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엘리트 Power Elite

01 청와대
이명박 대통령이 살아온 길
새로운 청와대의 모습
청와대 대통령실장?수석 살펴보기
‘경제수석’과 ‘정책기획수석’의 역할분담
청와대 비서관 면면은

유우익 대통령실장 / 김인종 경호처장 / 곽승준 국정기획수석 / 박재완 정무수석 / 이종찬 민정수석 / 김병국 외교안보수석 / 김중수 경제수석 / 박미석 사회정책수석 / 이주호 교육과학문화수석 / 이동관 대변인 / 김희중 제1부속실장 / 박명순 제2부속실장 / 김백준 총무비서관 / 김창범 의전비서관 / 박영준 기획조정비서관 / 김명식 인사비서관 / 김상협 미래비전비서관 / 허경욱 국책과제1비서관 / 양유석 방송통신비서관 / 장다사로 정무1비서관 / 김두우 정무2비서관 / 추부길 홍보기획비서관 / 황준기 행정자치비서관 / 장용석 민정1비서관 / 김강욱 민정2비서관 / 강 훈 법무비서관 / 모강인 치안비서관 / 이상목 민원제도개선비서관 / 김태효 대외전략비서관 / 김재신 외교비서관 / 이홍기 국방비서관 / 엄종식 통일비서관 / 김동연 재정경제1비서관 / 김준경 재정경제2비서관 / 김동선 산업비서관 / 송종호 중소기업비서관 / 민승규 농수산비서관 / 신혜경 국토해양비서관 / 노연홍 보건복지비서관 / 이승미 여성가족비서관 / 이영호 고용노사비서관 / 이선룡 환경비서관 / 천세영 교육비서관 / 김창경 과학비서관 / 김휴종 문화예술비서관 / 모철민 관광체육비서관 / 김은혜 부대변인1 / 박흥신 언론1비서관 / 곽경수 언론2비서관 / 배용수 부대변인2

02 행정부
측근 전면배치 ‘친정체제 강화’ 의지

장관급
한승수 국무총리 /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 /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 /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 / 김도연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 김경한 법무부 장관 / 이상희 국방부 장관 / 원세훈 행정안전부 장관 /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 정운천 농수산식품부 장관 / 김성이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 김하중 통일부 장관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 이영희 노동부 장관 / 이만의 환경부 장관 / 변도윤 여성부 장관 / 전광우 금융위원장 / 백용호 공정위원장 /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 조중표 국무총리실장 /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 / 양 건 국민권익위원장

차관급
최중경 기획재정부 1차관 / 배국환 기획재정부 2차관 / 임채민 지식경제부 1차관 / 이재훈 지식경제부 2차관 / 권종락 외교통상부 1차관 / 김성환 외교통상부 2차관 / 우형식 교육과학기술부 1차관 / 박종구 교육과학기술부 2차관 / 문성우 법무부 차관 / 김종천 국방부 차관 / 김영호 행정안전부 1차관 / 정남준 행정안전부 2차관 / 권도엽 국토해양부 1차관 / 이재균 국토해양부 2차관 / 정학수 농림수산식품부 1차관 / 박덕배 농림수산식품부 2차관 / 이봉화 보건복지가족부 차관 / 홍양호 통일부 차관 / 김장실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 /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 정종수 노동부 차관 / 이병욱 환경부 차관 / 이인식 여성부 차관 / 박철곤 국무총리실 국무차장 / 김영철 국무총리실 사무차장 / 이창용 금융위 부위원장 / 서동원 공정위 부위원장 / 박인제 국민권익위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 / 이영근 국민권익위 부위원장 / 김필규 국민권익위 부위원장 / 이석연 법제처장 / 김 양 국가보훈처장 / 남일호 감사원 사무총장 / 한상률 국세청장 / 허용석 관세청장 / 장수만 조달청장 / 김대기 통계청장 / 하영제 산림청장 / 홍석우 중소기업청장 / 정순갑 기상청장 / 박종달 병무청장 / 양치규 방위사업청장 / 정장식 중앙공무원교육원장 / 최성룡 소방방재청장 / 강병규 소청심사위원장 / 이건무 문화재청장 / 이수화 농촌진흥청장 / 윤여표 식품의약품안전청장 / 정옥자 국사편찬위원장 / 최광식 국립중앙박물관장

국정원, 검·경·군
김성호 국가정보원장 / 전옥현 국가정보원 1차장 / 김회선 국가정보원 2차장 / 한기범 국가정보원 3차장 / 김주성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 / 임채진 검찰총장 / 어청수 경찰청장 / 김태영 합참의장 / 임충빈 육군참모총장 / 김은기 공군참모총장 / 정옥근 해군참모총장

03 MB사람들
원내 인사
공성진 / 권오을 / 권철현 / 김덕룡 / 김형오 / 나경원 / 맹형규 / 박계동 / 박승환 / 박 진 / 박찬숙 / 박형준 / 박희태 / 이군현 / 이방호 / 이상득 / 이재오 / 이한구 / 임태희 / 전재희 / 정두언 / 정병국 / 정종복 / 주호영 / 진수희 / 차명진 / 최경환 / 홍문표 / 홍준표

인수위
이경숙 인수위원장 / 백성운 행정실장 / 남주홍 정무분과위 인수위원 / 박재성 정무분과위 자문위원 / 현인택 외교통일안보분과위 인수위원 / 홍두승 외교통일안보분과위 인수위원 / 이달곤 법무행정분과위 인수위원 / 최재덕 경제2분과위 인수위원 / 김대식 사회교육문화분과위 인수위원 / 사공일 국가경쟁력특위 위원장 / 데이비드 엘든 특위 공동위원장 / 민동필 특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TF팀장 / 장석효 특위 한반도대운하TF팀장 / 윤진식 특위 투자유치TF팀장 / 허증수 특위 기후변화TF팀장 / 강승규 부대변인 / 박정하 부대변인 / 권택기 정무2팀장 / 김인규 공보팀장 / 박대원 의전팀장 / 조해진 부대변인 / 송태영 부대변인

원외 인사
김우상 연세대 교수 / 김진홍 두레교회 목사 / 박범훈 중앙대 총장 / 송정호 전 법무부 장관 / 오세경 변호사 / 유종하 전 외무부 장관 / 윤증현 전 금감위원장 / 은진수 변호사 / 이기택 전 의원 / 이용만 전 재무부 장관 / 이윤구 전 대한적십자 총재 / 이춘식 전 서울시 부시장 / 장광근 전 의원 / 정태근 전 서울시 부시장 / 지승림 전 삼성그룹 부사장 / 진동수 전 조달청장 / 진성호 전 조선일보 기자 / 황영기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현대 인맥 & 고려대 인맥
강명구 전 현대엘리베이터 대표 / 김고중 전 현대아산 부사장 / 김뇌명 전 기아차 부회장 / 김형벽 전 현대중공업 대표 / 노치용 현대증권 부사장 / 박규직 전 현대엘리베이터 사장 / 박병재 영창악기 대표 / 박정인 현대·기아차 부회장 / 박종섭 전 하이닉스 대표 / 심현영 전 현대엔지니어링 회장 / 윤명중 전 현대캐피탈 대표 / 이양섭 전 현대증권 회장 / 이춘림 전 현대중공업 회장 /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 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 / 백용즙 전 삼성투신 사장 / 어윤대 전 고려대 총장 / 장경작 호텔롯데 대표 / 천신일 세중 회장

6·3동지회
곽영상 한국경영전략연구원 원장 / 권석충 센트럴시티 감사 / 김병길 ‘레포츠 타운’ 허브 철쭉나라 대표 / 김영수 김영수병원 원장 / 김영환 유니베라 부회장 / 류해성 6·3동지회 수석부회장 / 박정훈 6·3동지회 고문 / 송수일 6·3동지회 사무총장 / 유영렬 전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 / 이종락 6·3동지회 부회장 / 정의웅 한빛화학 대표이사 사장 / 진민자 청년여성문화원 이사장 /
현승일 국민대 교수 / 홍창수 6·3동지회 사무부총장

‘작지만 강한 청와대.’ 향후 5년간 이명박정부의 국정운영을 진두지휘할 새로운 청와대의 모습이 바로 이 한마디에 담겨 있다. 조직과 인력을 축소해 참여정부 시절보다 군살을 많이 뺐지만 미래에 대비해 보다 큰 그림을 그리는 국정기획?조정 기능은 한층 강화하겠다는 뜻이다.

장관급의 평균 연령은 60.6세로 ‘이순 내각’이라는 말이 나왔다. 60대가 11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나머지 4명은 50대였다. 이와 관련, 이 대통령은 조각 명단발표 기자회견에서 “내각은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만들고, 선진일류 대한민국을 위해 경륜이 우선돼야 한다”고 말해 장관급 인사에서 ‘경륜’이 중요한 기준이었음을 내비쳤다.

초대 청와대 비서진에는 역대 어느 정권보다 젊은 전문가그룹이 많이 포진됐다. 역대 정권과는 달리 가신그룹은 철저히 배재했다. 대신 외교안보, 사회정책, 경제정책, 교육문제 등 각 분야에서 오랜 기간 경험을 쌓은 전문가그룹을 대거 발탁했다.-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