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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이야기
· ISBN : 9788974836115
· 쪽수 : 312쪽
· 출판일 : 2013-06-20
책 소개
목차
글머리에
1장 자본주의 정체성의 대혼란
신자유주의의 종말 / 사회 통합의 실패 / 왜 경제민주화인가 / 경제민주화란 무엇인가 / 어떻게 경제민주화를 할 것인가 / 시장 다시 보기 / 시장모델은 존재하는가 / 시장의 설계
2장 시장은 번영의 유일한 엔진인가
성장의 동력, 분업 / 분업의 지경을 넓혀라 / 성장과 시장의 역설 / 성장의 주역, 상업 독점자본 / 식민지 정복과 약탈 / 자본, 드디어 공장을 세우다 / 독점자본의 시대 / 시장은 왜 성장의 주역이 되지 못했을까 / 성장은 무엇을 의미하나
3장 시장은 공정한 분배를 보장하나
생산에 기여한 만큼 받는다 / 자본주의와 경제학에 금관을 씌운 신고전학파 / 한계 생산 이론은 실제하나 / 시장은 공정하지 않다 / 시장엔 선택의 자유가 없다 / 뼈 빠지게 일해도 되는 게 없다 / 빈익빈 부익부의 자본시장 / 성장을 우선한다고 분배가 개선될까
4장 시장이 확대될수록 번영이 온다고?
경제학 제국주의 / 시장을 얻은 대신 잃은 것 / 자발적 공동체의 상실 / 글로벌화와 단일 시장 / 금융 세계화가 남긴 것 / 블록화와 FTA / 글로벌화 이론의 허점 / 글로벌화의 딜레마
5장 시장은 가치와 윤리에 중립적이라고?
경제학은 과학인가 / 스미스의 윤리관 / 공리주의와 윤리 / 한계주의 혁명 / 신자유주의 경제사상 / 주류 경제학에 이념은 없는가
6장 시장의 가격 신호는 최선의 결과를 가져온다고?
인간 심리의 이중성 / 욕망의 도구가 된 이성 / 가격 신호등의 사각지대 / 가격 신호등은 눈앞만 비춘다 / 탈산업화를 부추기는 가격 신호 / 돈이 돈을 번다고?
7장 시장은 자립성과 합리성 기반 위에 있다고?
태초에 시장은 없었다 / 현대의 시장은 국가 디자인의 산물 / 자유 시장은 없다 / 역선택과 도덕적 해이 / 수요·공급법칙의 와해 / 구성의 오류 / 지적 능력의 제한 / 야성적 충동 / 행동경제학 / 천재들의 망신 / 수요와 공급도 중매돼야 한다
8장 시장경제가 자본주의라고?
시장과 자본주의 / 시장이 자본주의의 간판이 된 사연 / 시장이냐 국가냐 / 번영으로 가는 길은 하나가 아니다 / 비 시장영역을 지켜라 / 맞춤형 자본주의의 설계
9장‘맞춤형 자본주의’를 위한 경제 디자인
국가의 역할 / 한국형 자본주의 설계 / 성장은 숫자가 아니다 / 새 지표를 개발하자 / 디테일이 좌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