. 끝일 것만 같던 인생이 끝이 아니었고, 죽을 것만 같던 상황 속에서 죽지않고 살아났다.


고난은 내 스승이었다. 눈물의 골짜기는 신이 내린 최고의 선물이었고, 인내의 강은 내가 다닌 최고의 아카데미였고, 폭풍의 바다는 폭죽이 터지는 축제의 무도장이었다. 그것들을 겪으면서 나는 인생의 찬란함과 아버지의 위대하심과 자연의 오묘한 법칙을 깨달았다.


고난은 내 스승이었다. 눈물의 골짜기는 신이 내린 최고의 선물이었고, 인내의 강은 내가 다닌 최고의 아카데미였고, 폭풍의 바다는 폭죽이 터지는 축제의 무도장이었다. 그것들을 겪으면서 나는 인생의 찬란함과 아버지의 위대하심과 자연의 오묘한 법칙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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