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인문계열 > 인문학 일반
· ISBN : 9788975819506
· 쪽수 : 166쪽
· 출판일 : 2024-02-25
책 소개
목차
머리말
1장 균형있는 삶
잘 사는 것
삶과 자연의 원리
세상 이치는 맞물려 돌아간다
삶도 맞물려야 한다
자유는 구속의 맞물림
사고방식을 바꾸는 키워드
2장 인간의 두 가지 욕구와 그 충족방식
생존욕구와 존재욕구
얻고자 함이 목적이다
목적과 힘의 작용원리
목표는 형식이고 목적이 내용이다
목적의 의미 가치
3장 성격은 삶의 흔적이다
나는 나를 알고 있을까
아는 만큼 보이고 필요한 만큼 들린다
고정관념이 정체성이다
외형으로 드러내는 것이 성격이다
Enneagram의 성격유형
4장 이분법 사고와 통합적 사고방식
사고방식과 선택의 기준
경로를 확장하면 생각의 틀이 넓어진다
익숙한 정체성을 새로운 나로
균형을 이루는 삶
잘난 것이 아니고 역할가치가 높은 것
5장 하고 싶은 일과 하고 싶은 것은 다르다
하고 싶은 일이 생존에 유리할까
해야 하는 일과 하고 싶은 것의 우선순위
직업은 역할이다
일과 역할은 차원이 다르다
역할 가치가 높은 사람이 전문가이다
사회는 역할을 전제로 한다
6장 나는 쓸모 있는 사람인가
목적에 쓸모가 있을 때 의미 가치가 있다
생각하는 사고의 힘을 키워야 한다
쓸모 있는 사람의 사고방식
쓸모없음의 쓸모
통합적으로 생각하고 이분법으로 결정하는 지혜로운 삶
저자소개
책속에서
흔히 사람은 많은데 사람이 없다고 한다. 이 말은 인재가 없다는 말이고 쓸모 있는 사람이 없다는 말이다. 인간관계에서 역할 가치가 낮다는 말과 같다. 역할은 내가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가 필요한 것을 해주는 것을 말한다. 상대가 필요로 하는 것을 한다는 것은 사고의 틀이 넓어야 가능하고 이것을 경로확장이라 하며 새로운 나로 리셋하는 고통이 있어야 한다. 고통을 회피하며 욕구를 충족할 수 있다면 세상에 공짜가 있어야 한다. 세상에 공짜가 없다고 말은 하면서 존재하는 것처럼 추구한다. 이런 모순된 사고방식으로 잘 삶을 살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