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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찾아가는 서울 600년 이야기

함께 찾아가는 서울 600년 이야기

김근태 (지은이), 서명자 (그림)
  |  
산하
2008-10-20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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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찾아가는 서울 600년 이야기

책 정보

· 제목 : 함께 찾아가는 서울 600년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88976503428
· 쪽수 : 296쪽

책 소개

서울 곳곳의 두터운 아스팔트를 한 꺼풀 벗겨, 그 아래 켜켜이 쌓인 역사를 되살려 내는 책. 독자들이 직접 이야기들의 무대가 되었던 현장을 찾아가 그곳에 간직되어 있는 설화를 듣고, 그 안에 담긴 의미를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 책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이다.

목차

글쓴이의 말 조상의 숨결이 깃든 설화 여행을 떠나 볼까요?

중부
01 의리의 채씨 형제와 돈의동 (종로구)
02 재를 뿌린 재동 (종로구)
03 부침바위와 부암동 (종로구)
04 칼을 씻은 세검정 (종로구)
05 대안문이 대한문이 된 까닭 (중구)
06 이안눌과 수표교 답교놀이 (중구)
07 지네 여인의 전설이 깃든 남산 (중구)
08 탐스러운 배가 열리는 이태원 (용산구)
09 귀신 쫓고 처녀를 살린 남이 장군 (용산구)
10 복숭아꽃 피는 도화동 (마포구)
11 토정비결과 토정동 (마포구)
12 수호신이 된 개바위 (마포구)
13 장사가 남긴 삶의 흔적, 박석거리 (마포구)
14 역사의 자리, 절두산 (마포구)
15 나라를 구한 밥할머니 (은평구)
16 벌 받지 않은 소도둑 사건 (은평구)
17 혁명의 기틀을 다진 별장터 (은평구)
18 숨 쉬는 전설, 치마바위 (서대문구)
19 무악재와 선바위 (서대문구)

동부
20 동대문과 남대문 (종로구/중구)
21 선농단과 설렁탕 (동대문구)
22 서울의 유래와 왕십리 (성동구)
23 독기가 꽂혀 있던 뚝섬 (성동구)
24 온달 장군의 얼이 깃든 아차산 (광진구)
25 용마산의 아기장수 (중랑구)
26 도사가 알려 준 갓바위마을 (중랑구)
27 근심을 잊은 망우리고개 (중랑구)
28 절개를 지킨 이양중과 고덕동 (강동구)
29 이집 선생이 숨어 살던 둔촌동 (강동구)

북부
30 단종비 송씨의 동망산신각 (성북구)
31 되놈이 넘어온 돈암동 (성북구)
32 종바위에서 유래한 종암동 (성북구)
33 자두나무를 베어 낸 번동 (강북구)
34 세 귀에서 변한 우이동 (강북구)
35 효자로 인해 생긴 이름, 쌍문동 (도봉구)
36 걸음을 멈춘 불암산 (노원구)

서부
37 양천 허씨의 탄생지 구멍바위 (강서구)
38 의좋은 형제와 투금탄 (강서구)
39 돌부처에게 화살을 쏜 김말손 (강서구)
40 손씨 처녀와 당산동 (영등포구)
41 옹주의 집과 궁동 (구로구)
42 호랑이의 기운을 누른 호압사 (금천구)

남부
43 노강서원과 박태보 (동작구)
44 별이 내려앉은 낙성대 (관악구)
45 누에 치던 동네, 잠원과 잠실 (서초구/송파구)
46 역마을 이야기 (서초구)
47 매봉산 명당자리 (강남구)
48 갈매기 나는 정자, 압구정 (강남구)
49 저승사자가 숯을 씻던 탄천 (송파구)
50 굴욕의 삼전도 (송파구)
51 임경업 장군과 마천동 (송파구)

부록
- 서울시 홈페이지 및 25개 구청 홈페이지
- 서울시 교통 안내
- 서울시 주요 궁궐, 박물관, 미술관, 극장
- 서울시 주요 공원 및 유원지
- 참고할 만한 사이트
- 지도로 보는 서울시
- 수도권 지하철·도시철도 노선도

저자소개

김근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숭실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하고, 고전문학으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시와 경기도를 중심으로 알려지지 않은 설화 찾기를 하고 있으며, 한국 한문소설과 구비문학의 관련성에 관해 박사학위논문을 집필하였고, 서울시와 경기도에 알려지지 않았던 지방문학사의 내용을 발굴하고 있다. 인천대학교와 단국대학교 등에서 한국과 세계의 고전에 대해 강의하면서 틈틈이 관련 분야의 저술에 매진하고 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서울 600년 이야기', '한국 고소설의 서술방식 연구', '한국 민속 문학과 예술'(공저), '단숨에 읽는 세계문학'(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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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자 (그림)    정보 더보기
1970년 대전에서 태어났습니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서 동양화를 공부했습니다. 그동안 《신라인들의 사랑》《모던의 욕망 일상의 비애》《화두를 만나다》 등의 인문서와 《프린세스 엠마》《열두 살 적 엄마에게로》 등의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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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뚝섬의 성동교 쪽은 살곶이벌이고, 전체적으로는 대개 뚝섬이라고 불렀어. 이 일대는 조선 태조 때부터 임금의 사냥터였고, 임금이 군사들의 무예를 시험해 보던 곳이었어. 1대 임금인 태조 때부터 9대 임금인 성종 때까지, 무려 150차례 이상이나 뚝섬에 임금이 직접 가서 사냥을 했다는 기록이 나와.
임금이 행차를 할 때면 그것을 알리는 표시로 ‘독기’라는 깃발을 꽂았다고 해. 사냥을 자주 한 만큼 뚝섬에는 독기가 꽂혀 있는 날이 많았대. 그래서 ‘독기가 꽂혀 있는 섬’이라는 뜻에서 뚝섬의 이름이 생겨났다고 하지.
그런데 살곶이벌이라는 이름이 만들어진 데에는 까닭이 있어.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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