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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아시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88974426071
· 쪽수 : 239쪽
· 출판일 : 2009-10-01
책 소개
목차
발간사
머리말
Part 01 'G2 전쟁' 시작됐다
중화경제가 세계경제를 뒤흔든다
세계는 지금 새로운 강자 중국에 줄 선다
중국 군사력 태평양 인도양으로
세계의 눈과 귀를 잡아라-중국의 글로벌 언론 전략
Part 02 중국기업이 세계 산업지도를 바꾼다
중국이 우주로, 하늘로, 땅끝으로 질주한다
자동차, 조선, 철강 글로벌 1위 넘본다
IT 강국 꿈이 무르익는다
녹색산업 새 성장 축으로
Part 03 중국이 넘어야 할 도전과 과제
안으로 곪아가는 중국대륙
팍스 아메리카 아직도 작동한다
팍스 차이나 견제하는 경쟁국
Part 04 G2 시대, 중국을 뚫어라
슈퍼파워 중국, 한반도의 앞길은
중국으로 부자되기
부록 중국 10대 부자들이 돈 번 사연
중국 최고 부자들 이렇게 돈 벌었다
저자소개
책속에서
중국은 마침내 “우리에게 더 이상 달러화가 필요하지 않다”는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이제까지 세계 어느 나라도 제기하지 못했던 이런 주장을 중국이 제기하는 순간 세계 금융시장은 중국의 눈치를 살펴야 하게 됐다.
그 신호탄은 2009년 3월 중국 인민은행 홈페이지에 저우샤오촨 은행장이 올린 성명서다. 저우샤오촨 인민은행장은 이 글에서 “미국 달러화를 대체할 새로운 기축통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달러화 대신에 국제통화기금(IMF)의 특별인출권(SDR)을 기축통화로 사용하자”며 구체적인 방안까지 거론하고 나섰다. 한마디로 “미국 달러화를 더 이상 받고 싶지 않으니 다른 무역결제 수단을 찾아보자”는 선언이었다.
- Part 1. ‘G2 전쟁’ 시작됐다 中
태양전지 생산업체는 2008년 62개사에 이른다. 이 가운데 우시샹더는 2007년 327MW를 생산해 2년 연속 세계 1위에 올랐고 보우딩잉리와 허베이징오우도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려놓아 중국업체들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태양전지 모듈을 조립하는 업체도 330개에 달하고 생산능력도 5GW에 이른다.
중국 태양광산업이 이처럼 빠르게 발전하면서 골드만삭스, 테마섹, 메릴린치 등 글로벌 투자기관도 앞다퉈 중국 태양광회사에 투자하고 있다. 우시샹더, 저장워훠이, 아터스, 창저우텐허, 장수린양, 허베이징오우, 장시싸이웨이, 텐웨이잉리, 장인쥔신 등 중국내 10여 개 태양광회사는 이미 해외 주식시장에 상장돼 있기도 하다. 중국 태양광산업이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음을 의미한다.
- Part 2. 중국기업이 세계 산업지도를 바꾼다 中
그럼 중국 시장에서 전문가들은 어떤 업종과 종목을 눈여겨보고 있을까.
우선 중국 정부가 발표한 10대 산업촉진책과 내수부양책의 수혜 업종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정책들은 2010년까지 이어질 예정인 만큼 중장기 투자를 노릴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중국 정부가 집중 육성하겠다고 발표한 10가지 업종은 자동차, 철강, 장비제조, 전자정보, 방직?섬유, 석유화학, 유색금속, 조선, 경공업, 물류 등이다. 이들 산업은 중국 GDP의 3분의1을 차지하는 데다 국가세수?취업 등에서 결정적 기여를 하는 분야여서 중국 정부로선 지원을 지속할 수밖에 없다. 중장기투자 종목으로 주목해야 할 이유가 충분한 셈이다.
- Part 4. G2시대, 중국을 뚫어라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