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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어문학계열 > 문학일반
· ISBN : 9788975994449
· 쪽수 : 347쪽
· 출판일 : 2012-06-30
책 소개
목차
제 1 부 자국어 「지배와 저항」 경계의 초월
1. 자국어 글쓰기와 세계화시대의 문학
2. 소월의 번역 한시 문제
3. 1930년대 저항시의 의미
4. 지성과 감성의 균형 추구
5. 한국시와 필리핀시에 나타난 탈식민주의
참고문헌
제 2 부 디지털시대 문학과 교육, 그리고 서사의 힘
1. 디지털 시대의 전통예술과 문학 교육
2. 디지털 시대의 시창작 방향
3. 화행이론 상의 시 해석과 수용
4. 「시간의 문」과 구원의 공간
5. 『사람의 아들』과 시점
6. 각성의 문학과 영성의 인문학
참고문헌
제 3 부 세계화 시대와 지역문화주의
1. 21세기 문화의 흐름과 새로운 예술의 전망
2. 문화예술발전의 기본모형과 대전문학
3. 대전문학 100년사
4. 대전문학관의 역할과 기능
5. 대전청소년문화의 역사와 문화환경
참고문헌
저자소개
책속에서
오늘날의 세계는 가히 문화혁명기라 간주할 만하다. 과거 산업사회의 질서와 규범은 이제 힘을 잃어가고 있으며 정보화 사회의 새로운 논리와 가치관이 세력을 넓혀가고 있다. 정보통신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이 몰고 온 이러한 글로벌 문화혁명은 선진국이 될 수 있느냐 없느냐를 결정하는 관건이 되고 있다. 왜냐하면 문화는 정보화 사회의 생산과 소비양식을 결정짓는 핵심이기 때문이다.
-본문 중에서
이 책은 ‘삶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찾아다니던 시절의 내 잡다한 관심과 사유의 파편들을 모아놓은 과거의 집적물들이다. 그러므로 최근의 논문도 있지만 30대에 쓴 글마저도 일부 포함하고 있다 인간의 의식이 성장하는 단계는 내 생각-내 몸-내 가족의식-공동체의식-국가와 민족의식-지구인의식-우주의식-신과의 합일의식이라고 한다. 이 책은 이 가운데 국가와 민족의 단계 정도에까지 가닿고 있는 것일까? 사람들이 사는 모습을 여기저기 바라보다보니 자국어 이야기를 하다가 민족을 이야기하고 탈신민주의를 이야기하게 되었다.
- 저자서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