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정상의 성악가 권해선

제1편 절망과 좌절에서 찾은 유학길
1.연속 낙방의 쓰라림 속에서
2.울분 속에서 새 길 찾기
3.기약없던 기다림 끝에 온 반가운 소식
4.천신만고로 끝낸 유학 수속
5.아버지! 비행기 창문 밖의 풍경이 자꾸 흐려지네요!
6.계획하고, 실천하고, 반성해라
7.열일곱 살의 어린 유학생
8.밥은 난로 위에서 해먹고 목욕은 수영장에서 해결하고
9.얼마나 시간이 빨리 가는지 정신이 없어요
10.너도 이제 성인이다
11.아버지, 오늘 시험을 치렀고 합격판정을 받았어요
12.대학생활이 시작되다
13.나도 모르게 눈물이 쏙 빠집니다. 그러나 걱정 마세요
14.인내력을 기르도록 해라
15.되돌아온 유학생
16.다시 독일로 가다

제2편 독일에서의 학교생활
1.방 구하기
2.아버지, 너무 걱정 마세요
3.또 하루 시작할 준비로 잠을 자둬야겠죠
4.꼬박꼬박 5시에 일어나고 10시 되면 꼭 잠자리에 들어요
5.김이 비쌀 텐데 엄마는 안 드시고 저한테 보내 주시는 거예요?
6.독일어 숙제도 많고 시험도 보고
7.조금이라도 아끼고 생각하면서 쓸게요
8.음식 걱정은 말아요
9.10월 5일이 추석이죠?
10.궤도에 오른 유학생활
11."네 아버지는 벌써 너를 나에게 선물했다"
12.아버지, 시간표가 이렇게 짜졌어요
13.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할 것 같아요
14.기쁜 마음으로 노래하라
15.조금씩 틀이 잡히는 느낌이에요
16.독일에서의 첫 크리스마스
17.아빠, 저한테 선물이 무슨 소용 있어요
18.선생님께 칭찬받았어요
19.학기말 시험이 2월 중순이나 말쯤에 있을 예정입니다
20.슬럼프와 발전이 반복하는 것 같아요
21.4학기 후에나 '오페라학교'에 시험 볼 수 있대요
22.제 꿈은 최고점을 받는 것입니다
23.엄마, 아빠 편지 자주 해주세요
24.독일의 교회에서 처음 노래하다
25.꿈도 독일 말로 꾸고, 계산도 독일어로
26.집에 와서는 잠자는 시간밖에 남지 않아요
27.음악기초이론이 좋은 점수가 나왔어요
28.아버지는 언제 퇴원하세요?
29.하루하루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30.한국어로, 단어와 문장이 생각 안 나요!
31.아버지,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4번 G장조 op.58'을 들어보세요
32.아르바이트.음악.인생.우정.사랑.정체감 그리고 자립
33.이제야 아버지와 대화할 수 있을 것 같아요
34.'Photokina 세계 전시회'에서의 아르바이트

제3편 오페라학교 입학과 생활
1.선생님이 많이 좋아졌다고 하셨어요
2.오페라학교 정식 입학
3.생각대로 되지 않아 속상해요
4.집에 오자마자 음반을 걸어놓고 자기 전까지 들어요
5.아르바이트 해서 번 돈으로 독일제 전축을 샀어요
6.어제 시계를 잃어버렸어요
7.논문을 바룦하여 좋은 점수를 받았어요
8.14일 간 양로원 청소부 아르바이트 해요
9.도립하는 첫걸음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해요
10.베른하르트 성당에서 노래부르게 되었어요
11.엄마의 미국행
12.아버지, 몸조리 잘 하세요
13.학생 오페라 공연에 참가하게 되었어요
14.음악하교 교사자격증과 운전면허증을 따려고 해요
15.베르크하임 콩쿠르에 나가려고 해요
16.객석에 아버지가 계신 것처럼 열심히 할게요
17.신앙의 힘을 느끼고 있어요

제4편 첫무대, 야콥 선생님의 추천
1.아버지! 이젠 프로페셔널이 되나 봐요
2.도르트문트 오페라극장 연습이 시작됐어요
3.제가 꼭 독일인 같아요
4.공부, 아르바이트, 연주....
5.공개 레슨에서 '밤의 여왕' 아리아를 불렀어요
6.이제부터 정말 노래를 음악예술로 만들어야 해요
7.11월 뮌헨과 뒤셀도르프에 오디션 보러갈 거예요
8.독일 쾰른 통어(Tonger)콩쿠르 1등
9.도르트문트에 와 있어요
10.제 마음은 푸른하늘 같이 맑아요
11.밀라노 노바라 국제 콩쿠르 1등!
12.'너무 많이 뛰지 말라'- 야콥 교수님의 충고
13.연주를 위해 쾰른, 뮌스터, 비스바덴, 자르브뤠켄을 왔다갔다해요
14.연일 계속되는 연주와 공연
15.독일 비스바덴에서 첫 데뷔

제5편 새 세계가 열리다
1.헬렌의 뒷바라지 끝내고 새 땅에서 삶을 시작
2.미국에서 듣게 된 헬렌의 노래 - 가슴이 뜨거워지고, 눈물은 하염없이 흘러
3.연주 후엔 적막감에 휘말려요
4.이어지는 연주 여행
5.잘츠부르크서머 스쿨에서
6.우리의 삶은 단거리가 아니라 장거리 경주
7.잘츠부르크 콩쿠르에서 2등 했어요
8.이번 시즌에 4역을 맡았어요
9.독일로 초청받은 우리 내외
10.이번 오디션도 성공적이에요
11.아버지!10분 후면 막이 올라요
12.파리는 날씨가 너무 더워요
13.언젠가 빈(Wien)에서도 여주하게 되겠지요
14.취리히에 와 있어요
15.공연 전에 펜을 들었습니다
16.스위스 제네바 공연 - 프랑스어 노래는 몇 배나 더 신경써야 해요
17.연습은 스파르타식으로 공연은 여유를 가지고
18.예술의 완성을 위해
19.또 한번 어깨를 으쓱하게 되는 순간이에요
20.제가 아버지 엄마를 많이 닮았어요

제6편 프리마 돈나의 길
1.세계의 정상, 함부르크 오페라단 입단
2.바이로이트, 엑스 앙 프로방스 페스티벌에서 노래불러요
3.88년 바이로이트 여름축제
4.다음에 잡지와 신문 기사랑 녹음 테이프 부칠게요
5.브람스의 '레퀴엠' 연주를 성공적으로 끝내고
6.남프랑스 엑스 앙 프로방스 음악축제 초청출연
7.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홀에서 공연
8.세계는 나의 무대- 영국 →이스라엘 →일본 →산티아고(칠레)
9.꿈이 현실로 -데뷔 7년 만에 세계정상의 성악가 되다
10.잘츠부르크 여름축제 공연
11.아! 오늘 내가 처음으로 빈에서 노래하는구나!
12.이스라엘 예루살렘
13.모든 사람들이 하나님 앞에 똑같아 보여요
14.'아버지! 아버지가 그토록 원했던 수석졸업을 했어요'
15.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 개관기념 오페라 '시집가는 날'의 이쁜이 역
16.한국 성악가의 개가
17.Preview / 첫 내한 독창회 갖는 권해선
18.첫 솔로 음반
19.20세기가 마리아 칼라스의 세기였다면 21세기는 헬렌 권의 세기다 / 헬렌 권에 대한 외지평
20.수난기
21.음악공부 20년 / 21세기로 향하는 세계의 프리마 돈나 헬렌 권
22.세계주요 악단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연주자 권해선 - 함부르크 오페라단 솔리스트
23.데뷔 15년

토요일, 일요일 빼고 수업시간과 연습하는 시간을 빼면
집에 와서는 잠자는 시간밖에 남지 않아요.
지난 학기보다 더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