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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사
· ISBN : 9788925573052
· 쪽수 : 424쪽
· 출판일 : 2025-11-26
책 소개
목차
서문
자연을 보다|데이비드 호크니
구름을 보다|존 컨스터블
고통 너머의 시선|프리다 칼로
음악을 눈으로 그리다|바실리 칸딘스키
치유로서의 예술|구사마 야요이
진짜를 보다|장미셸 바스키아
자신을 응시하는 시선|렘브란트
스펙터클을 보는 눈|크리스토와 잔 클로드
모호함을 마주하다|카라 워커
대안적 현실을 보기|프라 안젤리코
마음의 눈으로 보기|엘 아나추이
고독을 보기|에드워드 호퍼
극적으로 보다|아르테미지아 젠틸레스키
감정을 향한 눈|애그니스 마틴
보이지 않는 것을 보다|제니퍼 패커
빛을 보다|제임스 터렐
영혼을 보다|앨리스 닐
두 눈으로 본다는 것|폴 세잔
내밀한 시선|트레이시 에민
순환을 보다|사이 트웜블리
낯선 이들을 보다|리넷 이아돔 보아키
공간을 보다|이사무 노구치
우리와 마주하다|소치팔라 조각
환상의 눈으로|파울라 레고
일상을 보는 눈|장 바티스트 시메옹 샤르댕
보이지 않는 것을 본다는 것|힐마 아프 클린트
부조리의 시선|에바 헤세
형태를 보기|조지아 오키프
조화를 향한 시선|곽희
정치적으로 보기|페테르 파울 루벤스
추함 속의 아름다움|장 뒤뷔페
결론
감사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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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속에서
모든 예술가는 보는 일의 전문가다. 그들은 세상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 즉 사람과 장소, 사물을 시각적으로 캐묻는 것을 업으로 삼는다.
주의를 기울이고 집중해 바로 그 순간을 살았다. 그는 아들에게 아들이 보지 못한 것을 볼 수 있도록 가르쳐주었다. 이것이 많은 예술가가 우리에게 줄 수 있는 선물이다. 우리가 우리의 세계를 어떻게 다른 관점에서 볼 수 있는지를 알려주고 그 시간을 쌓아감으로써 우리가 저마다의 ‘해변의 태도beach stance’를 찾을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유명하든 그렇지 않든 어느 화가나 조각가에게 왜 그런 작업을 하는지 물어보라. 그러면 십중팔구는 같은 대답, 충동 때문이라고 답할 것이다. 그들에게 예술가 지망생을 위한 조언을 해달라고 하면, 그들은 절대적으로 다른 선택지가 없다고 생각하지 않는 이상 예술가를 직업으로 삼으려 하지 말라고 주의를 줄 것이다. 경험 많은 예술가는 대개 쓰라린 경험을 통해서 예술 작품을 만드는 일이 좌절과 실망이 끝없이 이어지는 비참한 반복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