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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 속에서 달이 뜨네

진흙 속에서 달이 뜨네

(학산 대원 대종사 법어집)

학산 대원 대종사 (지은이)
불광출판사
2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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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 속에서 달이 뜨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진흙 속에서 달이 뜨네 (학산 대원 대종사 법어집)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경전/법문
· ISBN : 9788974799199
· 쪽수 : 440쪽
· 출판일 : 2021-05-26

책 소개

한국불교계의 살아 있는 큰 스승, 대원 스님의 삶과 수행. 마음의 어둠을 단박에 끊어내는 선(禪)으로 풀다.

목차

착어

一. 학산 대원 대종사 수행기

출가
행자 시절 별명 “대근기”
첫 번째 오도
일대시교를 이수하다
두 번째 오도
고암 스님 - “팔구에 바다도장에서 보세”
전강 스님
금오 스님
성철 스님
군 입대
세 번째 오도
영운견도와 오매일여
향곡 스님
경봉 스님
전법을 받다
월산 스님

계룡산 학림사 창건 인연

二. 학산 대원 대종사 법어‧법문

|상당법어|
무슨 곳을 향해 이 세상에 출두함인가
일체중생이 존귀한 성현으로 다시 태어나는 날
하늘 위, 하늘 아래 오직 나 홀로 존귀하다
오두생모
진실하고 청정한 본심
본래 없는 것
마음 부처의 눈을 열어 성불하리
무엇이 성도인가

|초청법회 법어|
여러분이 다 부처입니다
수행으로 행복 찾기
확실히 살아 숨 쉬는 공부
한로축괴, 사자교인
선과 깨달음에서 본 인문학
머무른 바 없이 마음을 낸다는 것
절대 평등한 존재의 가치
주인으로서 복되게 사는 법
닦아서 얻어지는 게 아닌 것

|도서 수록 법어|
인생의 여정을 어떻게 장식할 것인가?
본분소식으로 만천하를 다 응하고 쓰니 매일매일이 좋더라
화두란 현실에서 부딪히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

|주제 법문|
화두 해결에 생명을 걸어 보자
구모토각
믿음은 도의 근원이요, 공덕의 어머니
대승보살의 마음
바로 알아차려라
마음의 눈
코로나19 사태와 인과법
망념, 가장 무서운 병균
무엇을 어디서부터 닦느냐
모든 건 여러분의 생각입니다
뜻대로 잘 사는 법

三. 학산 대원 대종사 인터뷰‧대담

본래 깨끗한 마음 알아야 시비 없이 살 수 있어
수마 조복 받으면 공부 쉽고 자신감 생긴다
세상 시름 싹 날린 선승의 사자후

저자소개

학산 대원 대종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2년 경북 상주 출생(음력 3월 13일) 1956년(만 14세) 상주 남장사로 출가(은사: 고암, 계사: 동산) 1962년(만 20세) 구족계 수지 1966년 일대시교 이수(고봉, 성능, 호경, 혼해 스님 문하) 이후 21년간 제방선원에서 정진 (효봉, 동산, 고암, 경봉, 전강, 향곡, 성철, 구산, 월산 선사 회상) 1972년 고암 상언 대종사로부터 인가 받음 ‘뜰 앞의 잣나무’ 화두를 타파하고 오도 1986년 고암 상언 대종사로부터 전법 부촉 석가여래 제70세 법손(용성 진종 –고암 상언 –학산 대원) 1986년 계룡산 학림사(鶴林寺) 창건 1995년 오등선원 개원(조실로 추대) 2001년 오등시민선원 개원 2010년 대한불교조계종 전국선원수좌회 수석대표 2013년 해인총림 서당, 대한불교조계종 원로의원 2014년 대한불교조계종 대종사 법계 품서 2017년 대한불교조계종 종정 자문위원 대한불교조계종 원로회의 수석부의장 고암문도회 문장 2022년 대한불교조계종 원로회의 의장 2024년 해인총림 제10대 방장 법어집 | 《철벽을 부수고 벽안을 열다》, 《진흙 속에서 달이 뜨네》 강설집 | 《무구자 도인 주해 반야심경》, 《대주선사어록 강설》, 《금강경오가해 강설》, 《조주록 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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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느 날은 주지스님이 ‘사라’를 가져오라 하셨다. 그런데 ‘사라’가 무엇인지 모르면서도 감히 묻지 못하고 채공간으로 가 이것저것 닥치는 대로 가지고 갔다. 네 번이나 연거푸 그게 아니라고 꾸지람을 들었다. 그때 한 생각 난 것이 ‘사라가 다른 게 아니라 신묘장구대다라니에 나오는 ‘사라사라 시리시리’의 그 사라를 말하는구나. 이제 알았다!’ 하고 스님께 갔다.
“사라 가지고 왔느냐?”
“예! ‘사라사라 시리시리’가 아닙니까?”
“저놈이 미쳤구나!”


“관세음보살을 하니까 내가 도를 통했는가, 환히 다 보이고 아는 게 나왔습니다.”
“뭐? 아는 게 나와? 뭘 알았는데?”
“신도가 며칠 전에 몇이 오는 게 보이고, 스님들한테 편지 오는 게 다 보이고, 기피자들 잡으러 순경이 오는 게 미리 보이고……, 다 보입니다. 그리고 저 사람은 심리가 어떻고 하는 게 다 보입니다.”
“아! 그렇게 알아졌어?”
“예. 그게 견성(見性)한 건 아니겠지요?”
“견성했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소리고, 절 집안에 아주 삿된 고약한 무당이 하나 나오겠어. 이거 큰일났네!”


“도자기를 굽다가 작품이 잘못되면 도자기를 구워내는 도공은 잘못된 작품을 가차 없이 꺼내서 버리고 새로 도자기 작품을 구워냅니다. 새로 만들어야지요. 그러면 되지 뭐가 어려울 게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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