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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야기
· ISBN : 9788974425036
· 쪽수 : 316쪽
· 출판일 : 2008-04-25
책 소개
목차
Ⅰ. S라인 성장의 비밀
1. S라인을 만든 국가들
2. 10만 달러 룩셈부르크의 저력
3. 아일랜드의 힘
4. 국부 만드는 사회적 자본
Ⅱ. 한국, 2만 달러의 진실
1. 강국 지수 세계 28위
2. 한국의 발전 걸림돌 3대 허들
3. 품격허들: 떼법 판치는 사회
4. 국경허들: 외국인 외면하는 국가
5. 규제허들: 기업하기 힘든 나라
6. 만년 중진국의 늪에 빠진 한국
7. 세계지도에서 사라진 한국
8. OECD의 경고 한국 더 추락할 수 있다
Ⅲ. 세계는 신강국 경쟁 중
1. 세계의 강국 만들기 경쟁
2. 미국의 반성
3. 유럽의 전향
4. 중동의 각성
5. 아시아의 변신
Ⅳ. 10만 달러 패러다임
1. 10만 달러 패러다임이란
2. 10만 달러 패러다임① 사회적 자본
3. 10만 달러 패러다임② 경제적 자유
4. 10만 달러 패러다임③ 경제영토
5. 프리미어리그의 교훈
6. 강국 지수와 국가 미래
7. 역사 속 강국의 비결
Ⅴ. 10만 달러의 길
1. 사회적 자본 3배 키우기
2. 한국을 전체를 경제자유구역으로
3. 경제영토 100배 넓히기
4. 10만 Km2 한국도 할 수 있다
5. 글로벌 리더들의 조언
부록
OECD 주요 권고사항
THE KEY CHALLENGES FACING KOREA
진정한 글로벌 공동체 프리미어리그
저자소개
책속에서
45만 명의 거주인구 중 35%는 외국인일 정도로 룩셈부르크의 개방정도는 매우 높다. 이웃국가인 독일, 프랑스, 벨기에에서 매일 노동인력이 출퇴근하고 있을 정도다. 이로 인해 대다수 국민들이 룩셈부르크어는 물론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외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고 있다.
룩셈부르크의 경쟁력은 이처럼 국가의 완전개방에서 나온다. 높은 개방의식은 표현에서부터 차이를 만들어내고 있다. 룩셈부르크 사람들은 다른 나라 사람들을 ‘외국인’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대신 ‘비룩셈부르크인’이라는 표현을 주로 사용한다.-본문 중에서
한류 열풍 이후 성형· 미용 등 전문클리닉을 중심으로 중국과 일본 관광객들이 시술을 받기 위해 입국하고 있지만 글로벌 시각에서 이를 활용하고 있지는 못하다. 오히려 돈이 많은 사람들은 외국의 첨단의술의 혜택을 받기 위해 원정진료를 떠나 미국의사들에게 몸을 맡기고 있는 실정이다.
글로벌 수준의 의료서비스는 물론 수도권과 지방 간 의료서비스의 양극화도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인턴 의사들의 낮은 숙련도와 부족한 임상경험, 고된 업무는 환자들을 두려움에 떨게 하고 있다.-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