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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시간관리/정보관리 > 시간관리
· ISBN : 9788975046001
· 쪽수 : 376쪽
· 출판일 : 2013-11-15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1. 좋은 인상을 만든다
2. 교섭하는 능력을 키운다
3. 통솔력을 키운다
4. 결단력을 키운다
5. 돌파력을 키운다
6. 인력(引力)을 기른다
7. 창의력을 기른다
8. 우연의 힘을 기른다
9. 인내력을 기른다
10. 비약(飛躍)의 힘을 기른다
리뷰
책속에서
인사는 스피드가 생명이다
어느 곳에서건 인사는 내가 먼저 한다.
입사 연차, 직책, 연령, 성별 등은 일절 관계없다.
상대가 먼저 인사하길 기다리는 사람은 절대 성공할 수 없다.
뛰어난 능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출세가도에서 탈락하는 사람들은 인사를 잘 못한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상대에게 인사를 받고 나서, ‘아, 안녕하세요.’라고 회답하는 것은 인사가 아니다.
상대는 그런 사람과 대화를 나누고 싶다거나, 지지하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내가 먼저 적극적으로 인사를 건네면, 상대와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고, 나를 응원해주는 사람도 늘어난다.
양자의 차이는 우주 빅뱅처럼 점점 커져간다.
반론할 때일수록 ‘과연, 그렇군요!’라고 맞장구친다
상대의 말에 반론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그때 당신은 반드시 상대의 이야기를 철저하게 들어주고 신뢰 관계를 구축하고 있어야 한다.
이것은 절대조건이다.
맞장구는 언제나 ‘그렇군요!’가 좋다.
‘그렇군요!’는 업종, 업계를 불문하고, 일류 세일즈맨들의 입버릇이다.
‘과연, 그렇군요!’는 yes가 아니다.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고 있다는 자세를 보여주는 마법의 단어이다.
‘과연 그렇군요!’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상대방은 점점 다음 이야기를 하고 싶어진다.
상대도 나를 존중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들어주기도 쉽다.
신뢰 관계를 만드는 데에 한 번의 반론은 필수 항목이다.
키보다 앉은 키가 중요하다
교섭을 잘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화술만이 아니다. 상대에게 어떻게 보이는지도 상당히 중요하다.
똑같은 실력이라면 믿음직스럽지 못한 모습보다는 믿음직스러운 모습이 당연히 유리하다.
믿음직스러운 모습을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누구보다도 곧게 등을 펴는 것이다.
고맙게도 교섭은 서서 하는 경우보다 앉아서 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 즉, 신장의 차이가 아니라 앉은키로 승부하는 것이다. 앉은키라면 성별, 연령, 국적을 불문하고 대등하게 싸울 수 있다.
체구가 작고 카리스마가 있는 어느 남성 사장은 교섭을 할 때는 언제나 최대한 높게 조절한 의자에 앉는다고 한다.
그리고 상대에게는 질 좋은 푹신한 소파에 앉게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