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주부 9단, 골프 9단 되다

주부 9단, 골프 9단 되다

(프로골퍼의 아내는 어떻게 골프홀릭이 되었을까?)

김성헌.이남주 (지은이)
매일경제신문사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3,500원 -10% 2,500원
750원
15,2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13개 3,0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주부 9단, 골프 9단 되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주부 9단, 골프 9단 되다 (프로골퍼의 아내는 어떻게 골프홀릭이 되었을까?)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골프
· ISBN : 9788974428716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12-11-15

책 소개

골프의 기본기와 배경지식들이 알콩달콩한 신혼부부의 일상에 녹아들어 독자로 하여금 즐거움과 유익함을 모두 얻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간간이 잭 니클라우스, 타이거 우즈, 아놀드 파머와 같이 ‘레전드’로 불리는 골퍼들의 이야기는 저자의 친절함이 돋보인다.

목차

남편, Prologue 4
아내, Prologue 6
PART 1 아내, 새로운 세상을 만나다
Chapter 01 아내, 그립을 잡다 12
Chapter 02 아내, 거울을 보고 웃다 20
Chapter 03 리듬의 여왕 26
Chapter 04 아내의 영광 34
Chapter 05 아내의 꿈 41
Chapter 06 느림의 미학 49
Chapter 07 치킨 한 조각과 냉면 54
Chapter 08 백스윙과 다운스윙 61
Chapter 09 스윙의 시동을 걸다 67
Chapter 10 뒤풀이를 위한 연습 75
Chapter 11 최종병기 ‘균형’ 83
Chapter 12 350m와 35cm 89

PART 2 부엌에서 필드까지
Chapter 13 첫 라운딩을 앞두고 96
Chapter 14 아내, 스코어를 계산하다 102
Chapter 15 사막여행 108
Chapter 16 공짜쿠폰, 컨시드 114
Chapter 17 화려한 드라마 119
Chapter 18 아내는 홍길동 124
Chapter 19 슬럼프를 사랑한 아내 129
Chapter 20 체중이동 134
Chapter 21 비거리의 조건 141
Chapter 22 페어웨이 우드와 친해지기 147
Chapter 23 날아다니는 수건 154
Chapter 24 퀴즈탐험 골프의 세계 159
Chapter 25 명선수의 조건 165

PART 3 아내, 골프의 날개를 달다
Chapter 26 쇼핑이 골프에 미치는 영향 172
Chapter 27 연습의 방법 177
Chapter 28 스윙의 순서 182
Chapter 29 성공하는 골퍼들의 연습 습관 186
Chapter 30 소소한 체크 191
Chapter 31 햇살 모으기 197
Chapter 32 다른운동이 주는 아이디어 202
Chapter 33 하와이의 추억 207
Chapter 34 남편은 하이드 213
Chapter 35 공 앞에만 서면 급한 마음 227
Chapter 36 그림동화 야디지북 225
Chapter 37 시간의 힘 230
Chapter 38 코스 매니지 234
Chapter 39 I’ll be back 239
남편, Epilogue 244
아내, Epilogue 246

저자소개

김성헌.이남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계원 조형 예술 대학에서 화가를 꿈꾸기도 했던 운동신경 꽝인 아내는 꽃이 좋아 영국에서 플로리스트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첫 번째 아이의 엄마로 활동 준비 중이다. 샌디에고 골프 아카데미를 졸업한 남편은 한국에 돌아와서 세미프로가 되었다. 지난 30년간의 노하우로 GAC 골프 아카데미에서 강사로 활동 중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 그립을 제대로 잡는 일은 하루 이틀에 될 문제는 아니다. 하지만 그립 잡는 것에 얼마나 신경을 쓰느냐에 따라 실력 붙는 속도는 판이하게 달라진다. 10년 백돌이 플레이어들의 스윙을 보면 거의 공통되는 한 가지 문제가 눈에 들어오는데, 그게 바로 그립이다. 그렇다고 그립을 바꾸는 플레이어들을 본 적은 없다. 그립을 바꾸면 스윙 느낌이 전혀 다른 모양이 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그립만큼은 처음 만들어 갈 때 습관이 정말 중요하다.
- Part 1. 아내, 새로운 세상을 만나다 中


* 하지만 이 방법을 택하는 아마추어들은 찾아보기가 힘들다. 벌써 22년이나 지난 1989년도 마스터스 대회가 기억에 많이 남는다. 화려한 드라마는 없었지만 충격적인 사건이 있었던 대회였다. 당시 오랜 스윙 개조 끝에 돌아온 32살의 닉 팔도와 모든 부분에서 섬세한 플레이를 펼치는 34살의 스캇 호치가 격돌했다. 4일 동안의 승부 끝에 동타를 이룬 그들은 연장전으로 돌입했다. 지나칠 정도로 안전한 전략을 펼치던 팔도에게 호치가 승부를 결정짓는 한방을 날렸다. 세컨 샷을 홀 옆 60cm 정도에 붙인 것이다. 누가 봐도 스캇 호치의 첫 메이저 우승이었다. 눈을 질끈 감고 그 퍼트를 보지 않았던 팔도의 입가에 옅은 미소가 번졌다. 호치가 60cm 우승 퍼트를 놓친 것이다. 호치는 연장 두 번째 홀에서 팔도에 패했다.

- Part 2. 부엌에서 필드까지 中


* “스윙할 때 말이야. 팔을 모아서 스윙해야 돼. 양팔을 줄로 칭칭 감아 놓은 것처럼 간격을 유지 하라는 거지.”
“그러면 팔이 몸에 딱 붙어서 움직임이 부자연스러운데?”
“당장은 그런 느낌이 나는 게 당연하지. 제 멋대로 움직이려고 하는 걸 힘으로 통제하고 있으니까.”
“그럼 처음부터 이렇게 했으면 됐잖아?”
“내가 전에 얘기 했던 거 기억나? 스윙의 토대를 만들 땐 각 부분의 움직임을 자유롭게 해줘야 돼. 처음부터 억지로 틀을 만들어 놓으면 동작에 강박이 생겨서 스윙에 리듬감이 생기질 않아. 큰 틀 안에서 자유롭게 움직이게 놔뒀다가 때가 되면 조금씩 통제해 나가야지. 이렇게 아주 조금씩 업그레이드되어 나가는 거야. 자기는 서양화 전공이니까 잘 알거 아니야? 처음부터 디테일하게 그려 나가진 않잖아. 크게 대충대충 그리고 그 위에 또 그리고 하는 거지.”
- Part 3. 아내, 골프의 날개를 달다 中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