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덕균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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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치 풍자 유머의 개척자.
당대 최고의 개그 작가 장덕균은 1981년 17세의 나이로 MBC-TV ‘청춘만세’ 작가로 데뷔했다. 대학 3학년 때 쓴 TV 코미디 ‘회장님 우리 회장님’으로 한국 정치 풍자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고 1993년 저서 『YS는 못말려』를 통해 현직 대통령을 역사상 최초로 풍자의 대상에 올렸다. 1996년 미국 클린턴 대통령을 풍자한 『벌거벗은 클린턴』을 출간과 동시에 백악관으로 보내 클린턴 대통령으로부터 감사의 편지를 받았다. 2000년 가을개편 당시 폐지 대상이었던 ‘개그콘서트’를 맡아 2006년까지 메인작가로 일하며 반석 위에 올려놓았다.
주요 작품
KBS : ‘유머 1번지’ - 변방의 북소리, 회장님 우리 회장님,
영구야 영구야, 탱자 가라사대
‘한바탕 웃음으로’, ‘코미디 세상만사’, ‘개그콘서트’, ‘웃음충전소’
MBC : ‘청춘만세’, ‘오늘은 좋은날’
SBS : ‘오박사네 사람들’, ‘코미디 펀치펀치’, ‘이주일 코미디쇼’
MBN : ‘개그공화국’
2013년 현재 tvN 코미디빅리그 작가
저서『YS는 못말려』, 『헬프미 추기경』, 『벌거벗은 클린턴』, 『청와대 가는 길』 외 다수
수상 경력
1993 KBS 코미디대상 작가상
1998 KBS 코미디대상 작가상
2002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작가상
2004 한국 방송작가상(예능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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