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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문화의 이해와 탐방

중국문화의 이해와 탐방

(중국의 외양 뿐만 아니라 내면을 볼 수 있으며, 중국문화의 깊이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구성)

노장시, 박운석 (지은이)
영남대학교출판부
17,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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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문화의 이해와 탐방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중국문화의 이해와 탐방 (중국의 외양 뿐만 아니라 내면을 볼 수 있으며, 중국문화의 깊이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구성)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인문계열 > 역사학
· ISBN : 9788975814440
· 쪽수 : 283쪽
· 출판일 : 2012-03-15

책 소개

중국문화 이해에 앞서 먼저 알아야 할 ‘문화의 개념’과 중국과 중국인에 대한 일반적이면서 총론적인 내용을 먼저 다루었다. 그 다음에는 중국의 역사를 비롯한 중국문화 일반과 중국문화를 대표하고 있는 문화도시를 탐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되어져 있다.

목차

머리말

제1장 문화란 무엇인가?
1. “문화”란?
2. 넓은 의미의 문화와 좁은 의미의 문화
3. 문화의 역사발전과 문화의 전통
4. 문화의 속성
5. 각종 문화와 관련된 용어

제2장 중국개황
1. ‘중국’이란?
2. 국기國旗와 국장國章
3. 중국 국가國歌
4. 국토와 행정구역
5. 중국인
6. 중국의 화폐

제3장 북경北京
1. 북경개황
2. 북경의 역사
3. 북경의 교통
4. 북경의 세계문화유산

제4장 중국역사
1. 역사란?
2. 중국역사
3. 한자漢字
4. 중국인의 언어(중국어)

제5장 서안西安
1. 섬서성陝西省
2. 서안西安 개황
3. 서안西安 역사
4. 서안문화탐방

제6장 문학文學
1. 중국문학의 기원
2. 상고시기의 신화神話
3. 시경詩經과 초사楚辭
4. 악부시樂府詩와 당시唐詩
5. 송대宋代의 사詞와 원대元代의 잡극雜劇
6. 명明·청淸의 소설小說
7. 중국 현대문학

제7장 상해上海
1. 상해上海
2. 상해개황
3. 상해의 역사
4. 상해문화海派文化
5. 문화탐방

제8장 정원과 호수의 도시
1. 소주蘇州
2. 항주杭州
3. 소흥紹興

제9장 중국의 철학사상
1. 유가사상儒家思想
2. 도가사상道家思想
3. 법가사상法家思想
4. 묵가사상墨家思想

제10장 곡부曲阜·태산泰山·치박淄博
1. 곡부曲阜
2. 태산泰山
3. 치박淄博

제11장 중국의 명절과 음식문화
1. 전통명절
2. 국경일
3. 중국인의 음식문화

제12장 낙양洛陽·소림사少林寺·개봉開封
1. 낙양洛陽
2. 소림사少林寺
3. 개봉開封

제13장 티베트西藏
1. 티베트 개황
2. 티베트 역사
3. 티베트의 민족 및 생활
4. 티베트의 언어와 문자
5. 티베트의 산업
6. 문화탐방

참고문헌
중국세계유산일람표

저자소개

노장시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남 의령에서 태어나 영남대 문과대학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라벌대학 중국어통역과 교수를 역임하였고, 현재 영남대 중국언어문화학부에서 강의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중국문화통론』, 『중국문화의 이해와 탐방』, 『구양수 산문의 분석적 연구』 등이 있고, 역서로는 『신역 구양수 산문선』, 『당송팔대가문초-소순』, 『퇴계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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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운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북 의성군 금성면 산운리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중문과 학사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0년부터 2017년까지 영남대학교 중문과에서 강의와 연구를 하였다. 미국 워싱턴대학과 홍콩 중문대학에서 방문교수로 연구하였고, 중국 남개대학과 무한대학에서 교환교수로 연구와 강의를 하였다. 주요 저서로《마오뚠(茅盾)의 문학사상》,《중국문화의 이해와 탐방》,역서로《중국현대시의 이해》,《홍암》,《중국문학의 현실주의와 반현실주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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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중국 사람들이 옛날에 즐겨 쓰던 말 중에 “온 하늘 밑에 있는 땅이 임금의 땅이 아닌 것이 없고, 온 땅덩이 끝에 사는 사람들까지도 임금의 신하 아닌 것이 없다(普天之下, 莫非王土, 率土地濱, 莫非王臣)”라는 말이 있다. 여기서 임금(王)이라는 것은 곧 중국의 황제, 즉 천자(天子)를 말한다. 중국 사람들은 자기네들의 최고통치자를 ‘천자(하늘의 아들)'라고 하여, 높은 하늘의 뜻을 받들어 그 대리자로서 이 세상에 사는 모든 사람들을 두루 다스린다고 생각하였다. 이러한 생각을 ‘천하일통(天下一統)’ 사상, 또는 ‘중화중심(中華中心)’ 사상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생각에 의거해 볼 것 같으면, 옛날 중국에서는 지금 사람들이 생각하는 ‘국가’와 같은 개념으로 ‘중국’을 보지는 않았다고 하겠다. 다시 말해 '온 하늘 밑에 있는 땅이 모두 중국 임금의 땅'이라고 하였으니, 현대와 같은 국경개념, 국토개념이 아니고, ‘온 땅덩이 끝에 사는 사람들까지도 모두 임금의 신하가 아닌 것이 없다’고 하였으니, 요즘의 국민이라는 개념도 아니다.
그렇다면 옛날 중국 사람들이 사용한 ‘중국’이라는 말은 곧 ‘온 천하 중에서 가장 중심적인 위치에 있으면서 문화가 가장 발달된 지역'이란 뜻으로 이해하였던 것이다. 비슷한 말로 ‘중화(中華)’, ‘중원(中原)’ 같은 말이 있는데, 이 말도 ‘가장 중심에 있는 가장 문화가 빛나는 곳’, ‘가장 중심에 있는 넓은 곳’이란 뜻으로 사용된 말이다.
그래서 옛날 ‘중국’이란 말을 생각할 때에는, 오늘날 우리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하나의 나라라는 뜻보다는, 어떤 훌륭한 문화를 형성하고 있었던 한 ‘문화권(文化圈)’이란 뜻으로서 파악하여야 편리할 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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