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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 지식인의 개화세상 유학기

식민지 지식인의 개화세상 유학기

김원극, 현상윤, 노정일, 박승철 (지은이), 서경석, 김진량 (엮은이)
태학사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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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 지식인의 개화세상 유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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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식민지 지식인의 개화세상 유학기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인문계열 > 역사학
· ISBN : 9788976269621
· 쪽수 : 392쪽
· 출판일 : 2005-02-28

책 소개

근대의 길목, 19세기 말과 20세기 초. 봉건체제의 해체와 국가 위기 속에서 유학길에 오른 조선의 지식인 네 명이 직접 해외에 가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한 글들을 모은 것이다. 역사적 질곡의 흔적과 개인적 경탄.부러움.분노.슬픔.낭만.고뇌와 같은 복잡한 정서의 궤적들이 배어 있는 글을 통해 그들이 살았던 시대를 생생히 느낄 수 있다.

목차

태학산문선을 발간하며
일러두기
개화, 유학 그리고 기행문
 
[제1부] 일본편 (김원극ㆍ현상윤)
우에노공원 유람
동물원을 구경하고
아사쿠사공원 유람기
히비야공원 유람기
도쿄 유학생 생활
 
[제2부] 미국편 (노정일)
제1장 권두의 사
제2장 분투 무대의 제1막
제3장 분투 무대의 제2막
제4장 분투 무대의 제3막
 
[제3부] 유럽편 (박승철)
독일 가는 길에 1
독일 가는 길에 2
독일 가는 길에 3
베를린에서
파리와 베를린
독일 지방의 2주간
예전부터 동경하던 라인강
고 라테나우 국장 당일의 독일
폴란드, 네덜란드, 벨기에를 여행하고서
전 독일 황제의 거소 도른을 찾고
북유럽의 여관에서
북유럽 열국 견문기
그림을 보는 듯 싶은 북유럽의 풍경
그리스 아테네에서
남유럽, 발칸반도, 기타 열국을 둘러보고
그리스 터키 오스트리아를 보던 실기
런던 구경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독일 포츠담에서
 
[부록] 한자식 지명, 인명 및 외래어 표기 일람

저자소개

김원극 (지은이)    정보 더보기
송남松南, 춘몽春夢, 춘몽자春夢子 등의 필명으로 1908년부터 태극학보, 서북학회원보에 한시와 산문을 게재하였으며, 1908년부터는 태극학보의 주필로 활동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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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93년 평안북도 정주군 남면에서 출생했다. 기당의 부친은 한학자로서 성균관 전적과 승정원 주서를 지냈다고 한다. 기당의 별호인 소성(小星)은 대학생 때 지은 것으로 어린 시절 학문을 통해 접한 진암 현상준과 의암 유인석의 호국정신이 담겨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12세 때 조혼한 기당은 16세 때 평양 대성학교를 거쳐 1912년 보성중학교를 다니고 1914년 일본 와세다대학에서 유학 생활을 한다. 현상윤은 유학생활 중에 잡지 ≪학지광≫을 편집하고 스스로 필자로 활약했으며 육당 최남선이 경영한 ≪청춘≫에도 수많은 소설과 수필, 시, 논설을 발표했다. 와세다대학을 졸업한 후 귀국해 중앙 학교에서 교편을 잡은 현상윤은 곧이어 최린과 더불어 3·1운동을 주도하게 된다. 동경 유학생들이 독립운동을 준비한다는 소식을 들은 현상윤은 국내에서 대규모의 시위운동이 일어나야 한다고 절감하고 천도교와 기독교의 연합을 추진해 전국적 규모의 세력 조직에 앞장서게 된다. 독립운동 후 20여 개월 옥고를 치른 현상윤은 중앙고등보통학교장에 부임하게 된다. 해방 후 경성대학교를 거쳐 보성전문학교장을 맡았던 현상윤은 1946년 고려대학교 교수 겸 초대 총장으로 취임한다. 현상윤의 학문적 업적은 1949년 출간된 ≪조선유학사≫와 1960년 복간된 ≪조선사상사≫에 나타나는데, 이 저서들은 현상윤이 뛰어난 국학자임을 보여주는 징표라고 할 수 있다. 1960년 6·25가 일어나자 현상윤은 강제 납북되어 행방이 알려지지 않은 채 이후 타계했다는 소식만 전해진다. 근대 신문학의 선도자이자 뛰어난 국학자로 활동했던 현상윤은 1914년부터 1917년까지 4년 동안 ≪청춘≫과 ≪학지광≫을 통해 여섯 편의 단편소설을 발표함으로써 근대 단편소설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보였다. 그는 소설뿐만 아니라 수필과 시에 걸쳐 폭넓은 장르의 문학적 글쓰기를 시도함으로써 당대 문단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했다. 현상윤의 다양한 학문적 업적과 문학 활동은 2000년 간행된 ≪기당 현상윤 문집≫(경희대학교 출판국) 과 2008년 간행된 ≪기당 현상윤 전집≫ 전 5권(나남)으로 정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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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홯해도 진남포 출생으로, 일본 청산학원 중학부를 졸업한 후 미국의 웨슬리언대학을 졸업, 이어 뉴욕으로 가 콜럼비아대학 문과에 들어가 문학학사를 받았다. 이 밖에도 유니언대학과 드루신학교에서 신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영국 옥스퍼드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했다.귀국하여 연희전문학교 교수를 지내다가 다시 미국으로 건너가 네브라스카 주립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고 귀국, 1931년 중앙일보의 사장에 취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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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출생으로, 일본 와세다대학 사학과를 졸업하고, 학지광에 추봉 秋峰이라는 필명으로, 논문과 평론을 집필했다. 1921년 독일 유학 생활을 했으며, 베를린대학에서 사학과 사회학을 공부하고 유럽 전역을 여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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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엮은이)    정보 더보기
1959년 서울에서 출생했다. 1979년 서울대학교 인문대학에 입학, 1992년 이 대학 국문과에서 <한설야 문학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로 한국 경향소설과 그 전통에 관해 연구했고 1988년 ≪한국문학≫에 <분단문학의 기원>으로 신인상을 받으며 평론 활동을 시작했다. ≪한국 근대 리얼리즘 문학사 연구≫, ≪한국 근대문학사 연구≫ 등의 저서가 있으며 <해방 공간 소설의 현실 인식과 그 전망>, <해방 공간의 민족주의와 민족문학론> 등의 논문이 있다. 1992년부터 대구대학교 인문대학 국문과에서 근무하다 2001년 9월 한양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과 교수로 부임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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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량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문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평론 “죽음, 그 환한 바깥”으로 2000년 <문학과 창작> 신인상을 수상하였으며, 「유비쿼터스 시대의 융복합교양교육 과정 모델 개발」, 「스리랑카 한국어 교육의 문제 개선을 위한 제안」, 「해외한국학의 현지화 연구」 등의 논문과 『인터넷, 게시판 그리고 판타지소설』, 『디지털 텍스트와 문화 읽기』, 『식민지 지식인의 개화 사상 유학기』 등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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