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침몰과 부활

서장_ 일본의 몰락
인류사상 가장 완벽한 공업사회
치안, 교육 그리고 청결
잃어버린 12년 - 헤세이(平成)의 경제부진
불안해진 일과 생활
일본 경제 시스템에 대한 불신
경제만이 아니다 - 사회 각 부분이 악화되고 있다
잃어버린 청결에 대한 노력과 책임감
일본이 「아시아의 변두리」가 된다
세계에 뒤쳐진 일본
개혁 상습증에 빠진 헤세이의 일본
지가혁명을 저해하는 공업사회형의 모든 기능

제1장_ 근대 일본의 DNA - 흑선(黑船)에서 산업혁명으로
에도시대의 정의는 「안정」, 미는「양식」
흑선이 가져온 근대화의 메시지
존왕양이(尊王攘夷)에서 부국강병으로
「무사의 문화」를 넘어서지 못했던 막부 개혁파
외교는 영국 진영, 국내ㅐ 체제는 독일의 제국형 관료주의
식산흥업(殖産興業)은 철저한 모방에서
20세기와 함께 시작된 일본의 근대

제2장_ 20세기 전반의 고투 - 모방의 한계에서 관료통제로
자립정 경제 성장의 세 가지 조건
제 1차 세계 대전의 행운, 세계 대공황의 불운
한 순간의 광채 - 다이쇼(大正) 데모크라시
불황으로 강해진 관료통제
관료 통제의 강화와 규격 대량 생산
전쟁으로 이어진 길
「쇼와 16년 체제(1941년 체제)」란 무엇인가?
태평양전쟁까지 쌓아 올린 성공과 실패

제3장_ 「전후(戰後」란 무엇인가? - 새로운 정의와 낡은 체제
전후에 생긴 새로운 정의라는 것은 무엇인가?
「효율」「안전」「평등」의 세 가지가 정의가 되었다
냉전과 일본의 입장
전후 10년간 이루어진 4개의 개혁
살아남은 관료 주도와 획일 교육
「냉전」「인구」「석유」 - 전후를 읽어내는 키워드
전후 일본이 나아 갈 방향을 결정한 두 개의 개념

제4장_ 매진하는 일본 경제 - 긴 고도성장 시대
1955년 체제와 따라잡기의 효과
공급의 제한이 없었던 1960년대
「세 가지의 신기(神器」「3C」「My Home」이라는 새로운 수요
기적적인 큰 성장을 계속한 전후 20년
토지의 한계와 공해문제

제5장_ 최적 공업사회의 완성 - Japan as Number One
일본 만국 박람회가 가져온 것
석유 파동과 엔 강세도 극복한 일본
「최적 공업사회」의 형태
관료 주도ㆍ업계 협조 체제라는 것은 무엇인가?
일본식 경영 - 오래 일하수록 유리한 고용 관행
집단적인 의사 결정은 수고와 비용이 든다
선행 투자형 재무 체질과 음성 자산
기업 계열의 사회학
「직연(職緣) 사회」의 형성

제6장_ 문명의 전환점 - 일본과 세계의 엇갈림
문명을 결정하는 「인구」「기술」「자원 환경」
대량화에서 다양화로 변화한 기술 진보
지구환경이라는 새로운 테마
컴퓨터 시대의 도래와 규격 대량생산의 효과 하락
글로벌화로 실현한 아시아의 공업화
수량에서 만족으로 변한 수요
인류 문명의 전환점 - 80년대
근대의 종언 - 인류 문명에 배신당한 일본

제7장_ 잃어버린 10년 - 「버블」이란 무엇이었나?
버블 경제는 왜 일어났는가?
버블 경제의 메커니즘
버블 경기의 죄와 벌
선수를 빼앗긴 일본의 버블 대책
오부치 내각이 보여준 버블의 처방전
오부치 개혁의 성과와 한계

제8장_ 일본 경제의 현재
일본 경제의 현 상황은 「지극히 나쁘다」
상승하는 실업률, 저하하는 이익률
하락으로 변한 물가와 임금
「과거」가「장래」를 지배하는 디플레이션
기능부전(機能不全)의 금융
문제는 「금융 사상」에 있다
재정 적자를 필요로 하는 경제구조
도쿄 집중형 재정은 한계
재정 균형이 불황을 부르는 경제구조
돈으로 얻을 수 있는 즐거움과 긍지가 적다
국제적 지위의 저하 - 매력이 없는 일본
일본의 「총퇴보」가 시작되고 있다

제9장_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가?
「개혁, 아직도 성공하지 못하고」
방법, 시스템, 구조의 개혁
민간의 개혁도 방법과 구조
지금 필요한 것은 「혁명」이다.
세계에 부는 지가혁명(知價革命)의 폭풍
「대 경쟁 시대」가 시작된다
일본 「지가혁명」으로의 길 - 우선 「관료 문화」의 추방을
인간을 무능하게 하는 시대에 뒤쳐진 문화
「부채 자산」의 완전처리를
공공 서비스의 가격은 시장 가격으로 결정하자
「종전 처리비」100조 엔은 피할 수 없다
인사의 쇄신 - 받아주는 곳은 반드시 생긴다
일본은 풍요롭다 - 발상만 바꾼다면

제10장_ 일본 「지가사회(知價社會)」로 가는 길
지가혁명이 시작됐다 - 정보화와 주관화
상품(commodity)과 브랜드
지가가 성장과 축적의 원천이 된다
노동력과 생산 수단의 일체화
지식과 감성이 생산 수단
기술과 조직과 인구 이동
「걸으며 지낼 수 있는 거리」로
지가는 가변적이고 예측 불가능
지가는 관료 규제에 적합하지 않는다
정부는 작고, 시장은 자유롭게
인구는 줄어든다 - 하지만 경제와 문화는 발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