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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서울 600년 이야기 (개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한국사
· ISBN : 9788976503657
· 쪽수 : 179쪽
· 출판일 : 2010-11-25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한국사
· ISBN : 9788976503657
· 쪽수 : 179쪽
· 출판일 : 2010-11-25
책 소개
산하어린이 시리즈 31권. 1992년 출간된 <서울 600년 이야기>의 개정판. 서울 각 지역에 전해 오는 설화를 들려주는 책이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서울 곳곳에 얽힌 마흔두 개의 설화를 다시 점검하여 틀린 내용을 수정하거나 보강했으며, 이야기의 장면들을 컬러 그림에 담아 서사성을 부여했다.
목차
글쓴이의 말_ 서울에는 어떤 이야기가 전해 올까요?
서울과 왕십리
가오리는 물고기 이름인가요?
덕이 높은 고덕동
별이 내려앉은 낙성대
복숭아꽃 피는 도화동
되놈이 넘어온 돈암동
의리를 두텁게 한 돈의동
동빙고동, 서빙고동
독기가 꽂혀 있던 뚝섬
임경업 장군과 마천동
근심을 잊게 해 준 망우동
박석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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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속에서
남대문의 정식 이름은 숭례문(崇禮門)으로, 우리나라 국보 1호입니다. ‘예(禮)’ 자는 불에 속하므로, 남쪽을 뜻한다고 해요. 서울의 성문들 가운데 가장 웅장하고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역사 또한 가장 긴 문이에요.
이 문이 완성된 것은 도성이 완성된 후 2년 뒤인 1398년(태조 7) 2월이에요. 세종 때 성벽을 돌로 바꾸면서 고쳤고, 숙종 때 다시 고쳐지었어요. 다른 문과 달리 임진왜란 때에도 불타지 않고 남아 있던 유일한 문이었어요.
그러나 2008년 2월 10일,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문화재인 숭례문이 방화에 의해 불타 버리고 말았어요. 600여 년이나 지켜 온 문화재가 다섯 시간 동안 불타는 장면이 텔레비전으로 생중계되었어요. 사람들의 마음에 처음에는 분노가, 그 다음에는 부끄러움과 슬픔이 걷잡을 수 없이 번져 나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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